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시민의 경우 서울시 승용차요일제에 동참하면 자동차세 5% 감면, 남산 1, 3호 터널 혼잡통행료 50% 할인,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할인, 거주자 우선주차 신청 시 가점 부여,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서울시 승용차 요일제 등록은 메리츠화재에서 대행해 준다.
OBD 장치 무상 임대 서비스는 전국의 개인용 승용차 보유 고객...
고객은 지난 2009년 7월부터 시행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2년 말까지 최대 310만원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아가 친환경 저공해차로 등록되어 남산터널 등을 통과할 때 지불해야하는 '도심 혼잡통행료'도 면제 받을 수 있다.
혼잡통행료를 면제받기 위해서는 관할 관청에 차량등록증 등을 첨부해 면제 태그를 받으면 된다.
'퇴계로 회현동교차로∼남산3호터널∼반포로 경리단교차로' 구간에 속하는 반포로 역시 시행 전 도심방향은 30.3km/h, 외곽방향은 30.7km/h로 모두 기준 이상의 통행속도를 유지했다.
허 의원은 "서울시가 법이 정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구간을 혼잡지역으로 지정, 10년 넘게 법을 어겨가며 혼잡통행료를 받아왔다"며 "이제라도 도심으로 들어가는...
또한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이 현재 시행되고 있으며, 공영주차장과 혼잡 통행료 50% 감면이 시행될 예정이다(일부 시행 중인 곳도 있음). 현재 배기량 cc당 100원인 자동차세는 한미 FTA 비준안이 발효되면 cc당 80원으로 내려가 더욱 혜택이 커질 전망이다.
◆시장이 커진 배경은?
과거 대우자동차 시절 탄생한 마티즈는 당시 IMF 외환위기 사태를 맞은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