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이날 박 부회장이 신성장동력분야 사업의 중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충북 오창공장과 청주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통상 박 부회장은 주력사업인 석유화학분야부터 현장 경영을 진행해 왔었다. 올해는 경영 환경이 더욱 불확실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선도를 위한 더욱 철저한 미래 준비 차원에서 오창과 창원공장에 먼저 방문에 나선 것.
박...
충북도 내 전문대학 유관 전공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내년 4월까지 모집 전형을 거쳐 상반기부터 2개월간 충북 LG화학 오창공장에서 직업훈련에 들어간다. 모집 직무는 전기ㆍ전자, 환경ㆍ에너지ㆍ안전 등이며 선발 인원은 검토 중이다. 앞서 삼성, SK, 현대차 등 대기업도 직업훈련 및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5300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LG화학은 용도별 배터리의 세부 사양이 달라지는 업계의 요구에 부응해 2013년 충북 오창공장에 업계 최초로 ESS 배터리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ESS의 용도에 따라 에너지밀도, 출력 등 세부사양을 개선한 제품을 본격 양산, 현재 전 세계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18분께 청주시 청원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오창휴게소 인근에서 승용차 등 삼중 추돌사고가 발생했고, 이어 12시 40분께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오창나들목 인근에서 승용차 추돌사고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일대 교통이 정체를 빚었다.
서해대교 통제 9일째를 맞아 국도 38번과 39번, 34번 등 주요 우회도로가 여전히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LG화학은 30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 인근 옥산초등학교에서 170여명의 학생들을 초청해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화학놀이터는 LG화학과 기아대책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화학과 환경, 에너지 등의 다양한 주제를 참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풀어낸 체험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스타트업과 함께 내달 10일 오창에 위치한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데모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신청사와 함께 IR용 사업 계획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발표는 오는 12월 2일 예정이다.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혁신 △산업 혁신...
회사 측은 "현재 에코프로와 기타특수관계법인인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유형자산(충북 오창읍 과학산업2로 587-40 사업장내 토지 및 건물)을 에코프로 단독 명의로 취득했다"며 "해당 사업장내 위치한 에코프로 환경사업부문 향후 발전 계획에 맞춰 투자를 강화하고자 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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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매입 사업장내 위치한 환경사업부문 향후 발전계획에 따라 투자를 통한 역량 강화"라고 매입목적을 밝혔다.
이어 "현재 에코프로와 기타 특수관계법인인 에코프로 이노베이션이 각 2분의 1씩 공동 소유하고 있는 충북 오창읍 과학산업2로 587-40 사업장내 토지 및 건물을 에코프로 단독 명의로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종배 의원(당 원내부대표)의 지역구인 충북 충주에는 중부고속도로 오창~호법 구간 확장 예산으로 100억원이 배정됐다. 이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 때에도 당시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수도권과 충남북부 지역 간 서해안 중심 개발축을 내륙지역으로 확산해야 한다”면서 “충북 내륙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충북센터).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해내고 있는 센터가 문을 연 지도 어느덧 1년이 가까워지고 있다. 든든한 조력자 LG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충북센터는 지역의 특화 산업인 K-바이오, K-뷰티 중심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곳은 구본무 회장의...
특히, 구본무 LG 회장은 2010년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 2011년 충북 오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식에 이어 이번 남경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식까지 LG화학이 구축한 전기차 배터리 생산기지 모두를 직접 확인하며 글로벌 시장선도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남경 전기차 배터리 공장은 축구장 3배 이상 크기인...
기상청은 지난 22일 충북 청주시 오창에 위치한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에서 내년 상반기부터 가동되는 슈퍼컴퓨터4호기를 공개했다. 4호기의 이름은 ‘우리’, ‘누리’, ‘미리’로 지난달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기상용 슈퍼컴퓨터는 개인용 컴퓨터가 해낼 수 없는 대용량 연산을 순식간에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춘 컴퓨터이다. 기상ㆍ해양 등 약 2000만개...
이에 따라 LG화학은 충북 오창에 있는 OLED 조명 관련 패널 생산라인과 특허권 등을 LG디스플레이에 넘기게 됐다.
LG상사는 자회사 범한판토스를 통해 LG전자의 물류 자회사인 하이로지스틱스를 인수하기로 했다. LG상사가 올 들어 인수한 3 번째 물류회사다. 앞서 LG상사는 지난 5월 동아원그룹에서 당진탱크터미널을 인수한데 이어 LG가(家) 방계 소유인 범한판토스를...
LG화학이 충북 오창공장의 일부 유휴설비를 일본 화학소재업체인 도레이에 30억 엔(약 297억원)에 매각한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레이는 LG화학으로부터 오창공장의 일부 유휴설비를 30억 엔 가량에 인수해 배터리 세퍼레이터 필름(BSF)의 100% 출자 자회사를 현지에 설립, 약 100명의 직원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리튬이온배터리에 주력하고 있는...
LG화학이 충북 오창공장 내 일부 설비를 일본 화학소재업체인 도레이에 매각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LG화학은 16일 충북 오창공장 내 안정성강화분리막(SRS) 관련 일부 유휴설비를 도레이에 매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30억엔(약 297억원)으로 알려졌다.
LG화학은 지난 7월부터 매각을 위해 복수의 기업들과 협상을 벌여왔다. 그동안...
일본 화학소재업체인 도레이가 LG화학의 충북 오창공장 일부 유휴 설비를 30억 엔(약 297억원)에 매입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도레이는 배터리 세퍼레이터 필름(BSF)의 100% 출자 자회사를 현지에 설립, 약 100명의 직원을 새로 채용할 계획이다. 현재 리튬이온배터리에 주력하고 있는 LG화학과의 제휴 관계를 강화해 세퍼레이터 생산 능력을...
여기에 혁신도시로서는 유일하게 ‘태양광 산업 특구’로 지정, 태양광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고 오창산단과 약 25㎞, 오송과학단지와도 30㎞ 안팎의 거리다. 이런 특성으로 충북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을 기반으로 과학, 정보통신, 바이오·생명공학기술을 융합한 거점도시로 도약 중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愛)는 희소가치 높은...
17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8월에는 18일 일동제약 안성공장을 비롯, 충북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19일)ㆍ서울 서대문의 종근당 고촌이종근기념관(20일)ㆍ동아에스티 천안공장(26일)ㆍ한독 음성공장 및 의약박물관(26~27일)이 일반시민과 학생 등의 견학단을 맞는다. 8월의 경우 선착순 견학신청이 인기리에 마감된 상태다.
9월에는 △비씨월드제약 연구소(1일...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충북 오창에 새 둥지를 틀며 창조경제를 향한 새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류용섭 KIRD 원장은 12일 "독립청사 개원을 통해 창조경제의 실현을 뒷받침하는 과학기술인력들에 대한 한 차원 더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인재양성 요람으로 발돋움 하는 KIRD의 새로운 도약을 지켜봐 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