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도입된 온종일 돌봄교실은 현재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4만20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000개가 운영 중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저소득층이나 한부모가정, 맞벌이 가구 자녀 등이 주된 대상이다.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는 전국적으로 116개이며 교실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28개가 운영 중인 경남...
올해 처음 도입한 온종일 돌봄교실은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1000개가 운영 중이며 4만2000여명의 아동이 참여하고 있다. 돌봄교실의 운영시간은 오전6시30분부터 오후10시까지로 저소득층·한부모 가정·맞벌이가구 자녀 등이 수혜 대상이다.
교과부는 전국 228개 자치 시·군·구와 제주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다음달 28일까지 공모해 11월 초 결과를...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을 위해 모든 초등학교에 학생을 돌봐주는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온종일 돌봄교실'로 전환을 추진한다. 돌봄교실은 올해 6500교실에서 2012년 7000개, 2013년 7400교실로, 온종일 돌봄교실은 올해 1000 교실에서 2012년 2000개, 2013년 3000 교실로 각각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교사의 과중한 업무 부담을 줄익자...
현재 온종일 돌봄교실은 저소득층·한부모 가정·맞벌이가구 자녀를 대상으로 유치원 191곳, 초등학교 726개교, 유치원·초등학교 연계 83개교 등 총 1000개(학급 수 6520개실)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 교실은 미술활동, 글쓰기, 기초학습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놀이활동, 예·복습 등의 돌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주5일 근무가 확산되고, 학교 현장의 찬성비율도 높아 주5일 수업제를 전면 도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토요일에도 일하는 맞벌이 부부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모든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토요돌봄 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사교육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토요 방과후학교 교과 프로그램도 활성화하며 지역사회의 협력네트워크도 구축할 예정이다.
두산그룹 연강재단은 서울시내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올해 한해 동안 보육료 5억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방과후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보육프로그램이며 대상자는 서울시교육청의 추천으로 선정된다. 연강재단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선정된 학교는 지역별로 서울(214개), 경기(279개), 부산(119개), 대구 68개 등이며, 학교급별 유치원 191곳, 초등학교 726곳, 유·초연계 83곳 등이다.
이들 학교에는 온종일 돌봄교실을 위한 인건비와 운영비로 학교 당 5000만원이 지원된다. 교과부는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아침 6시30분~저녁 10시)까지 아이들을 돌보는 프로그램을...
교과부는 저소득층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과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등의 지원규모를 지난해 3076억원에서 4225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특히 저소득층 방과후학교 자유수강원 소요 예산은 지난해 1410억원에서 올해 1764억원으로 확대되며 오는 2013년에는 45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교과부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참여를...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서울형 혁신학교 도입을 통한 교실 수업 혁신과 책임교육 실현, 교육 격차 해소 사업 강화, 친환경 무상급식을 포함한 무상교육 확대, 학생 인권 보장 및 교권 확립, 문화․예술․체육․수련교육 활성화를 통한 창의․인성교육 강화, 기초학력 책임지도 등을 추진한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배움과 돌봄의...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은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력 향상을 위해 부모들의 퇴근시간(저녁 9시)까지 운영되는 보육프로그램임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방과후학교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며 "이번 지원이 공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