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달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여름 휴가길을 만들기로 했다.
정부는 22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국민 48.9%가 휴가를 계획 중이며 이 중 76.6%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총 이동 인원은 1억734만 명, 하루 평균 이동인구는 596만...
18일 오후 5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호우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전국 1157명이 대피했다.
이번 산사태와 침수 위험 등으로 전국 11개 시·도 56개 시·군·구에서 주민 1157명이 대피했다. 전남 286명, 경남 186명, 경기 378명, 충남 137명, 경북 94명 등이다. 이 가운데 366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했다.
임시주거시설을 제공 받은 인원은 235세대...
광산안전 현장점검
16일(화)
△산업부 장관 14:00 제5차 민관합동수출확대 대책회의(무역협회), 16:00 CFE 간담회(무역협회)
△산업부 2차관 08:00 정유업계 CEO 간담회(서울)
△역대 최대 규모 이스라엘 사절단과 기술협력 논의(석간)
△석유가격으로 인한 국민부담 최소화 위해 정유 업계에 가격 안정화 당부(석간)
△제5차 민관합동 수출확대 대책회의...
반도체 중심도시로 급부상하면서 인구가 급증하는 상황을 반영해 부도심을 추가하는 등 도시공간 구조를 재설정하고 도로나 철도 등 기간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설계를 하겠다는 것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오후 용인특례시청 에이스홀에서 민선 8기 취임 2주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이란 새로운 환경에 맞춰...
서울시는 리튬배터리 장착 궤도 모터카를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디젤 엔진 방식으로 변경하는 등 교통 분야 안전 관리 대책 수립에 나섰다.
8일 서울교통공사의 ‘2023년 안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는 총 17건의 철도 사고와 운행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 발생 건수를 살펴보면 철도교통사고 1건(충돌사고), 철도안전사고 2건...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고령농업인·현장근로자·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관리대책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5일 오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대책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 장관은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됐다. 맹성규 국토위 위원장은 청문회에도 박 장관 등 부처 장관들이 불참하면 법적 제재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 야당에선 국토부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앞서 13일 열린 국토위 첫 전체 회의도 여당...
그러면서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전국적인 단층 조사를 포함해 다각적인 대책을 서둘러 마련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 기상 이변으로 인한 수해 및 폭염에 대해 "폭염은 어르신과 어린이, 저소득층과 같은 사회적 약자에 더욱 가혹한 재난"이라면서 "쪽방촌, 경로당을 비롯한 취약 시설 및 가구에 대해 냉방비와 용품 지원을...
양국은 철도, 도로 등 인프라, 교통안전, 기후변화 대책 등 교통 분야 전반에 있어 프로젝트 정보 공유, 전문가 교류 등을 추진하여 폭넓은 협력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번 체결을 기반으로 타슈켄트-안디잔 고속도로(약 54억 달러)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해 우리 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이번 공급 계약을 발판...
국토부는 신속한 사고복구와 조사를 위해 철도국장, 철도안전감독관 등 초기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서울교통공사는 연신내역에 현장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다.
국토부는 안전조치 및 규정 준수 여부 등 작업 전반을 조사해 사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로와 철도, 하천, 아파트 등 전국 1929개 건설현장을 일제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장마철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하여 마련했으며, 총 12개 기관에서 1204명의 점검인력을 투입한다.
먼저, 우기 집중호우 및 폭염에 사전 대응을 위해 취약현장 1828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건설현장 수해에 대비한 수방 대책 수립여부, 축대...
금융감독원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2~4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여는 ‘서울 안전 한마당’ 행사장에서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열었다. 또 CJ CGV와 함께 전국 영화관에서 공익광고를 송출하기로 했다. 한국철도공사, 부산교통공사와는 12개 KTX 역사 내 광고 스크린을 이용해 광고를 내보낸다.
경찰청은 신종수법 예보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 등 만전의 조처를 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복구 장비를 투입해 복구 중이며, 복구예정 시각은 이날 3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다른 모든 열차는 정상운행 중이다.
부상자(경상) 4명에 대해서는 충분히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비 등을 보상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철도경찰, 철도안전감독관, 교통안전공단 합동조사를 통해 원인...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된다.
21대 총선에서는 현역 의원이기도 한 민주당 전혜숙 후보가 53.68%로 당시에도 후보로 출마했던 김 후보가 40.60%를 얻은 바 있다....
홍석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 부실장은 27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거격차 없는 대한민국’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국민의힘은 대도시와 지방도시를 연결하는 ‘업(UB, Urban Bridge)시티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업시티 프로젝트에는 대도시와 인구소멸지역 지방 소도시 간 MOU를 체결해, 지방 소도시에 병원...
이날 보고회에는 교통·도로·안전 등 관련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암사역사공원역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완화 및 교통 개선 대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로 인해 파손된 도로를 보수하고, 수목을 정비하는 등 역사 주변의 경관을 정비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6월말 준공을 앞둔 암사역사공원역은 도시철도 8호선(별내선) 연장사업에 따른 6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6일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과 함께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최 부총리는 개회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선포한 지방시대를 맞아 중앙재정을 찔끔 나눠갖는 소규모·단발적 투자가 아닌 지자체가 프로젝트를 설계·주도하고 풍부한 민간자금을...
예컨대 51층 이상 건축 허가 및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 시 사전승인 제외 등과 같은 대책들이 검토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특례시가 특례시답게 활동할 수 있도록 조속한 특별법 시행을 추진할 것”이라며 “특례시와 정부가 협력해 체계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부는 특례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