3타를 잃은 최경주(42·SK텔레콤)는 합계 1오버파 214타를 쳐 지난주 페블비치 내셔널 프오암 대회에서 2위를 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함께 공동 38위에 그쳤다.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은 3오버파 216타로 공동 56위, 나상욱(29·타이틀리스트)은 10오버파 223타로 하위권에 그쳤다.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역전승을 거둔 필 미켈슨(미국)이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6타(66-70)를 쳐 단독선두에 나서며 2주연속 우승 시동을 걸었다.
최경주는 드라이버 평균거리 28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 그린적중률 78%, 샌드세이브 100%로 샷감각을 높였으나 전날(26개)과 달리 퍼팅난조(32개)로 무너졌다.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지난주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역전승을 거둔 필 미켈슨(미국)이 5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에 나서며 2주연속 우승가능성을 높였다.
강풍속에서 벌어진 이날 최경주는 1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데 이어 6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했다. 그러나 9번홀에서 보기로 타수를 잃었으나 후반 13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기분좋게 첫날 경기를 마쳤다....
생애 첫승을 노리던 위창수는 지난주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필 미켈슨(42·미국)에게 역전패를 당했지만 샷감각이 살아있어 기대해볼만 하다.
한국(계) 선수로는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대니 리(22·캘러웨이골프), 앤서니 김(27·나이키골프) 등이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지난해...
대개 3라운드까지 선두에 나서면 우승하기 쉽지가 않다는 것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가 또다시 보여줬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크스(파72·6618야드)에서 끝난 이번 대회는 챔피언 조인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보다 앞조로 출발한 팀에게 눈길이 쏠렸다. 위창수는 그만큼 부담이 없었다는 얘기....
전날 15언더파로 미켈슨에 6타 앞서 있던 위창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크스(파72·6818야드)에서 끝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4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첫 승이 물건너 갔다. 위창수는 이날 이븐파를 쳐 합계 15언더파 271타(61-69-69-72)로 단독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위창수는 PGA투에서 2위만...
위창수(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4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첫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가 최고 성적인 위창수는 이번 대회에서 3일 연속 선두를 달리며 최종일 경기를 맞게 됐다.
위창수는 신한동해오픈 등 국제대회 우승을 9회를 기록중이지만 PGA 투어는 아직 우승이...
위창수(찰리 위·40·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총상금 640만달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PGA 첫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위창수는 신한동해오픈 등 국제대회 우승을 9회를 기록중이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2위가 최고 성적이다.
위창수는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페블비치 링크스(파72...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대니 리(22·캘러웨이) 등 ‘코리안 브라더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40만달러) 첫 날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위창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테레이 페닌슐라GC(파70·68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몰아치며 9언더파 63타 공동 선두에...
우즈는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40만달러)에 1라운드에서 아준 아트왈과 오전 10시 1분에 3개 코스중 스파이글라스 힐GC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이 대회는 선수 외에 영화배우 및 타 스포츠 스타 들이 출전해 3일간 프로들과 경기를 갖는데 3개의...
▲PGA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타이거 우즈가 미국 본토서 부활할까.
우즈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 호스트코스(파72·6816야드)에서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4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선수 외에 영화배우 및 타 스포츠 스타 들이 출전해 3일간 프로들과 경기를 갖는다. 우즈는...
오는 10일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으로 올 시즌 PGA투어 첫 출전하는 그의 무대가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골프투데이’의 안방마님 박서진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황제의 전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스크린 토크 콘서트 < 토요일 밤 10시 30분 18일(1부) 25일(2부) >
개그맨 유상무가 골프를? 최근 홀인원을...
렉서스는 지난해 8월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GS350'을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후 하이브리드 모델인 '450h', 주행성능을 극대화한 'F-스포트', '250' 등 전 라인업을 공개해왔다.
한국토요타는 역동적인 스타일, 민첩한 주행, 혁신적인 기술 등을 '뉴 제너레이션 GS'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스타 쿼터백인 토니 로모와 동반플레이를 펼친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우즈가 내달 9일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 로모와 함께 경기를 할 것이라고 17일 전했다.
프로암이란 '프로페셔널 앤드 아마추어(Professional and Amateur)'의 줄임말로, 프로...
2년만의 우승으로 부활의 청신호를 밝힌 타이거 우즈(미국)가 10년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40만 달러)에 출전한다.
AP통신은 우즈가 다음달 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하는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 참가한다고 보도했다.
우즈가 PGA 투어 올 시즌 첫 대회로 결정한 AT&T 페블비치 내셔널...
연구하고 있는 조영기(Texa A&M University)·정근화 교수(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가 국내 참관단을 위해 한국어 특강을 준비했다.
레저신문은 이 전시회 참관단을 모집중이다.
참관단은 전시회 외에도 페블비치와 TPC스카츠데일등 유명 골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 부터 클럽운영과 코스관리 전반에 대한 노하우도 듣는다. 02-3275-1094
◆아일랜드 골프&리조트=미국의 페블비치CC 를 꿈꾸는 아일랜드CC&리조트(회장 권오영)가 3면이 바닷가로 둘러싸인 해안가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적인 골프코스 설계의 거장 데이비드 데일이 디자인한 27홀로 자연친화적인 코스와 품격 높은 클럽하우스, 그리고 다양한 부대시설 들어서면서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뉴 제너레이션으로 수식되는 새 모델은 지난 8월 18일 2011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된 신형 GS를 기반으로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다음 세대 렉서스 디자인을 내포한 새 모델은 출시 이후 큰 관심을 모아왔다.
하이브리드로 선보인 새 모델은 기본 디자인의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바탕으로 새로운 2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GS350 본 제품은 세계적 클래식 카 축제인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된다.
내외장 디자인이 리뉴얼된 4세대 GS는 특유의 전면 그릴 디자인을 통해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
마크 템플린 도요타 북미법인 렉서스그룹 부사장은 “GS350이 전적으로 드라이빙의 역동성을 추구하는 향후 렉서스 라인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세계적인 대회가 열리는 미국 페블비치 코스를 비롯해 광화문, 월드컵경기장 등 서울의 명소들을 중심으로 설계된 서울CC를 직접 경험해 보며, 골프와 IT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골프존 김영찬 대표는 “이번에 국립중앙과학관 내 창의나래관 개관을 맞아 골프존 시뮬레이션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골프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