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AC은 컨소시엄 참여사들의 경험과 역량을 결집하여 개발한 독자기술 기반의 콜드월렛과 운영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정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독립된 Third-party 서비스 기업으로서 커스터디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KDAC은 작년 10월 신한은행과 MOU를 맺으며 본격적인 사업협력 및 투자유치를 준비했다. KDAC과...
빗썸 커스터디에 따르면 이 기술은 온라인에서 100% 차단된 상태로 24시간 실시간 운영 가능한 콜드월렛으로, 기존 핫월렛의 기술적 취약성과 해킹 위험, 콜드월렛의 낮은 사용성 등을 개선한 기술로 현재 특허 출원 중이다.
빗썸 커스터디는 가상자산 제도화로 기업들의 가상자산 커스터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를 먼저 오픈했다.
비트코인...
주요 파트너사로는 가상통화 콜드월렛 '디센트'와 글로벌 디앱 분석 플랫폼 '디앱닷컴' 등이 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에코시스템 파트너사는 '리퀴드 글로벌', '쟁글', '피크' 등 모두 3곳이다.
이 중 리퀴드 글로벌은 싱가포르 기반의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다. 작년 기준으로 연 거래량이 약 678억달러(약 83조원)에 달한다. 또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가 지난해...
업비트는 이더리움 전송 외 나머지 대규모 전송에 대해선 핫월렛에 있는 모든 암호화폐를 콜드월렛으로 옮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비트는 34만2000이더 도난 분에 대해 자사 보유 자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석우 대표는 "관련한 작업을 진행중이며, 입출금이 재개되기까지는 최소 약 2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이와 함께 기업용 다중 계정 체계, 분산 콜드 월렛, 출금 한도 지정, 화이트 리스트 등의 보안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스테이킹 vs 수탁 vs 디파이 = 미국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와 금융 기관이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것은, 규제 기관과도 소통이 이뤄진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자칫 가상화폐 수탁과 스테이킹이 서비스가 금융수신으로 분류될 때...
비트피넥스의 비트코인 콜드월렛(오프라인 자산보관소)에는 총 11만9000비트코인이 보관돼 있었지만, 현재 7만6000비트코인으로 4만3000비트코인이 출금됐다. 3000억 원 가까이가 2주만에 인출된 셈이다.
콜드월렛은 코인 거래소가 고객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오프라인 지갑으로 자산 이동이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고객들이 비트피넥스...
회사 측에 따르면 운영본부장 등은 비트코인 600개가 들어있는 콜드월렛에서 80개를 인출하고, 새롭게 생성된 520비트코인(약 21억 원) 프라이빗 키를 분실했고, 이더리움 101이더(Ether, 약 1500만 원)도 사라졌다
코인빈 회원은 약 4만명으로 알려져 있어, 대규모 소비자 피해가 예상된다.
박 대표는 “장기 생존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간부의...
디센트는 오프라인으로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콜드월렛 방식의 하드웨어 지갑 브랜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올해 10월 하드웨어 기기 지갑과 마이크로SD카드(모바일용) 등 2가지 제품을 출시하고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ERC-20Token, 모나코인, 리플 등을 지원한다.
현재 주력 판매 지역은 일본이다. 현지 인증 등 절차를 거쳐 일본 사전영업 및 전시회를...
고객 자산의 80%를 인터넷 연결이 차단된 콜드월렛에 보관하고 있어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자율규제안(70%)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안정성의 경우 비동기·분산 처리 방식을 통해 대량의 트래픽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고려한 설계로 네트워크에 걸리는 부하를 최소화했다.
KVX는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PC·모바일 웹...
쿨월렛S는 암호화폐 보관 및 거래 시 보안성을 크게 강화한 하드웨어 기반의 콜드월렛으로 현재 미국, 일본, 러시아, 유럽, 대만, 동남아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다.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EOS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한번에 보관할 수 있다. 향후 출시되는 코인, 토큰, ICO(암호화폐공개) 지원을 위한...
