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인 ‘니시진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7000만엔)이 쿠마모토현 키쿠치군의 쿠마모토공항CC(6482야드, 파72)에서 13일 막을 올린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 후도 유리를 포함해 지난 주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 오픈’에서 신지애(24·미래에셋)를 제치고 역전 우승 한 사이키 미키가 출전을 예고했다. 이밖에도 아리무라 지에...
또 대회 두 번째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와 함께 송보배, 신현주, 이나리 등도 출전한다.
이와 함께 디펜딩 챔피언 후도 유리, 아리무라 치에, 요코미네 사쿠라, 바바 유카리, 후지모토 아사코 등 일본선수들이 출전해 태극 낭자들과 경합을 벌인다.
방송 시간 : 2R~FR(위성중계): 14일(토)~15일(일) 오후 3시 15분~오후 4시 30분,
캐스터: 이경연, 해설: 이신
일본의 우에다 모모코, 바바 유카리, 요코미네 사쿠라 등도 출전해 태극낭자들과 경합을 벌인다.
▲방송 시간
2R~FR(위성중계): 7일(토)~8일(일) 오후 5시 30분~오후 7시
캐스터: 이경연, 해설: 강춘자
◆아시안투어
대회명: ISPS 한다 싱가포르 클래식
개최지: 싱가포르, 오키드 컨트리 클럽
총상금: 40만 달러(약 4억 5400만원)
출전 선수: 홍순상, 모중경, 황인춘...
태극낭자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기위한 연장전에 돌입했다.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과 유선영(26ㆍ정관장)이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CC(파72·6702야드)에서 치러지고 있는 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적어내며...
청야니(대만)의 독주가 과연 어디까지 이어질까.
청야니가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메이저 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이어나갔다.
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CC(파72·6702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톱10에 여러 태극낭자들이 이름이 랭크됐다. 하지만 우승소식을 들려주진 못했다.
개막전이었던 호주오픈에서는 유소연(22·한화)과 서희경(26·하이트)이 준우승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신지애(24·미래에셋)가 3위를 기록했다. HSBC 위민스 챔피언스 2012와 RR도넬리 파운더스컵에서는 각각 신지은(20·미국명 제니 신)과 최나연(25·SK텔레콤)이 아쉽게...
이지희(33)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세번째 대회인 ‘포인트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에서 시즌 첫 승을 이뤘다.
이지희는 18일 일본 가고시마 현의 가고시마 타카마키CC(6350야드ㆍ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우승상금 1260만엔(약 1억7000만원)과 통산 16승을 챙겼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태극낭자의 시즌 2승의 기회가 찾아왔다.
장은비(23ㆍ웅진코웨이)는 17일 일본 가고시마 현의 가고시마 타카마키CC(6350야드ㆍ파72)에서 열린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천엔)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장은비는 이날 보기없기 버디만 6개를...
태극 낭자들의 기세도 무서웠다. 최나연(25·SK텔레콤)은 이날 3타를 줄이며(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로 점프하면서 청야니를 빠르게 쫓기 시작했다. 여기에 전날 공동 38위와 21위로 에 머물렀던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과 이미나(31·볼빅)도 각각 6타와 5타를 줄이면서 최나연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있다.
경기 첫 날 청야니와 함께...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 진출한 태극낭자들이 시즌 세 번째 대회 첫 날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16일 일본 가고시마 현의 가고시마 타카마키CC(6350야드 파72)에서 열린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천엔) 1라운드에서 우에하라 아야코, 오헤 카오리(이하 일본)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선두에 랭크됐다.
이보미가 지난주 치러진 PRGA...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청야니(대만)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까.
박희영이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GC(파72·661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RR도넬리 LPGA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청야니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희영은 전반에 4타를...
'태극낭자들의 미국 본토정벌 이제부터 시작이다'
2주간의 휴식을 마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미국 본토로 입성, 골프여제들의 불꽃튀는 샷대결이 펼쳐진다.
LPGA 투어 RR도넬리 LPGA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이 1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GC(파72·6613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일본에서 태극낭자의 기세는 무섭다. 안선주가 2년 연속 상금왕 자리를 지키고 있고 전미정(29·진로재팬), 이지희 등 많은 한국선수들이 일본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2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던 전미정은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쳐 강수연(36) 선수와 나란히 공동 4위에 올랐다. 김나리(27)는 1오버파 217타로 공동 7위, 이나리(24)는 공동 10위(2오버파 218타)로...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챔피언인 박인비(23), 개막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이지희(32) 여기에 2년 연속 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있는 안선주(25), 전미정(29·진로재팬), 송보배(26ㆍ정관장), 일본시즌에 전념하는 이보미(24·정관장) 등 태극낭자들이 대거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실력파 한국선수들이 출전해 무서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지만 작년 상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세 번째 대회 첫 날 무려 4명의 태극낭자가 상위권에 오르며 올시즌 첫 승의 청신호를 밝혔다.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23일(한국시간)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가든코스(파72·6547야드)에서 개막한 가운데, 최나연(25·SK텔레콤)을 비롯한 유소연(22·한화), 양희영(23·KB금융그룹),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 등 한국선수 4명이...
'우승의 물꼬를 트게 해줄 태극낭자가 싱가포르에서 탄생 할 것인가'
도전은 계속된다. 이제 겨우 2개 대회밖에 치르지 않았다. 우승이 없지만 ‘코리안 시스터즈’들은 항상 상위권에서 포진해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가든코스(파72·6547야드)에서 23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열린다....
최나연을 비롯한 태극낭자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다. 맏언니 박세리(34·KDB산업은행)와 양희영(23.KB금융그룹)이 나란히 4언더파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일본의 간판 골프스타 미야자토 아이가 2위에 한타 앞서 단독 선두다. 이날 미야자토는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적어내며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부활을 노리고 있는 신지애(24·미래에셋)도...
‘태극낭자, 개막전의 아쉬웠던 준우승을 태국에서 달랠 수 있을까’
올 시즌 두 번째 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 대회(총상금 150만달러)가 16일 태국 촌부리 샴CC의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한다.
이대회는 지난해 LPGA 투어 상금랭킹 60위 이내와 초청 선수 10명 등 70명만이 출전한다. 때문에 유소연(22·한화) 등...
유소연(22·한화), 서희경(26·하이트맥주) 등 태극낭자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힘든 경기를 펼치며 결국 미국의 제시카 코르다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유소연과 서희경은 12일(한국시간) 호주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3·65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각각 이븐파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3언더파 289타를 기록했다....
더블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이후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현재 선두는 지난해 나비스코 챔피언십 우승자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올라있다. 그는 버디 6개와 보기는 2개를 묶어 호주의 사라 캠프와 함께 4언더파 69타로 공동 1위다.
태극낭자들의 견제 대상인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도 3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공동 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