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외국인 우승자는 수잔 페테르세(2007ㆍ2012년)과 캔디 쿵(2008년), 청야니(2011년)뿐이다.
최연소 우승자는 백규정으로 지난해 19세 4일의 나이로 정상에 올랐고, 박지은은 2004년 16언더파 200타로 최저타 우승 기록을 세웠다. 반면 초대 챔피언 박세리는 2002년 3언더파 213타로 최다타 우승 기록을 남겼다.
연장전 승부는 3차례 있었다. 2012년과 2013년...
강지민은 2010년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고, 2011년에는 최나연(28ㆍSK텔레콤)이 당시 세계랭킹 1위였던 청야니(26ㆍ대만)를 1타 차로 제치고 한국계 선수 LPGA 투어 통산 100승을 장식했다. 이어 2012년에는 박인비가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계 대상 1호는 단연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 에이미 볼든(웨일즈) 4언더파 284타
공동 9위 멜리사 리드(잉글랜드) 상동
공동 9위 이민지(호주) 상동
12위 마리아 맥브라이드(스웨덴) 2언더파 284타
공동 13위 루나 소브론(스페인ㆍ아마추어) 1언더파 287타
공동 13위 크리스티 커(미국) 상동
공동 13위 김효주(한국) 상동
공동 13위 청야니(대만) 상동
공동 17위 이미향(한국) 이븐파 288타 外 4명
이하 생략
신지애는 2008년 18언더파로 우승했고, 장정(2005)과 청야니(2011)는 각각 16언더파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반면 1998년 챔피언 셰리 스테인하우어는 4오버파로 우승해 가장 저조한 우승 스코어로 기록되고 있다. 모 마틴은 지난해 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144명의 출전 선수 중 한국선수는 21명이다. 미국(35명) 다음으로 많은 선수가...
이 대회 최저타 타이기록은 크리스티 커(38ㆍ미국ㆍ2010년)와 청야니(26ㆍ대만ㆍ2011)에 이어 세 번째다. 거기에는 박인비의 ‘돌부처’ 같은 플레이가 한몫했다. 박인비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김세영(22ㆍ미래에셋)의 7개보다 2개나 적다. 그러나 박인비는 단 하나의 보기도 범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만의 플레이로 상대방을...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 부문 1위(270.516야드)에 올라 있는 아리야 주타누간(20ㆍ태국)과 2위 브리타니 린시컴(30ㆍ미국ㆍ270.042야드), 3위 청야니(26ㆍ대만ㆍ267.063야드), 비록 순위는 처져 있지만 미셀 위(26ㆍ미국ㆍ26위 254.912야드) 등은 전 세계 여자 프로골퍼를 대표하는 장타자들로 이들에게 300야드는 결코 꿈이...
이미림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일곱 번째 대회 KIA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약 18억7000만원)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청야니(26ㆍ대만ㆍ6언더파 66타)에 한 타 차 단독선두에 올랐다.
10번홀(파5)부터 출발한 이미림은 첫...
청야니(26ㆍ대만)와 브리타니 린시컴, 스테이시 루이스(이상 30ㆍ미국)는 나란히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청야니는 버디 7개, 보기 1개로 오랜만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린시컴은 버디를 8개나 기록했지만 2개의 보기를 범해 6언더파에 만족했다. 반면 루이스는 1번홀 이글을 비롯해 전반에만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지만...
로레나 오초아(33ㆍ멕시코ㆍ은퇴)는 158주로 가장 길고, 청야니(25ㆍ대만)는 110주다. 애니카 소렌스탐(44ㆍ스웨덴ㆍ은퇴)은 61주 동안 1위를 지켰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이날 끝난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을 끝으로 모든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남은 기간에 큰 대회가 거의 없어 박인비의 세계랭킹 1위 수성은 무난할 전망이다.
그러나 박인비는...
결혼식은 식전행사, 프러포즈 이벤트, 와인파티 등 총 3부로 나눠 열린다. 사회는 김제동, 축가는 정동하가 부를 예정이다. 신혼 여행은 LPGA 투어 시즌이 끝난 뒤 갈 계획이다.
이날 하객으로는 유소연(24 하나금융그룹), 최나연(26 SK텔레콤)을 비롯해 청야니(25 대만), 수잔 페테르센(33 노르웨이) 등 세계적인 골프 선수들이 참석한다.
청야니(25·대만)는 2011년 우승컵을 들었고, 펑샨샨(25·중국)은 2012년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 임하는 박인비는 그다지 여유가 없다. 박인비는 올해 6월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우승했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은 추가하지 못했다.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38위, US여자오픈 공동 43위 등 오히려 큰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커리어...
2010년과 2011년 청야니(대만), 2012년 미야자토 아이(일본), 지난해는 박인비가 각각 우승해 단 한 번도 동양선수가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지난해 챔피언 박인비와 상승세의 미셸위에 주목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이 밖에도 리디아 고(17ㆍ뉴질랜드), 최나연(27ㆍSK텔레콤), 유소연, 박희영(27ㆍ하나금융그룹), 양희영(25), 최운정(24ㆍ볼빅) 등이 이번 대회...
이민지는 우즈에 밀려 준우승했고, 국가대표 출신 루키 김민선(19ㆍCJ오쇼핑)은 합계 9언더파 283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LPGA투어 개막전 우승 이후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던 제시카 코다(21ㆍ미국)는 공동 8위, 청야니(25ㆍ대만)는 마지막 날 7언파를 몰아쳤지만 공동 10위에 그쳤다.
올 시즌 LPGA투어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제시카 코다(21ㆍ미국)를 비롯해 대만 LPGA 대회 개막전 타이퐁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한 청야니(25ㆍ대만) 등 톱랭커들이 대거 출전하기 때문이다.
특히 2012년 ISPS 한다 호주오픈에서 LPGA투어 첫 승을 장식한 제시카 코다는 최근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경계대상 1호로 손꼽힌다.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