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취임..."철저한 안전관리 수행"

입력 2021-02-25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사 창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사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박지현 전 부사장이 제17대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공사 창립 이후 첫 내부 출신 임명 인사다. 임기는 3년이다.

박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철저한 안전관리 수행과 고객·현장 중심 경영, 사업 환경 변화에 발맞춘 기술 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원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광운대에서 전자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 전기안전공사에 입사해 2015년 부사장으로 물러날 때까지 일선 지역본부는 물론 안전정책처, 경영기획처 등 사업소 현장과 본사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 사장은 재임 시절 '2002 월드컵 성공 개최 지원'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퇴임 후에는 전력산업 진흥 유공으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03,000
    • +2.02%
    • 이더리움
    • 3,271,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40,000
    • +1.08%
    • 리플
    • 722
    • +2.12%
    • 솔라나
    • 194,000
    • +4.41%
    • 에이다
    • 477
    • +1.92%
    • 이오스
    • 645
    • +1.9%
    • 트론
    • 212
    • -0.93%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83%
    • 체인링크
    • 15,010
    • +3.59%
    • 샌드박스
    • 34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