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켐스가 자매회사였던 남해화학을 상대로 암모니아 생산·판매권을 두고 낸 소송에서 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박경호 부장판사)는 휴켐스가 남해화학을 상대로 17억8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재판부는 "휴켐스는 남해화학이 판매용 암모니아를 계속 공급할 의무가 있다고...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MC몽과 김종민이 외모대결에서 판정패했다.
전라남도 신안 흑산도에서 체험을 한 이날 MC몽과 김종민은 '1박 2일' 외모 3위 대결을 벌여 지는 자의 얼굴에 낙서를 하기로 했다. 이유는 MC몽이 1박2일 멤버중 이승기와 은지원에 이어 외모는 3위라고 생각해 왔지만 김종민의 가세로 불안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올해 삼성전자가 선점한 LED TV 시장에서 역시 한발 늦은 LG전자는 '직하형' 이란 이름으로 '엣지형' 인 삼성 LED TV에 반격을 했지만 결국 판정패했다.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삼성전자 쪽으로 소비자 반응이 기울었던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LG전자의 이번‘3D TV 시장 선점’ 선언은 뜰 시장에 늦게 뛰어드는 우를 다시는 범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서울증권 정기주총에서 벌어진 1대주주인 강찬수 회장측과 2대주주인 한주흥산의 경영권 분쟁이 한주흥산의 ‘판정승’으로 일단락됐다.
사외이사(3명) 선임을 통해 이번 주총에서 서울증권 이사회에 진입하려던 계획은 실패했지만 사외이사 임기 연장(1년→3년)안은 주총 도중 전격 철회됨으로써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