회사에 따르면 팍스넷의 암호화폐거래소는 코인 전체를 인터넷 망과 분리해 보관하는 동시에 특정 시점에만 거래정보를 교환하도록 운영하는 '100% 콜드 월렛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보안 강화를 위해 △거래 과정상의 모든 데이터와 전송구간에 대한 암호화 △단말기 해킹방지툴 △사용자 바이오인증 등을 암호화폐거래소 시스템에 탑재했다.
동시접속자...
일반 심사는 자기자본 20억원 이상, 보유자산의 관리방법·공지여부, 코인 상장절차, 콜드월렛(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전자지갑) 70% 이상 보유, 시세조종금지, 내부자거래 금지 등 28개 항목을 따졌다.
전하진 자율규제위원장은 "거래소의 보안성은 전반적으로 준수한 편이나 개별 거래소 간의 보안 수준에 편차가 있었다"며 "취약점 점검 절차와...
빗썸은 최근 회원자산을 인터넷과 연결되지 않은 외부 저장장치인 '콜드월렛'으로 옮겨둔 상태다.
코인레일 해킹 이후 비정상적인 공격이 증가하자 지난 16일 오전 출금 제한 조치를 하고, 회원자산을 전수조사한데 이어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이같이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빗썸은 올해 공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의무대상에 지정됐지만, 아직 인증을...
빗썸에 따르면 고객 자산 전량은 콜드월렛(오프라인 보관소)등에 이동 조치돼 있어 추가 해킹될 위험은 없다.
빗썸은 당분간 입출금서비스 제공을 중단할 예정이다.
아직 어떤 코인(가상화폐)이 어떤 경로로 탈취됐는 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빗썸 관계자는 “회원들의 자산 피해는 없을 것”이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 후...
코인레일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현재 코인레일 전체 코인/토큰 보유액의 70%는 안전하게 보관 중임을 확인했으며 콜드월렛으로 이동해 보관 중"이라며 "유출이 확인된 코인의 3분의 2는 각 코인사 및 관련 거래소와 협의를 통해 동결 및 회수에 준하는 조치가 완료됐다. 나머지 3분의 1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관련 거래소, 코인개발사와 함께 조사...
신성장 동력으로 블록체인 신기술을 도입하고, 매출과 연결시켜 선두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란지교시큐리티 윤두식 대표이사는 25일 이투데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메시지 체인’ 및 ‘콜드월렛’ 사업을 추진하며 수익 향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메일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면 거래증명 등...
이 연구원은 또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올해 악성코드무해화 솔루션(SaniTOX), 가상화폐 콜드월렛(D’cent), 메일증빙 솔루션 등 3개 이상의 신제품 출시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장 특성을 감안할 때 기존 대비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투비소프트는 BLE나 NFC 통신이 가능한 카드형 암호화폐 콜드 스토리지를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콜드 스토리지 기반 월렛 서비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코인레일을 포함한 여러 기업들과 관련 솔루션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미래 성장동력으로 핀테크, IoT 중심의 신사업을 추진하며 SK텔레콤 페이먼트 및 핀테크 플랫폼 총괄...
'콜드 월렛'으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오프라인으로 암호화폐 거래 내역을 보관해 해킹 위협으로부터 코인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직까지 콜드 월렛을 100% 지원하는 거래소는 없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지난해 유명 암호화폐거래소가 해킹당하자 자율규제안을 발표하고, 각 거래소들이 전체 코인의 70%를 '콜드 월렛'에 보관할 것을...
이를 통해 ▲암호화폐 보안 솔루션 개발, ▲생체인증 솔루션 개발, ▲네트워크와 분리된 암호화폐(콜드 월렛) 디바이스 공급, ▲암호화폐 연동 스마트 체크카드 IC 공급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일진공 관계자는 “최근 암호화폐의 거래 규모가 증가하고 해킹 피해 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어 거래소의 고객 자산 관리 중요성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