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SK케미칼·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국내 화학업계와 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S-OIL) 등 정유업계 기업들의 인적성검사가 10월 중으로 치러진다.
LG화학,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첨단소재, SK케미칼·SK이노베이션 등은 그룹사별로 검사가 진행된다. LG화학의 인적성검사는 14일(토)이다.
LG그룹은 신입 공채...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한화케미칼·코오롱인더스트리 등 국내 화학업계와 SK이노베이션·GS칼텍스·에쓰오일(S-OIL)·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업계 기업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다.
지난 2분기 높은 영업이익으로 화학업계 1위 자리를 차지한 LG화학은 1일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분야는 크게 △기초소재사업본부 △전지사업본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온라인 코오롱몰의 대대적 개편과 함께 온라인몰을 그대로 오프라인 매장으로 옮긴 ‘옴니센터’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옴니센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이 결합된 형태로,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코오롱몰 옴니센터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되던 특가 상품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잡화 브랜드 ‘쿠론’은 지난달 스타필드 코엑스점에 소비자가 직접 자신만의 핸드백을 디자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 ‘쎄스튜디오 체험 존’을 오픈했다. 2016년 처음으로 선보인 ‘쎄스튜디오’는 본인의 핸드백을 손쉽게 디자인하고 주문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이번 체험 존은 ‘쎄스튜디오’를 오프라인...
박동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이 신성장동력인 투명 폴리이미드(CPI) 필름 사업에 대해 스마트폰 제조 업체들과 발맞춰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CPI 제품이 적용되는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아직까지 상용화 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코오롱인더스트리가 CPI 사업에서 성과를 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박...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임승윤 석유화학협회 부회장,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 대림산업 김재율 사장, SKC 이완재 사장, 여천NCC 최금암 사장, OCI 김재신 사장, 코오롱인더스트리 박동문 사장, 태광산업 홍현민 사장, 한화케미칼 김창범 사장, 한화토탈 김희철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요 제품의 실적 개선과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건설부문 주택사업 영업이익의 증가 및 유통부문의 BMW 신차 판매 효과가 반영되며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1218억 원이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1억 원, 18억 원 각각 감소했다.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해 2분기 납사 가격 상승과 패션부문의 부진 등에 따라 수익성이 다소 악화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2%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237억 원으로 0.92% 줄었으며 당기순이익은 574억 원으로 10.64% 감소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은 702억 원을...
코오롱인더스트리가 300억 원을 투입해 전자재료용 특수 에폭시 수지와 경화제용 페놀 수지 생산설비를 증설한다. 자동차 전장 시장과 통신용 서버 시장 등의 성장에 따라 이 시장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재료에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방침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전자재료용 특수 에폭시 수지와 경화제용 페놀 수지 생산설비를...
신상호 전경련 경제사절단 위원장 겸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은 “그린 에너지 사업은 한국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라며 “에너지 효율화에 강점을 가진 한국과 대체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카자흐스탄이 서로 강점을 살려 지금 진행되는 CNG충전소 사업, 그린빌리지 조성 등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 사절단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필름 신규 제품 개발에 나선다. 공동 개발한 신소재를 가지고 향후 중국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일 김천 1공장에서 필름전문 가공업체인 ㈜케이에프엠과 필름사업 분야의 상생협력을 위한 교류협정서(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홍성안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업 3본부장과 홍중기...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올 시즌 처음으로 최대 50%의 세일에 나선다.
코오롱FnC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컴-온, 써머-오프(COMM-ON, SUMMER OFF)’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4일부터 23일까지는 모코로코(MOCOLOCO), 에바주니(EVAJUNIE), 스노우피크(SNOWPEAK), 커버낫(COVERNAT), 프리즘웍스...
(박혜원 (주)코오롱 PR부문 과장)
◇여성인재 발굴·육성의 중심 ‘W인턴십’…생생한 실무경험ㆍ취업 고민 돌파구
W인턴십 1기를 수료하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 입사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W인턴십은 실무 회의 참석 등 직장생활 체험부터 문화를 통해 새로운 안목을 키우는 ‘컬쳐데이’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게했어요. 회사가 나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코오롱그룹의 모태는 1957년 설립된 한국나일론(현 코오롱인더스트리)으로 섬유회사로 출발했다. 국내 최초로 나일론사(絲)를 생산해 한국 섬유산업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사명도 코리아와 나일론(Korea+Nylon)의 합성어로 만들었다. 1970년대 후반부터 화학·건설·제약·전자·정보통신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대했고,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다.
현재...
또 한화케미칼(A+)이 500억 원, 코오롱인더스트리(A)가 800억 원 규모로 발행을 준비 중이고, BBB급인 한양이 200억 원 가량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가장 먼저 수요예측에 나선 LG화학(AA+)은 수요예측 신기록을 기록했다. 3ㆍ5ㆍ7년 만기로 5000억 원어치를 발행할 계획인 LG화학은 총 1조7700억 원의 매수주문을 확보했다. 지난 1월 현대제철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5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9%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03% 줄어들어 올 1분기 1조1401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이 기간 60.3% 감소해 22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1월 1970억원 규모의 경산 중산 메트로폴리스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포함한 5건, 2월에는 1348억 규모의 안양융창아파트 주변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을 포함한 3건, 3월 그룹공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베트남 공장 공사를 포함해 2건, 4월 본 계약을 포함한 3건 등 올해 들어서만 13건의 신규수주를 성사시켰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10월 미국 조지아공과대와 손잡고 미래 기술 선점과 차세대 성장 전략 마련을 위해 ‘코오롱 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센터(KCLI)’를 열었다. KCLI는 코오롱이 외국 대학과 추진하는 첫 연구개발(R&D) 협력이다. KCLI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현 비즈니스인 자동차, 차세대 디스플레이, 화학 소재 분야에서 품질과 기술 향상을 위한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