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자산관리 부문 ‘PB이사’ 21명 신규 선임

입력 2018-05-0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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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WM(자산관리)부문에서 고객관리 경험이 풍부하고 성과가 우수한 PB직원을 선발해 21명의 ‘PB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우수 직원에 대한 성과 보상과 함께 자산관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PB이사는 일반 임원과는 달리 담당 분야의 전문인력으로서 대우와 지원을 받게 되며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민경부 미래에셋대우 WM부문 대표는 “PB이사 신규 선임은 성과가 뛰어난 수석매니저에 대한 합당한 보상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가를 지속 양성하기 위해 우수 인력에 대한 발탁을 상시화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PB이사 승진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천WM 김대수 △신반포WM 김주영 △WM강남파이낸스센터 조원태 △WM강남파이낸스센터 최철식 △WM강남파이낸스센터 김희원 △WM강남파이낸스센터 김선아 △강남센터WM 이달종 △가락WM 박종서 △압구정WM 고창범 △압구정WM 조소정 △갤러리아WM 이루금 △갤러리아WM 권덕주 △잠실WM 김덕환 △WM센터원 윤상설 △WM센터원 최윤희 △WM센터원 차인홍 △명동WM 예병규 △제주WM 김병훈 △구미WM 김시규 △마산WM 김직 △두암동WM 안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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