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25일 광주, 26일 부산, 27일 대전, 28일 서울 등 4차례 합동연설회를 실시한 뒤 29~30일 당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30일 5명의 예비경선(컷오프) 통과자를 추려낸다. 민주당의 예비경선에는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 박준영 전남지사, 김영환 조경태 의원,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 총 8명이 출사표를...
경선(컷 오프)를 실시. 21일 후보등록 마감결과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 박준영 전남지사, 김영환 조경태 의원,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 관 등 총 8명이 도전장을 냄. 예비경선에서 8명의 후보들은 23일 합동 토론회를 시작으로 28일까지 5차례 TV 토론과 4차례의 합동연설회를 실시하고 29일~30일간 양일간 실시되는 여론조사에서...
당은 23일 MBN TV토론을 시작으로 30일까지 예비경선(컷오프)을 실시해 본경선 진출자 5명을 가린다. 예비경선 후보들은 28일까지 5차례의 TV토론과 4차례의 지역순회 합동연설회를 실시한다. 29~30일에 여론조사를 실시해 5명을 확정짓는다. 여론조사는 당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결과를 50%씩 반영한다.
문재인 고문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7월 22일까지 후보등록, 29일~30일 여론조사를 거쳐 후보를 5명으로 컷오프하고, 30일에 확정발표를 한다는 민주당의 잠정안은 중대한 문제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TV 토론회·연설회 실시’를 제안했다. 그는 “후보 등록을 받은 이후 호남권·영남권·충청권·수도권 등 4회에 걸쳐 TV 토론회와 연설회를 실시해야 한다”며...
민주당 대선준비기획단은 5일 전체회의를 열어 오는 29∼30일 이틀간 컷오프 여론조사를 진행해 마지막 날 본경선 진출자 5명을 발표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컷오프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70%, 당원 여론조사 3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출마입장을 밝힌 문재인 손학규 정세균 상임고문, 김두관 경남지사, 김영환...
친박 핵심인 이혜훈 의원은 앞서 대의원을 상대로 실시한 컷오프 여론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당헌·당규에 따라 경선 결과와 무관하게 최고위원 진출이 확정된 상태이지만, 자력으로 지도부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이처럼 친박 일색의 지도부 구성이 유력시되면서 이른바 비박계의 반발도 한층 격화될 것으로...
친박 핵심인 그는 앞서 대의원을 상대로 실시한 컷오프 여론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당헌·당규에 따라 경선 결과와 무관하게 최고위원 진출이 확정된 상태이지만, 자력으로 지도부에 오르겠다는 생각이다.
비박(非박근혜)으로 불리는 친이(이명박계) 후보의 최고위원 당선 여부도 관심사다. 9명의 후보 중 친이계는...
심·원 의원은 앞서 2명의 예비후보를 탈락시키기 위해 실시한 ‘컷오프’ 여론조사에서 5위권에 들었지만 당선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사실상 ‘박근혜당’이 된 새누리당에서 친이 또는 비박(非朴) 표를 찾기가 쉽지 않은 까닭이다. 더군다나 두 의원은 모두 수도권 출신으로, 지역적 연고도 겹친다. 이에 심 의원은 원 의원에게 ‘친이계 수도권 대표주자’...
새누리당은 6일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5·15 전당대회 주자를 '컷오프' 여론조사를 통해 11명에서 9명으로 압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7~10일 언론사 주관 TV 토론에서 경쟁을 벌이도록 했다.
전대에는 황우여·심재철·원유철·유기준·이혜훈 의원과 정우택·홍문종·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 등 9명이 겨루게 됐다.
이들은 7일 KBS·MBC·SBS...
새누리당은 전날 8900여 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컷오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위권 2명으로 정웅교 전 부대변인과 김영수 당 상임전국위원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둘을 제외한 황우여 심재철 원유철 유기준 이혜훈 의원과 정우택 홍문종 김태흠 당선자, 김경안 전북익산갑 당협위원장 등 9명이 15일 전대서 우위를 겨루게 된다.
여성인 김영수...
