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10월 분양

입력 2015-09-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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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조감도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조감도
충청권 거점도시로 부상 중인 충북진천음성혁신도시(이하 충북혁신도시)에 신규 아파트가 나온다.

건영·양우건설은 오는 10월 충북혁신도시에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愛)’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愛)’는 충북혁신도시 C-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동으로 건립된다. 총 842가구에 수요층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747가구 △84B㎡ 95가구다.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愛)’가 조성되는 충북혁신도시에는 11개 공공기관이 순차적으로 이전하고 있다. 이미 가스안전공사, 정보산업진흥원, 법무연수원 등 7개 기관이 이전한 상태로 모든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2018년경에는 계획인구가 4만2천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혁신도시로서는 유일하게 ‘태양광 산업 특구’로 지정, 태양광산업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고 오창산단과 약 25㎞, 오송과학단지와도 30㎞ 안팎의 거리다. 이런 특성으로 충북혁신도시는 공공기관을 기반으로 과학, 정보통신, 바이오·생명공학기술을 융합한 거점도시로 도약 중으로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특히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愛)는 희소가치 높은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블루 조망권과 그린 프리미엄을 확보했다.

이 단지 서측으로 수변공원과 체육공원이 위치한다. 이에 사시장철 산책, 운동 등 여가 생활을 근거리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수변공원의 탁 트인 시야로 조망권 침해 우려가 적고 개방감이 우수한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 4베이 구조로 통풍과 채광이 좋아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혁신도시 내 최고의 힐링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 중 하나다. 현재 도보 1분 거리에 옥동초등학교가 개교해 있으며 2017년경에는 석장중학교도 개교할 예정으로 초·중교가 모두 도보권에 밀집돼 안전한 교육여건을 확보했다.

한편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愛)’의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중심상업지구 136-1에 위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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