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홍택 제1차관은 29일 취임사를 통해 “과학기술ㆍICT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위기를 회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면서도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국민 일상 회복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과학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 본격적인 우주 시대...
박 신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혁신을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며 “IFRS17 등 새로운 제도 도입에 대응, 세밀한 리스크 관리로 재무 건전성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 경영의 안정적인 발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 및 양질의 서비스...
임재현 신임 관세청장은 29일 취임사에서 "'공렴(公廉)' 정신으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재현 청장은 이날 관세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LH 사태를 의식, "공정사회 실현과 공직윤리 확립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임 청장은 "서비스의 수요자인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조성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폴라리스 그룹은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모듈러(조립식) 사업 등 친환경 관련 사업목적을 추가하며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를 수립했다”며 “세원의 전기차 부품 사업 등 올해 3사가 각 사업분야에서 큰 성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전년보다 더욱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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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신임 하나은행장이 25일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변화와 위기를 새로운 기회를 바꿔야 하며, 그 해답을 ‘사람’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행장은 이날 하나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취임했다. 박 행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결코 변하지 않는 가치는 바로 ‘사람’이다. 변화와...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분열과 갈등을 끝내자고 했지만 지난 4년 동안 편 가르기, 서로 증오하게 만들었다"고 목소리 높였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부동산 정책 실패 결과가 세금 인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동산 투기 책임이 마치 시민에게 있는 것처럼 공시지가와 종부세를 인상했다"며 "오세훈...
IBK저축은행은 15일 부산 부전동에 있는 본점 사옥에서 서정학 신임 대표이사의 온라인 비대면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 신임 대표는 전 IBK기업은행 부행장으로, 이달 11일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IBK저축은행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서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업의 패러다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서민금융...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으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임 정호영 회장은 회원사에 발송한 취임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전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협회를 대표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라면서 “회원사 모두의 상호...
이 총장은 특히 취임사에서 △실력과 인성을 모두 겸비한 ‘신뢰할 수 있는 인재 양성’ △정부와 민간 기부자의 숭고한 뜻에 부응하는 ‘신뢰할 수 있는 재정 운영’ △과감한 권한 분산과 위임을 통해 자율ㆍ창의ㆍ책임 경영을 실현하는 ‘신뢰 기반의 경영 혁신’을 통해 KAIST라는 이름만 들어도 국민과 정부가 ‘신뢰’라는 단어를 가장 먼저 떠...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국민에 신뢰받는 기관이 될 때까지, 검찰 스스로 개혁의 주체가 되어 중단 없는 개혁을 하겠다던 윤 총장의 취임사는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며 "국민에게 한 마디 사과도 없이 사의 표명한 것은 국민 위에 있는 정치검찰의 아주 본연의 모습을 보인 행태"라고 꼬집었다.
이어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4일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국민에 신뢰받는 기관이 될 때까지, 검찰 스스로 개혁의 주체가 돼 중단 없는 개혁을 하겠다던 윤 총장의 취임사는 거짓이었음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윤 총장은 오로지 '검찰'이라는 권력기관에 충성하며 이를 공정과 정의로 포장해 왔다"면서...
허 회장은 지난달 26일 총회에서 취임사를 통해 한국경제 구조개혁, 기업인처벌법ㆍ노동관계법 개선 방안 모색 등을 언급한 바 있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관한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가 신설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ESG 경영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선진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우리...
그러나 다나카는 그러한 배경과는 거리가 먼 금권과 파벌에 의한 정치만을 해왔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의 장관 취임에 대해 불안과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다나카는 이러한 우려를 다음과 같은 취임사로 불식했다고 하며 실제 어려운 경제상황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해진다. “여러분은 천하가 알아주는 수재들이다. 나는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했고 세상 경험은...
허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한번 해보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신사업에 뛰어드는 기업가 정신이 우리 경제에 숨을 불어넣는 원동력"이라며 "이를 위해 시대에 맞지 않는 규제를 푸는 데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불합리한 규제로 애로를 겪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김분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혁신적인 기술과 잠재력을 갖춘 여성벤처기업들이 도약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협회는 여성벤처기업 네트워크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에 충실해, 도전과 혁신으로 함께 성장하는 여성벤처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발명진흥회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미래 성장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법에 따라 발명진흥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추진과 지식재산사업 보호·육성을 통한 국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박지현 전 부사장이 제17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사 창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임명 인사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철저한 안전관리 수행과 고객·현장 중심 경영, 사업 환경 변화에 발맞춘 기술 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원광대 전기공학과를...
조준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들에게 힘이 되는 협회’를 모토로, 회원사와 산업계의 소통 강화를 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를 위해 업종, 업태, 규모, 지역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 환경개선과 회원의 의견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소통체계를 구축해 SW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다.
그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의...
구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무역협회 회장을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면서 “평생을 기업 현장에서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7만여 회원사가 당면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해 우리 무역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