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찰이 "나영석과 정유미의 불륜설을 허위 작성한 3명과 유포자 6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다"라고 밝혀 후폭풍이 거세다. 이 와중에 일부 언론 매체들이 여성 피의자들의 성별을 언급하면서 자칫 여성 혐오 조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한 언론매체는 나영석 정유미 관련 기사에서 피의자의 신상을 '최초 유포한...
나영석 PD와 배우 정유미의 불륜설을 만들어내 유포한 이들이 무더기 검거된 가운데 최초 근원지가 방송작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륜설을 최초 작성한 방송작가 A(30) 씨 등 3명과 이를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에 게시한 간호조무사 B(26) 씨 등 6명을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제작진은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의뢰해 대본 최초 유포자 및 중간 유포자들을 철저하게 조사한 뒤, 엄중하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지난 16일 온라인과 SNS를 중심으로 34쪽 분량에 달하는 ‘SKY캐슬’ 17회 대본이 유출됐다. 유출된 대본에는 ‘차기준’이라는 이름이 기재되어 있어 그 경로에 대해 더욱 의구심을 들게...
특히, 경찰은 가짜뉴스 유통경로 추적을 통해 최초 작성자는 물론 이를 악의적·계획적으로 퍼 나르는 중간 유포자도 수사할 방침이다.
민 청장은 "경찰은 매년 허위사실 유포 단속기간을 설정해 집중단속했지만, 근래 들어 1인 미디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등 매체가 많아지고 전파성이 강해지면서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31일 워마드 자유게시판에는 "일베 박카스남 최초 유포자는 서초구청 46살 공무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칼 들고 서초구청 테러하러 갈 것"이라며 "저 XX 신상 털고 자살로 위장해 살해하겠다"라는 내용을 올렸다.
앞서 28일 충남지방경찰청은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위반한 혐의로 성매매 사진 최초...
'일베 박카스남' 사건 관련 사진의 최초 유포자가 서울 서초구청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경찰은 24일 서울 서초구청 직원 A(46) 씨를 불법촬영물 유포와 성매매 혐의로 구속했다.
A 씨는 지난달 서울 종로구에서 일명 '박카스 할머니'로 불리는 노인과 성매매를 했고 몰래 알몸 사진을 촬영했다. 이후 A 씨는 같은날 음란 사이트 2 곳에...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언니, 상처받지 말고 법대로 해요", "최초 유포자부터 잡은 후 공유한 사람들 잡아서 콩밥 먹여야 한다" 등의 응원 댓글을 달았다. 반면, 한 네티즌은 "맹틀러는 위험한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맹승지는 이에 "글쎄요"라는 답글을 달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맹승지 강경대응' 전체기사 보기...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언니, 상처받지 말고 법대로 해요", "최초 유포자부터 잡은 후 공유한 사람들 잡아서 콩밥 먹여야 한다" 등의 응원 댓글을 달았다.
반면, 한 네티즌은 "맹틀러는 위험한 것 같아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맹승지는 이에 "글쎄요"라는 답글을 달며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글 최초 게시자인 일명 ‘일베 박카스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댓글을 쓴 네티즌, 2차 유포자들도 수사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22일 일베 게시판에는 ‘32세 일게이 용돈 아껴서 74세 바카스(박카스) 할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일게이’는 일베 회원을, ‘바카스 할매’는 공원 등에서 성매매를 하는 노년 여성을 말한다....
인터넷에 유포됐다고 주장하며 스튜디오 실장 A씨를 고소했다.
양예원이 글을 올린 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합정 XXXX 불법 누드촬영' 청원에 동의하는 내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수지가 게시물을 올린 후 '양예원 미투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기도 했다.
지난 2일에는 양예원의 유출 사진을 최초...
해당 영상에서 양예원은 2015년 7월 10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피팅 모델을 미끼로 자신에게 수위 높은 누드를 강요하고 협박한 것은 물론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됐다고 주장하며 스튜디오 실장 A씨를 고소했다.
양예원이 글을 올린 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합정 XXXX 불법 누드촬영' 청원에...
바이오기업 에이치엘비가 장 마감 직전 허위 소문이 돌면서 주가가 폭락했다며 최초 유포자 찾기에 돌입했다. 증거자료를 확보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29일 에이치엘비는 자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에이치엘비 주주, 투자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며 “오늘 여러 동시다발적인 루머는 회사의 주가와 시장을 교란했을 뿐만 아니라...
경찰은 A씨와 B씨 등을 조사하면서 당시 촬영에 참석한 사진가들을 상대로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다. 또 양씨 등의 사진이 처음 올라온 음란 사이트 폐쇄 조치에 착수한 뒤에도 다른 파일 공유 사이트에 관련 사진과 동영상이 다수 업로드된 점을 확인해 파일 유포자를 추적 중이다.
앞서 양예원 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저는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논란이 일자 김진권 의원은 "나는 (개의 얼굴에 합성된 사람 얼굴이) 문재인 대통령인지 몰랐다"며 "개의 얼굴은 옆모습밖에 나오지 않고, 내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쓴 것도 아닌데 그렇게 보신 분들이 잘못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자신도 지인에게 받은 것일 뿐 최초 유포자도 아니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최초 유포자가 피의자들의 SNS에서 사진을 내려받은 후 수정 작업을 거쳐 인터넷에 다시 게시한 것으로 추정했다.
B양의 페이스북 계정도 노출되면서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과 욕설 수천 개가 달렸다.
경찰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상 명예훼손 혐의로 최초 유포자 등을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법 70조 1항에 따르면...
경찰은 인근 정신병원에 A씨의 응급입원을 의뢰했다.
경찰은 “A씨의 마약 간이 시약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라며 “A씨의 과거 진료기록과 가족 진술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A씨의 나체 춤 동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넷에 게시한 최초 유포자를 추적하고 있다.
또 "강동호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허위 사실 최초 유포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또 다른 연습생이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최종 데뷔팀인 '워너원' 멤버로 합류하게 된 이대휘는 허위 사실 유포로 상처를 입었다.
23일 한 언론 매체는 온라인상에 퍼진 한 남성의 나체 사진을 두고 이대휘라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치매에 걸렸다는 내용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자 문재인 캠프 측은 최초 유포자에 대한 고발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문 전 대표 측 수석대변인인 박광온 의원은 1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악의적으로 조작된 허위 사실이 SNS에서 확산되고 일부 매체가 인용 보도하는 일이 발생해 강력한...
연예인으로 데뷔할 여자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교제 사실을 숨겼던 이용대는 이후 수영장 사진의 최초 유포자를 신고해 결국 붙잡았고 모든 오해를 풀게 됐다.
한편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인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영화 '수목장'(2012)을 통해 데뷔했으며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MBK 소속아티스트를 향한 모든 루머의 최초 유포자를 포함, 이를 유포 및 확산을 돕는 행위를 한 2차, 3차 유포자 및 인신공격성 악성 댓글을 다는 행위를 한 자에 대해 강경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받은 자료들을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