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던 1980년대 수영스타 최윤희(52)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가 문체부 제2차관에 발탁된 것과 관련, 남편이자 그룹 '백두산' 리더 유현상이 소감을 전했다.
유현상은 19일 뉴데일리를 통해 "(아내로부터) 문체부 2차관에 내정됐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다. 나도 좀 전에 뉴스를 보고 아내가 임명됐다는 걸 알았다"라고...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최윤희가 문체부 제2차관에 임명된 가운데, 최윤희 남편 가수 유현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최윤희는 1982년 인도 뉴델리 아시안 게임에서 아시안 게임 수영 사상 최초로 3관왕에 오르며 아시아 스타가 됐다. 4년 뒤...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는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조대엽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원장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정병선 신임 1차관에 대해 "오랫동안 과학기술 분야에 전념해온 정통관료"라면서 "뛰어난 정책 기획력과 업무추진력, 현장과 원활한 소통능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과학기술...
앞서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는 1991년 백두산 보컬이었던 유현상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는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지난 3월 결혼 3년 만에 득녀한 바 있다. 또한 핑클 출신 성유리는 프로골퍼 출신 골프 코치 안성현과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5월 비밀 결혼식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한편 1987년생인 강남의...
한국 수영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박태환 선수와 정다래 선수 이후 8년 만이었고, 개인혼영에서는 1982년 뉴델리 대회 여자 200m에서 우승한 최윤희 선수 이후 36년 만의 쾌거였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김 선수가 광주세계선수권 대회를 넘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
아들의 사업체를 통해 투자금 명목으로 무기중개상으로부터 2000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윤희(65) 전 합동참모의장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전 의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함께 기소된 전 국방과학연구소장 정모 씨, 무기중개 업체...
가수 유현상이 자신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아내 최윤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유현상이 출연, 아내 최윤희와의 결혼 비화를 밝혔다.
유현상은 "돌이켜 생각해보면 만약 SNS가 있었다면 나는 아마 결혼을 못 하지 않았을까. 글에 맞아 죽었을 것 같다"며 웃었다. 최윤희는 당시 아시아의 인어로...
수영인 출신 최윤희(51·사진) 씨가 여성 최초로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에서 최윤희 대표의 취임식을 열었다. 임기는 2021년 6월 30일까지 3년이다.
최 대표는 15세였던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수영 스타 출신이다. 1986년 서울 대회에서도 2관왕에 오르는 등...
CJ E&M 영화사업부문 최윤희 해외배급팀장은 “금액을 밝힐 순 없지만 대다수 아시아 국가들이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 가격으로 ‘군함도’를 구매해 갔다”며 “류승완 감독에 대한 기대감과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등 톱배우들의 출연, 절박한 탈주 스토리가 매력적으로 다가간 것 같다”고 말했다.
영화는 7월 관객을 만난다.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유현상이 아내 최윤희와의 금술을 자랑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올해로 결혼 26년차인 가수 유현상과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최윤희 부부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현상은 “아내 최윤희를 만나서 결혼한지 벌써 25~26년이다. 그런데 거의 떨어져 살며 아내가 16년만에 곁으로 와서...
이날 방송에서 김원준, 최윤희와 식사를 하던 임창정은 "형의 과거에 대해 하나 말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며 "형은 결혼 한 번 하지 않았었냐"고 말해 김원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최윤이는 "나도 봤다"며 임창정을 거들었고 김원준은 "나 지금 당황한 것 같다"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김원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