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5일 “‘신의 선물-14일’은 최란 작가가 이미 2011년 7월 29일자로 한국저작권위원회에 ‘투윅스’란 제목으로 저작권 등록을 한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초 ‘투윅스’란 제목으로 저작권 등록을 하였으나, 동명의 작품(소현경 작가)이 먼저 방송됨에 따라 현재의 제목으로 변경하게 되었다”며 “언론에서 제기된 웹툰의 경우 2012년 5월부터 연재된...
지난해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장태산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부터 부성애까지 절절하게 그려내 연기력 호평세례를 받은 이준기는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장르 작품에 출연할 예정이다.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문근영, 김아중, 지성, 한혜진, 신세경 등 쟁쟁한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다. 나무엑터스는...
전작 MBC 드라마 ‘투윅스’나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등을 통해 선이 굵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던 김소연은 최근 신주연 캐릭터를 통해 사랑을 원하고 사랑에 아파하기도 하는 32세 현실적인 커리어 우먼 역을 맡아 시청자에게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김소연이 연기한 신주연은 지난 ‘로맨스가 필요해3’ 4회에서 친구이자 라이벌인 오세령...
또 MBC 드라마 ‘투윅스’(2013)에선 시크한 검사로 여전사 같은 이미지를 꾀했다. 이처럼 다양한 캐릭터를 종횡무진한 김소연이 올해 차기작으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를 선택했다.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를 거치며 양 극단의 연기를 했다. ‘투윅스’ 이후 이번에 다시 이런 역할을 하게 돼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신기하다. 사실 ‘투윅스’를 보신...
◇ 김소연, 성준, 남궁민, 왕지원…개성파 캐릭터 열전
우선, 김소연은 전작 MBC 드라마 ‘투윅스’의 진지한 이미지를 벗고 까칠하면서도 순수함이 숨어 있는 신주연 역할로 2014년 로맨틱 코미디의 퀸에 등극할지 주목된다. 김소연과의 러브라인을 선보일 성준은 천재 작곡가 주완 역으로 극 중 신주연(김소연)과 좌충우돌 한집살이를 통해 점차 그녀의 마음에...
지난해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열혈 검사를 연기했던 김소연은 ‘로필3’에서 천성은 연약하지만 직장생활 9년 동안 계산적 캐릭터로 변해 버린 패션 MD로 분한다. 김소연은 “‘투윅스’에서 메이크업도 안 하고 나왔는데 한 달 정도 쉬고 ‘로필3’ 촬영에 들어갔다. 극중 직업상 많이 꾸밀 수 있어 머리도 매일 3시간씩 만지고 쉬는 날에도 옷을 고르며 이번...
드라마 ‘투윅스’로 데뷔한 여의주는 ‘제왕의 딸, 수백향’으로 첫 사극 신고식을 치렀다. 강복은 명농(조현재)의 갑갑한 궁 생활에서 유일하게 터놓고 기댈 수 있는 말동무이자 벗이다. 완벽한 태자가 되고자 스스로를 채찍질 하는 명농에게 때로는 다정한 동생이 되어 주고, 명농의 안타까운 사랑을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 준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의주는...
후보에는 '사랑해서 남주나'의 박근형, '구암 허준'의 백윤식, '투윅스' 조민기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이름을 올려 팽팽한 경쟁을 펼쳤고, 결국 수상의 영광은 세 배우가 안게 됐다.
조재현의 이같은 수상에 네티즌들은 아쉬움과 비난을 함께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올 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MBC 드라마는 단연 '스캔들'. 조재현의 연기는 그...
그러나 드라마 ‘투윅스’에서 깊은 내면연기를 보여준 이준기는 제외됐다. 이준기가 출연한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는 살인자의 누명을 쓴 채로 백혈병에 걸린 딸을 살리기 위해 2주간 고군분투 하는 아빠 장태산(이준기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다만 하반기 갑작스러운 상승세를 보인 SBS 드라마와 시청률 대결에서 참패, 아쉬운...
고아라의 목소리로 새롭게 선보이는 '시작'은 드라마 '투윅스', '인현왕후의 남자' 등의 OST와 2AM의 '후회할거야', 허각의 '넌 내꺼라는걸', 그 외 에이핑크, 카라, 걸스데이 등과 작업한 작곡가 '노는 어린이' 와 'ZigZagNote'가 공동으로 편곡을 맡아 리메이크됐다.
원곡의 록적인 느낌을 빼고 고아라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편곡해 사랑의...
최근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열연한 이준기는 새 출발을 위해 고심 중이다. 한류 스타 이준기의 계약 만료 소식에 많은 소속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이준기 계약만료, 새 소속사 어디로 갈까" "이준기 지금 소속사와 계약만료 됐으니 고민이 많겠네" "계약만료 이준기, 빨리 차기작 결정했으면" 등...
배우 이준기가 중국 SNS 웨이보 팔로워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준기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가족들이 증가하고 힘이 넘쳐서 너무 기쁩니다. 너무 늦게 시작한 웨이보인데 이렇게 천만이 현실이 되다니.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는 단단한 가족이 되어봅시다. 축하!”란 글을 남기며 이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IMX는 “특정 시청층을 겨냥하기보단...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14일간의 탈주를 펼치는 장태산 역으로 혼신의 열연을 펼친 이준기는 지난 16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2013년 APAN 스타 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에 더욱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칠 수 있는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IMX측은 "이준기는 원래...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투윅스’에 출연한 이준기가 차지했다. 이준기는 "아름다운 밤이네요. 역시 상은 받아야 맛이죠"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투윅스’에 대해서는 “연기에 대한 진정성이 뭔지 고민할 수 있었던 좋은 작품이었다”고 언급하며 “배우분들, 밤 늦게까지 건강을 잃어가면서 고생해주신 스태프, 관계자분들게 모두 감사드린다...
부모와 제작진에게도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여자 우수연기상은 김소연이 수상했다. ‘투윅스’에 출연한 김소연은 김현주, 문채원, 유진, 한지혜 등과 함께 후보자로 올랐던 바 있다. 김소연은 "정말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귀한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작가, 감독 및 스태프 그리고 함께 한 배우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이 중 대상은 최우수 연기상 후보 중에서 선정되는데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조인성(그 겨울, 바람이 분다), 고수(황금의 제국), 이보영(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소지섭(주군의 태양), 이준기(투윅스), 주원(굿 닥터), 김혜수(직장의 신), 수애(야왕) 등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상과 남녀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남녀 우수...
박하선은 전작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귀엽지만 소심한 학교선생님, ‘투윅스’에서 아픈 아이를 간호하는 애절한 엄마 역을 소화하며 청순하고 착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에 박하선은 “그간 연기해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라 설레기도 하고 열심히 연구해야 겠다는 도전의지도 강하다”며 “박유천이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최진혁(28), 배우 하정우(35), MBC ’투윅스‘의 김소연(33), MBC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46), KBS2 ‘굿닥터’에서 열연했던 정만식(39), 고창석(43) 등이 그 주인공이다.
‘상속자들’에서 최진혁은 극 중 18세 고교생 김탄 역의 이민호(26)보다 두 살 위다. 그러나 30대의 김원 역을 맡고 있다. 전작인 MBC...
조승우는 MBC 드라마 ‘마의’ 이후 8개월만에 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함께 출연하는 박하선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연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국 문학계의 이단아 이상 작가의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 드라마인 ‘이상 이상 이상’은 ‘마의’, ‘투읙스’의 최정규 PD가 연출을 맡고, ‘동이’의 김이영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