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남자부에서 실행한 프로-아마 최강전과 마찬가지로 아마추어팀을 아우르는 컵대회 형식의 이번 대회는 6개 프로팀과 실업 3개팀, 대학부 7개팀 등 총 16개팀이 참가했다.
예선은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렀고 각 조 1위 팀이 4강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A조에서는 KB 스타즈, B조에서는 동아백화점, C조에서는 삼성생명, D조에서는 KDB 생명이...
상무가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에서 정상에 올라다.
이훈재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상무는 6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결승전에서 65-61로 승리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특히 상무는 2009년 농구대잔치를 시작으로 프로 2군 리그와 전국체전, 농구대잔치 등 국내에서 열린 공식 경기 10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이뤄냈다.
대회...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우승은 상무의 차지였다.
상무는 6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인천 전자랜드와의 결승전에서 65-61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창원LG, 부산KT, 원주 동부 등을 차례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상무는 대회 이전부터 프로 출신의 화려한 멤버들로 구성돼 프로팀을 꺾을 복병으로 지목됐다.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결승전 대진이 확정됐다. 상무와 인천 전자랜드간의 대결이다.
상무는 5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끝난 대회 4강전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74-68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윤호영이 17점·9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원소속팀 동부를 위협했고 박찬희는 17점·6도움, 강병현과 허일영은 각각 13점을 보탰다....
상무가 부산 KT를 제치고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4강에 진출했다.
상무는 3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부산 KT와의 8강전에서 83-72로 승리했다. 이에따라 상무는 4일 열리는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간 경기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국내 대회에서 2009년 10월 이후 한 차례도 패한 바 없는 상무는 이날도 경기...
고양 오리온스가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성균관대를 꺾고 8강행 티켓을 따냈다.
오리온스는 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1라운드에서 성균관대를 73-61로 이기며 다음 경기에 나서게 됐다. 오리온스의 대표선수인 전태풍은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정재홍이 21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성균관대를 꺾었다.
초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부산 KT가 대학팀의 강호 고려대를 따돌리고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8강에 진출했다.
KT는 30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 대회 16강에서 고려대를 83-73으로 이겼다. 이에 KT는 상무-창원 LG의 승자와 3일, 4 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KT는 전반까지 고려대에 33-35로 뒤지며 치열한 경기를 이어나왔다. 그러다 3쿼터 중반부터...
중앙대는 28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첫날 인삼공사와의 1회전에서 98-94로 승리, 내달 2일 전주 KCC와 16강전을 치른다.
군팀인 상무를 제외하고 프로나 실업팀과 대학팀이 공식 경기를 치른 것은 1996-1997시즌 농구대잔치 이후 이번이 15년10개월 만이었다. 올드 팬들의 향수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한 이벤트였다....
2012년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이 28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서울 SK와 연세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프로 10개 구단과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등 대학팀 그리고 상무 등 18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이번 최강전에서는 프로 구단의 외국인 선수는 출전할 수 없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응답하라 1995’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대진이 결정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12일 프로 10개팀과 상무, 올 시즌 대학리그 상위 7개팀 등 총 18개팀의 대진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농구대잔치 시절의 향수를 추억하는 팬들에게 당시의 재미와 감동을 전함으로써 이들을 다시금 경기장으로 불러들일 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1990년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씨티지아이앤씨가 공동 주최하는 ‘2012 알바트로스 PGA 챔피언십 골프최강전’ 결승대회가 19일 강원도 횡성의 동원썬밸리CC(회장 이신근)에서 막을 내렸다.
지난 2개월간 전국 알바트로스 스크린골프장과 라이브 스크린골프장에서 예선전을 치른 1만여명 중 이날 144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저타수는 프로그룹이 아닌...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씨티지아이앤씨가 공동 주최하는 ‘2012 Albatross PGA 골프최강전’ 결승대회가 19일 강원도 횡성 동원썬밸리CC에서 개최됐다. 김경래 씨티지아이앤씨 대표와 각 부문 1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호철 아마추어 부문 1위, 김경래 대표, 이성희 러브 부문 1위, 최상윤 프로 부문 1위.
아마추어 골퍼와 연예인들의 골프 한마당인 2012 이투데이배 APGA 챔피언십에서 아마추어 송호철(42) 선수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송호철 선수는 19일 강원도 횡성의 동원썬밸리CC(회장 이신근)에서 스트로크플레이로 열린 이 대회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2위 조동익(75타) 선수를 제치고 우승, 프로와 아마추어 그룹을 모두 포함 최저타를 기록했다.
골프 입문...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씨티지아이앤씨가 공동 주최하는 ‘2012 Albatross PGA 골프최강전’ 결승대회가 19일 강원도 횡성 동원썬밸리CC에서 개최됐다. 각 부문 1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밝게 웃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성희 러브 부문 1위, 송호철 아마추어 부문 1위, 최상윤 프로 부문 1위.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와 씨티지아이앤씨가 공동 주최하는 ‘2012 Albatross PGA 골프최강전’ 결승대회가 19일 강원도 횡성 동원썬밸리CC에서 개최됐다.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이사와 각 부문 1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송호철 아마추어 부문 1위, 이성희 러브 부문 1위, 김상우 대표이사, 최상윤 프로 부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