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동영상
문소리 동영상 최초 유포자에 대한 예상 처벌 수위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나탈리'의 일부분이 악의적으로 편집돼 유포된 일명 '문소리 동영상' 사건에 관한 내용이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손수호 변호사는 "명예훼손죄가 성립될 경우, 최대 징역 7년이나 벌금 5000만원을 부과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문소리의 소속사 측은 "이전부터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의 편집영상이 문소리 동영상이라며 떠돌아 14일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초 유포자를 찾게 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문소리 닮은꼴' 김기연의 애견 시츄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편 나탈리는 이정재, 김기연 주연 영화로 문소리는 해당 영화에 출연한 바 없다. 최초 유포자는 김기연과 문소리의 닮은꼴 외모를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나탈리 문소리 동영상 유포에 네티즌들은 "나탈리, 모르는 영화였는데 새삼 찾아봤다", "나탈리, 재미있나?", "나탈리, 문소리 억울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해당 사이트에 강력히 경고 조치를 취하였을 뿐 아니라 현재 불법으로 유포된 게시물을 모두 삭제할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민·형사상 가능한 한 모든 절차를 통해 영상 최초 유포자 및 불법 게시자는 물론 영상을 다운로드 한 사람에 대하여도 강경한 법적 처벌을 요구할 것이다”고 밝혔다.
레드로버는 또 “수년간 ‘넛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모든...
한 금융권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스미싱 및 명의도용 위험성은 높다”면서 “최초 유포자 박모씨가 불법대부중개업자에게 정보를 팔아넘겼기 때문에 스팸문자나 광고전화가 급증할 수도 있다”고 무료서비스 제공 효과가 제한적임을 시사했다.
이에 KCB측은 “금융명의보호서비스가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다양한 방면에서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3개 카드사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다는 것을 수차례 밝힌 바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출석해 “당초 유출됐던 개인정보는 전량 회수돼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기 때문에 부정 사용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검찰 역시 불법 수집자와 최초 유포자를 검거했기 때문에 고객 정보의 추가 유통은 더 이상 없다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고객정보 최초 유포자와 불법 수집자 등을 검거한 결과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유출 사고가 발생한 시점 이후 단 한 건도 정보유출로 파생된 문제가 조사되지 않았다”면서 “금융감독원의 분석 결과 카드 비밀번호 등은 유출이 되지 않아 고객의...
신 위원장은 23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사고 관련 긴급 현안보고에서 “고객정보 최초 유포자와 불법 수집자 등을 검거한 결과,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국민 불안 해소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 위원장은 “금융감독원의 분석 결과 카드 비밀번호 등은...
TF 관계자는 “유출된 정보내용 중 신용카드 비밀번호, CVC값 등은 포함돼 있지 않으므로 허위결제 등에 악용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이라며 “검찰에서도 불법 수집자와 최초유포자가 검거됨으로써 외부로의 추가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유출사고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사례로 확인된 경우는 아직 없다.
이와 함께 고객 정보를 유출...
TF 관계자는 “유출된 정보내용 중 신용카드 비밀번호, CVC값 등은 포함돼 있지 않으므로 허위결제 등에 악용될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이라며 “검찰에서도 불법 수집자와 최초유포자가 검거됨으로써 외부로의 추가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유출사고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사례로 확인된 경우는 아직 없다.
정보유출 카드 3사는 유출된...
정 부위원장은 “검찰 수사결과에 따르면 불법 수집자와 최초 유포자가 검거돼 외부에 더 이상 추가로 확산되지는 않는 것으로 현 단계에서 판단된다”며 “하지만 사고 관련 조속한 대응조치 노력과 함께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근본적, 구체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돼 금융회사 고객정보보호 정상화 추진계획을 마련하고자 관계기관 TF를 구성했다”고...
최초 유포자를 찾아내 법적인 조치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16일 한국에서 개봉을 앞둔 ‘겨울왕국’은 개봉 전부터 불법 파일 유출로 몸살을 앓았다. 이미 북미에서 개봉한 파일들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통해 한국으로 유출된 것이다.
‘겨울 왕국’ 배급사 소니 픽처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는 “‘겨울왕국’ 관련 현재 온라인상에 불법으로 유포...
이들 여자 연예인은 성매매 루머 최초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처벌해 주길 바란다며 검찰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같은 해 10월, 경찰은 가수 백지영씨의 유산(流産)에 대한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네티즌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당시 검찰에 송치된 이들은 고등학생과 회사원, 공익근무요원 등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젊은이들로...
변호인 공식 입장
영화 '변호인' 제젝 배급사 측이 온라인에 통해 유포되고 있는 불법 다운로드 영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최초 유포자를 포함해 혐의가 드러난 이들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모아진다.
배급사 NEW는 11일 "'변호인'의 불법 영상파일, 일명 '직캠버전' 배포에 대한 공식입장을 말씀드린다"며 "현재 온라인상에 배포된...
배급사 측은 사이버 수사 의뢰 및 저작권보호센터 조사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철저한 조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 및 불법 게시자, 다운로드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구하겠다는 입장이다.
NEW는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현재 불법 게시물이 올라온 사이트에 대한 게시물 삭제 및 경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사이버 수사 의뢰 및 저작권보호센터 조사 등 모든...
특히 완전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네티즌들은 "현아 장현승 어린 나이에 악성 루머에 시달리다니 정말 힘들겠다" "현아 악성 루머 유포자, 행동하기 전에 생각 좀 할 것이지" "현아 악성 루머 유포자 이번 기회에 꼭 잡아내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최초 유포자가 단순히 루머를 생산한 것 뿐만 아니라 마치 기사화된 것처럼 유포해 명백히 악의적이라 판단했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자문 변호사단과 법적 대응을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면서 "준비를...
조혜련 측 관계자는 19일 오후 “근거없는 루머를 퍼트린 최초 유포자를 찾는다는 마음은 변함없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없도록 하기 위해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다해 측 역시 이날 “이다해가 사건과 전혀 연관이 없다는 검찰 측 수사 결과 발표는 당연한 것”이라면서 “악성루머 유포와 악성 댓글을 근절하기 위해 법적 절차를 계속 진행할 것”...
“사실이 아니다”는 공식 성명과 함께 최초 유포자에 대한 처벌과 강력한 법적대응 입장을 밝힌 해당 연예인들의 벼랑 끝 전술이 이어졌지만 뇌리에 박힌 증권가 찌라시의 내용은 몸에 새겨진 낙인처럼 쉽게 잊혀 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누가 작성했는지, 왜 작성했는지, 사실이 맞는지 확인하기 이전에 맹신한다. 21세기, 2013년, 대한민국에서 한 사람의 삶을...
이들은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며 수사를 의뢰하는 등 법적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검찰은 지난 5월 마약사건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매매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임했다. 성매매에 있어 주고받은 대가는 1회 최저 3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으로 드러났다. 성매매 알선책은 기획사 관계자가 아닌 30대 후반 남성의 연예계 스타일리스트로 밝혀졌다.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