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대비소득비율) 비율과 예대율 규제 등을 통해 금융회사가 과도하게 자산을 확대하는 경쟁을 방지하고 주택 실수요자의 거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지원방안을 원활하게 이행할 방침이다.
또 코픽스 등 금리변동성이 작은 대출상품을 확대 취급하도록 영업점 교육 및 변동금리 대출에 대한 위험성을 고지하고 창구동향을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지난 5월 이래 넉 달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5일 8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가 3.16%로 전월대비 0.06%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 1월 도입된 신규기준 코픽스는 4월까지 하락세를 보이다 5월 2.89%를 기록하며 상승세로 돌아선 후 ▲6월 3.01% ▲7월 3.1% ▲8월 3.16%를 기록했다....
이같은 감소세는 주택가격이 보합을 이루고 가계소득이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은행의 코픽스 연동형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고 가산금리에 따른 주택담보대출금리가 하락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서울(-7.2포인트)과 경기(-5.3포인트) 지역은 주택가격 하락으로 전분기 대비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반면 부산, 제주, 전북, 전남 지역은...
서춘수 신한은행 반포래미안지점장은 "가장 낮은 고정금리 상품인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5.3%)보다 조건이 좋다"며 "시중은행의 우대 변동금리가 코픽스 대출을 기준으로 4%대 후반이지만 금리 상승기인 점을 감안하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 대상이 된다면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일선 영업창구에서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코픽스 연동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만료일이 당초 8월 말에서 10월 말로 연장된 것을 제대로 안내하고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최근 은행에 지도공문을 보내 고객들이 고정 금리 대출이나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대출 등 금리 변동성이 낮은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변동 금리 대출시 이자부담이 커질 수...
대출금리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3개월 연동시 최저 5.45%(2010.8.26 현재) 까지 적용 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만기일시상환, 통장대출 방식의 경우 1년으로 최장 10년까지 1년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고,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통장대출분할감액 방식은 최장 5년까지 가능하다.
아카데미론 대출고객을 대상으로 5월 ‘스승의 날’을 기념해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향후 신용대출을 앞두고 있는 대출 대기자들에게 고정금리 또는 코픽스(COFIX) 적용 상품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 관계자들은 하반기 금리 상승에 대비해 고정금리 또는 코픽스 금리로 신용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다만 코픽스로 갈아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하반기 금리 인상기 코픽스 등 고정금리 유리
하반기 금리...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코픽스 연동대출 전환 기회가 늘어난다.
전국은행연합회은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1월20일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 도입시 허용한 바 있는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COFIX 연동대출로의 전환 조치에 대해 전환 만료일을 10월말(10. 29일)까지 일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각 은행의 전환 만료일은 8월에서 9월이었다....
우리은행이 2일부터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담보대출 상품에 신규 취급액기준 코픽스와 잔액기준 코픽스를 혼합한 금리를 도입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코픽스 혼합금리는 신규 취급액기준 코픽스와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대출의 금액 비중을 1대9에서 9대1까지 범위 내에서 다양하게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주택을 담보로 1억원을 대출받으면서 6개월...
기업은행의 가계대출은 ‘IBK코픽스주택담보대출’, ‘U-보금자리론’ 등 특화상품 출시와 개인금융 기반확대 노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조7000억원 증가한 2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총 연체율은 0.7%로 전분기 대비 0.07%p 개선됐고, 기업의 경우 0.85%에서 0.77%, 가계는 0.38%에서 0.37%로 줄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분기 대비 0.19%p 상승한 1.71%를...
이에 따라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형의 가산금리는 0.25%포인트 인하, 코픽스(COFIX)연동형의 가산금리는 0.2%포인트 인상돼 u-보금자리론 설계형의 최저금리는 3.68%*(CD연동형)가 될 전망이다.
이와 별도로 공사는 지난 4월 5일부터 확대ㆍ운영중인 설계형의 변동금리 최대기간을 8월 대출신청건부터 현행 3년에서 1년으로 축소ㆍ환원하기로 했다.
부실과 국책보증기관의 보증비율 축소에 따른 중소기업 대출에 대해서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권 부위원장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자산보다 부채가 많은 저소득층의 이자부담이 증가할 것"이라며 "대출금리 구조를 안정화하기 위해 보금자리론 대출과 장기, 고정금리 대출, 잔액기준 코픽스 대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가 전달 대비 0.12% 오르며 두달째 상승세를 기록해 3.01%를 기록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5일 오후 3시에 6월 기준 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를 공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6월 기준 COFIX는 전월과 대비해 잔액기준으로 0.03% 포인트 하락했다.
신규취급액기준 COFIX는 6월중 은행채 등 시장금리가...
또한 상대적으로 금리 인상의 충격을 덜 받는 잔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대출 상품을 좀 더 적극적으로 개발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득 하위 계층에는 기존 미소금융,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희망홀씨 대출 등이 적극 이용을 권장할 예정이다.
박태근 한화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정부의 은행 예대율 규제로 은행들이 CD발행을 거의 하지 않아 CD금리가 많이 오르지 못했다”며 “이번 금리 인상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코픽스 금리 역시 은행 조달금리를 가중평균한 것인 만큼 은행 수신금리 상승에 맞춰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달 중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대출금리가 2월 코픽스 대출 출시 이후 처음으로 상승했으며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80%를 차지하는 변동금리형 주택대출 금리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르면 7월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제2금융권의 대출금리 상승세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서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대출기준 금리 체계인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넉달만에 0.03%포인트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2.89%로 전달보다 0.03%포인트가 올랐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월 3.88% ▲2월 3.62% ▲3월 3.26% ▲4월 2.86% 등으로 하락하다 5월에 상승세로 반전했다.
5월에는 은행권의...
이 때 6개월마다 금리가 변하는 코픽스 연동형은 연 3.36%,고정금리형은 최저 연 5.1%가 적용된다.
아울러 주택 소유자만 가능했던 대출을 배우자 주택도 담보 대출이 가능하도록 변경,이용고객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 대출금 상환방식도 균등분할상환방식 이외에 새내기 직장인 등 사회초년생에게 유리한 '체증식 상환방식'도 추가했다.
공사 관계자는...
신용대출이나 KB코픽스연동모기지론 대출시에도 최대 0.2%포인트까지 금리를 할인해준다.
또 영업점 창구에서 발생하는 창구송금수수료, 통장재발행수수료, 제증명서발급수수료, 제사고신고수수료 등 수신수수료는 물론 대출 담보조사수수료, 해외 송금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하고 외환 환전시 우대환율 50%를 적용한다.
대상고객은 영업점 창구에서 독립...
새 대출 기준금리 체계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CD와 금리채 하락 여파로 연 2%대로 떨어졌다.
1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연 2.86%로 전달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1월 3.88%에서 2월 3.62%, 3월 3.26%에 이어 석 달째 하락했다.
지난달 양도성 예금증서(CD)와 은행채 금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