새누리당은 전날 8900여명의 대의원을 상대로 본선진출자를 가려내기 위한 ‘컷오프’ 여론조사를 벌였다. 이에 따라 지지율이 낮은 후보 2명은 탈락된다.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 9명은 오는 7일부터 방송사 토론회에 참여하고 민생탐방 등을 이어간다.
이들 9명은 15일 경선을 통해 득표순으로 1등은 대표 최고위원이 되며, 2~5위까지 4명은 최고위원으로...
등록일이 임박할 때까지도 주춤했던 분위기와 달리 막판 후보자가 몰림에 따라, 선관위는 5일 대의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2명을 컷오프한 뒤 9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경선에서는 대의원·당원·청년 선거인단 투표 70%, 여론조사 결과 30%의 비중으로 합산돼 순위가 결정된다. 1위 득표자는 당대표로, 2~5위 득표자는 최고위원으로 각각...
대신 여론조사 등을 토대로 한 컷오프제를 도입해 후보자 난립을 막기로 했다.
현역의원과 19대 국회의원 당선인, 대선 예비후보, 원외 당협위원장 등은 선거운동 목적으로 후보 캠프에 참여하지 않도록 강력 촉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전대준비위는 이 같은 결정 사항을 조속한 시일 내에 당 선거관리위와 논의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그는 “공천 잣대에 대해 많은 의혹이 있고 3차례의 컷오프 여론조사 자료를 본인(공천 탈락자)에게 공개하지 않는다”며 “계엄시대 때 사람 잡거나 유신시대 때도 재판을 했지만 적어도 왜 잡아왔고 벌을 받는지는 말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없다”고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그러면서 “민주·진보는 총선연대로 덧셈을 크게 하고 있는데 우리는 여러 가지로 뺄셈·분열의...
강 의원은 이어 지난해 서울 48개 당협 평가에서 1위를 한 나를 탈락시킨 것은 명백한 보복공천이다”며 “컷오프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5000여명의 당원ㆍ주민 의견을 모아 재심을 청구했다”며 “공천결과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등의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정수성 의원도 보도자료를 통해 “9일 발표된 공천자는 중대한...
그는 “당에서 실시한 1,2차 여론조사 결과 초박빙 지역을 분류됐는데도 최소한의 경선 기회조차 주지 않은 채 무책임한 공천을 했다”면서 “현역 25% 컷오프 명단에 내가 포함됐다면 명확한 기준과 점수를 공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번 공천은 공천위원장의 개인적 친분에 의해 강압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면서 “이러한 밀실·사심 공천이...
경선지역은 여론조사 경선과 투표소 경선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여론조사 경선은 17일 이전에, 선거인단 1500명 규모의 투표소 경선은 17일 또는 18일에 각각 실시될 것으로 전해졌다.
공천위는 아울러 ‘현역의원 하위 25% 컷오프’ 기준에 따라 현역 의원 중 30명 안팎의 탈락자를 확정했으며, 이들 지역은 구체적인 명단을 공개하는 대신 전략지역과 경선지역으로...
현역 의원의 하위 25%를 배제하는 컷오프 여론조사 결과를 취합한 결과 30여명 안팎의 의원이 탈락 대상에 포함됐다고 발표. 홍준표 전 대표와 나경원 전 의원, 이재오 의원의 핵심 측근인 진수희 전 복지부 장관 등이 공천 보류된 것으로 전해져.
*마그네틱카드 사용제한 6월로 연기
-금융감독원은 4일 IC(집적회로)카드 전환 보완대책을 내놓고 마그네틱...
권 사무총장은 “25% 컷오프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게 되면 재배치도 필요할 것”이라며 “(현역의원이 있는) 원내 지역의 경우 4일 25% 컷오프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본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예컨대 하위 25%를 공천에서 배제하는 2차 여론조사 결과로 현역의원은 탈락하고 해당 지역구에 남은 후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될 경우, 다른...
이 의원은 “민주당은 (물갈이) 목표를 내세우지 않았지만 결과에 상당한 혁신이 이뤄질 것”이라며 “현역 의원이 컷오프가 안 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전략홍보본부장은 “현재의 구도에서 조용한 접전으로 간다면 절반을 넘길 수 없다”며 “수도권 경합지역 50개를 누가 점령하느냐에 따라 의석수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