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엠이 중국 의료기관과 손잡고 췌장암 글로벌 임상을 진행한다.
22일 중국 언론매체인 건강일보에 따르면 와이오엠은 상해두숙생물과기복무유한공사(이하 상해두숙)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조만간 췌장암 치료기술 1건에 대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췌장암 임상실험은 2세대 광과민제를 활용한 광역학치료(PDT)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사 관계자는 “췌장암은 해부학적 특성으로 인해 초기 진단이 어려워 보통 암이 후기로 진행됐거나, 전이된 상태에서 발견돼 평균 기대 수명이 6개월이고 5년 생존율이 7~10%로 낮아 예후가 가장 좋지 않은 암 중 하나”라며 “세계적으로 지난 수 십년 동안 췌장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미국의 경우 암 사망률 중에서 네 번째로 높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방광암, 간암, 유방암, 흑색종에 이어 최근 적응증을 췌장암으로 확장하며 대사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췌장암에 대한 KAT 효능에 대해 미국 메릴랜드 의대병원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실험 결과는 FDA 임상 승인을 위한 자료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사항암 치료제 신약개발 사업의 임상 등을 본격 추진하고...
씨앤팜과 공동으로 무고통항암신약 폴리탁셀의 췌장암 글로벌임상을 추진중인 현대바이오는 올해 6월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세계 최초로 암 완치를 위한 무고통항암치료 '노엘테라피'를 공식 발표했고, 이를 통한 완치 수준의 췌장암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현대바이오는 씨앤팜과 공동으로 무고통항암신약 폴리탁셀의 췌장암 글로벌 임상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올해 6월 개최된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19’에서 세계 최초로 암 완치를 위한 무고통항암치료 '노엘테라피'를 공식 발표했고, 이를 통한 완치 수준의 췌장암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임상 2상은 미국 필라델피아 토머스제퍼슨 대학교(Thomas Jefferson University)의 시드니 키멜 암연구소(Sidney Kimmel Cancer Center)에서 위암, 췌장암, 식도암,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2년 내외로 진행될 계획이다.
필룩스의 미국 신약 수석연구원이자 토머스제퍼슨 대학교 암센터 교수인 아담 스누크 박사는 “인간의 팔에 백신을 주입하면 면역세포가...
특히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 부분에 발생한 암 수술 실적 역시 10%대에 머물고 있는 5년 생존율을 30%로 높였다.
서울대 의대 외과 교수 및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장, 대한복강경내시경외과학회 이사장 등을 두루 역임하고 외과 의사로서 20년간 많은 아이디어들을 실행해 옮기며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해 가고 있는 한호성 교수. 그는 “2000년 초 상처가 많이...
이 가운데 종양관련 보고 건은 총 8건으로 종양의 종류는 악성자궁내막신생물, 위암종 2건, 췌장암, 간신생물, 여성악성유방신생물, 악성자궁내막신생물, 이차암종이었다.
또한 ‘효과 없는 약’이라고 보고한 사례도 총 63건, 19.1%에 달했다. 인보사케이주 이외의 다른 무릎(슬관절) 주사제의 전체 이상반응 중 효과 없는 약이 차지하는 비중이 10.7%와 비교할 때 2배...
Ci-5는 간암,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난소암 등 5개 암을 1시간 내 동시 진단할 수 있으며 현재 유럽통합(CE)인증을 마쳤다. 아울러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회사 내부에선 이번 허가를 통한 진단장비의 국산화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중질병진단 기술의 핵심은?
“피나 땀, 오줌 등 체외분비물을 통한 진단을...
형광복강경 광역학 치료시스템은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는 광감각제(포토론)를 췌장암 병변에 직접 주입, 형광복강경 진단기기로 암세포의 정확한 위치와 범위를 파악한 뒤 광역학(PDT) 레이저로 암세포를 소작해 사멸시키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실험 돼지에 광감각제를 주입한 뒤 형광복강경으로 췌장부위의 암병변을 확인하고, 해당 부위에 광역학 치료를...
또 평소 유산기부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던 고 김택현씨는 2015년 췌장암 진단을 받으면서 유산을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부인 이지자 씨에게 전해 30억원 상당의 자산을 연세대 의과대학에 기부약정했다. 이씨는 유산기부와 함께 자신의 시신도 의과대학생 교육을 위해 시신기증 의사도 밝혔다. 2017년 작고한 고 이순분 전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팀장은 대장암...
최근 췌장암으로 적응증이 확장할 예정이다.
KAT 효능에 관한 연구는 2016년부터 메릴랜드 의대 병원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된 췌장암 또한 메릴랜드 의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험 결과는 향후 FDA 임상 승인을 위한 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약개발 관련 향후 임상과 상장계획은?
“뉴지랩파마는 최근 CRO...
◇ 삼성제약, 췌장암 신약 안전성 검증에 강세 ‘52.99%↑’=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삼성제약이다. 췌장암 신약의 안전성 검증 소식에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의 임상 3상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안전성이 검증돼 임상을 11월까지 이어가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완치를 위한 암 조기발견 수술 또한 환자의 20~25% 정도만 가능하다.
크리스탈 관계자는 “췌장암의 경우,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평균 생존 기간이 4~6개월 정도인 대표적인 난치 암”이라며 “시판 중인 항암제의 반응률도 낮을 뿐만 아니라 목표 생존연장 기간이 2.5개월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질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CG-745는...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분자표적항암제 CG-745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 Food and Drug Administration)로부터 췌장암 희귀의약품 지정(ODD: Orphan Drug Designation)을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CG-745는 후성유전학 단백질 ‘HDAC(Histone Deacetylase)'의 기능을 저해해 암세포의 명령체계를 약화시키거나 궤멸시키는 분자표적 항암제이다. 국내 식약처로부터도 개발단계...
메딕바이오엔케이 관계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NK세포를 고순도로 대량 배양할 수 있는 차세대 항암 면역세포치료 기술을 확보해 췌장암 대상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의 실용화를 위해 당사에 치료기술을 이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c-Myc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할 수 있는 약물과 NK세포 치료를 병용해 효과를 극대화할...
KAT을 췌장암에 적용 확대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연구는 동물(쥐) 실험 결과 방사선치료 (RT: Radiation Therapy) 와 KAT의 병행치료를 통해 암의 재발 또는 내성 발현 없는 치료결과를 얻었으며, KAT 단독요법도 동물실험에서 독성 발현 없이 암 줄기세포를 사멸시키는 연구 결과를 얻은 바 있다.
이번 연구는 엄격한 비임상연구시설...
삼성제약이 췌장암 신약의 안전성 검증 소식에 전일에 이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제약은 27일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80원(18.39%) 오른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제약은 전일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르기도 했다.
회사는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의 임상 3상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안전성이 검증돼 임상을 11월까지 이어가게...
삼성제약이 췌장암 신약의 안전성 검증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삼성제약은 26일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5%)까지 오른 2612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회사는 췌장암 신약 ‘리아백스주’의 임상 3상 중간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안전성이 검증돼 임상을 11월까지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11월쯤 임상 3상을...
삼성제약은 독립적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IDMC)를 구성해 리아백스주의 췌장암 3상 임상시험에 대해 중간분석하고, 그 결과 임상시험에 대한 지속을 권고받아 이를 식약처에 보고했다.
중간분석이란 임상시험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기 전 치료군 간에 유효성이나 안전성을 비교·평가하기 위해 시행하는 분석이다. 특히 환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큰 췌장암 등 난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