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은 내정 배경에 대해 “방통위는 위원장 포함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합의제 행정기관이지만 오는 7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면 위원 3명이 공석이 된다”면서 “인선이 지연될 경우 위원회 구성이 불가능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후임 상임위원을 내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에 대해서는 “공직생활 대부분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30일 오전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년 제1차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열어 정책고객 대표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내달 6일 임기 종료를 앞둔 최 위원장은 올해에도 규제와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최 위원장이 참석한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는 방송통신 관련 협회...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 음성스팸 전화 차단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불법 음성스팸 차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음성스팸은 문자스팸과 달리 수신을 해야 광고 전화내용을 알 수 있고 불법여부 확인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스팸차단 대상 선정과 신속한 차단에 어려움이...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좋은 방송프로그램 한 편이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다”라고 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우리 사회 공기(公器)로서의 방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월부터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해 국내에서 지출한 제작비용에 대해 중소기업은...
지난 6년간 가수 션, 김장훈, 박상민, 시크릿, 방송인 정가은, 최성준 등 유명 연예인도 발런티어데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취준생들은 ‘나에게 보내는 응원’ 메세지를 작성하여 비치된 배너에 붙이며 꿈을 향해 달려가는 스스로를 격려했다. V원정대는 본도시락에서 후원받은 500인분의 도시락과 따뜻한 차 500잔, 그리고...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10일 이통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여의도에서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통신정책 주요현안과 관련해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지능정보사회와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국내외 방송통신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야...
방송통신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 등에 대한 재승인 심사에 나선다. 이들 채널에 대한 3년 재승인 유효기간은 오는 3월 만료된다.
7일 방통위는 종편 채널인 TV조선·JTBC·채널A와 보도채널인 연합뉴스TV·YTN에 대한 3년 재승인 유효기간이 3월 만료됨에 따라 재승인 심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종편채널인 MBN은 오는 11월 재승인 기간이 만료된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사이버안심존 서비스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서비스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국의 시·도 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그 노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정부3.0 우수기관으로서, 정부3.0 추진 5년차인 올해에는 이용자 편의 제고에 보다 역점을 둬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작년 지원대상 중소기업과 국민디자인단 등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한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의 개선방안을 착실하게 추진해 내실을 기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올해의 화두로 여시구진(與時俱進)을 언급하며 "4차 산업혁명과 같은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스마트 미디어 시대에 대비해 전국민의 미디어 역량을 더욱 더 향상시켜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12일 간담회를 통해 “방송을 포함한 전통 미디어를 제치고 막대한 광고수익을 올리는 포털·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인터넷 기업에 대한 규제안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방통위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구글, 페이스북, 네이버 등 인터넷 기업이 방송을 제치고 매우 큰 광고수익을 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사업자나 유통점이 상한제 일몰을 오해해 이제 마음대로 지원금을 줘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며 “(올해 9월 이후에도) 단통법의 근간이 그대로 있다는 사실을 시장에 알려 혼란이 없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방통위는 또 전기통신사업법을 고쳐 통신분야 집단분쟁 조정제를 신설하기로 했다. 통신사의 각종 불법 행위에 소액 피해를 본...
방통위 5명 상임위원 중 김재홍 부위원장, 김석진 상임위원, 이기주 상임위원 등 3명의 상임위원들이 모두 내년 3월 말께 임기가 만료되고 4월에는 최성준 방통위원장이 임기를 마친다.
이 때문에 황 권한대행이 최 위원장과 이기주 상임위원의 후임자를 늦어도 3월 중순 이전까지는 지명을 끝내고 나머지 2명도 여당과 야당에서 각각 1명씩 추천을 받아 임명해야 한다.
2014년 춘천지방법원장이었던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대법관 임용을 위해 활동한 내역과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의 사찰이 이뤄졌다고도 주장했다. 이같은 내용은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 당시 세계일보가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당시 수사 책임자였던 두 사람의 잘못이 드러나면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한편 특검은 청와대도...
사장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4차 청문회에 출석해 현 정권이 양승태 대법원장 등 사법부 간부들을 사찰했다고 주장했다.
조 전 사장이 제출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전 춘천지방법원장) 관련 문건에는 “소설가 이외수 등 지역 내 유명인사들과 친분을 구축해 놓고 법조계 인사와 면담 주선 등 환심 사기에 적극 이용 중이라며 비판”이라는 내용도 있다.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의 15일 4차 청문회에서 양승태 대법원장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정부기관 사찰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야3당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현 정권의 수뇌부는 끊임없이 사법부 길들이기를 시도해 왔다”며 “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을...
세계일보 사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 나서 양승태 대법원장의 일상 생활을 청와대가 사찰하고 문건으로 남겼다고 폭로했다. 또 2014년 춘천지방법원장이었던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대법관 임용을 위해 활동한 내역과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내용의 사찰이 이뤄졌다고도 주장했다.
조 전 사장은 “양승태 대법원장 사찰은 일과 생활이었고,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이라며 “이는 헌정질서를 문란시키는 중대한 사건이고, 필요하면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2014년 춘천지법원장 최성준의 관용차 사적사용 등 대법관 진출을 위한 운동 등을 포함한 사찰 문건”이라며 “이건 부장판사이상 사법부 모든 간부를 사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