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진태현(진용석)이 다시 기사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다. 그러나 오연서는 진태현을 믿지 않았다. 오연서는 언니 서현진의 방에서 “언니, 말 할 것이 있어. 하늘이가 아무래도 형부 아이인 것 같아. 내가 검사해볼까”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현진은 “넌 조용히 있어. 유전자검사를 하더라도 내가 해”라고 잘라 말했다.
서현진은 택시에 매달리며 “마리씨 이러지 말아요. 그 아이 내 아이에요. 우리 하늘이 놓고 가라고요”라고 사정했다. 그러나 유호린은 솔이를 데리고 떠났다. 이때 진태현(진용석)은 “진주씨 보내주세요. 나 하늘이 키우고 싶지 않아요”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9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3회)’에서는 뻔뻔한 진태현(진용석)의 사태 수습 과정이 그려졌다.
진태현은 그간의 몹쓸 행동들이 하나씩 들통이 났지만 주변 사람들을 설득하면서 대표이사 복귀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알아버린 주변 사람들은 합의이혼을 진행하고 대표이사 자리를 공석으로 할 것을 결정했다.
그러자...
이휘향은 8일 저녁 7시1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122회)’에서 아들 진태현(진용석)의 과거 치부가 드러나자 오히려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향은 사돈 장미희(장백로)로부터 합의이혼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는 통보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휘향은 이후 며느리 서현진(나진주)에게 아들 진태현의 외도 상대가 유호린(김마리)...
오연서는 8일 저녁 7시1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122회)’에서는 언니 서현진(나진주)의 남편 진태현(진용석)이 바람을 피운 상대가 유호린(김마리)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연서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 장미희(장백로)와 언니의 대화를 엿듣는다. 서현진은 엄마 장미희에게 “저 이혼할래요”라고 말하자 장미희는 “괜찮겠니? 너한테는 정말 미안하다”...
서현진(나진주)이 진태현(진용석)에 이혼을 통보했다.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가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8일 저녁 7시1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122회)’에서는 과거 치부가 들통이 난 진태현의 파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진태현이 몰래 만나던 여자가 유호린(김마리)이라는 것을 알아챈 서현진은 진태현에게 전화를 걸어...
8일 저녁 7시1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 ‘오자룡이 간다(122회)’에서는 과거 치부가 들통이 난 진태현의 파멸 이야기가 그려진다.
서현진은 유호린(김마리)의 집으로 찾아가 뺨을 때린 후 “어떻게 날 배신할 수 있어. 너 그렇게 살지마”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호린은 “사랑도 없이 결혼했으면서 무슨 할 말이 있다고 그래?”라며 반발했다. 과연 진태현과 두 여인의...
서현진(나진주)이 진태현(진용석)에 이혼 통보를 했다.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가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8일 저녁 7시15분부터 MBC에서 방송되는 ‘오자룡이 간다(122회)’에서는 과거 치부가 들통이 난 진태현의 파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진태현이 몰래 만나던 여자가 마리라는 걸 알게 된 서현진는 진태현을 만나 이혼하자고...
진태현이 만신창이가 됐다.
파멸 위기에 놓인 진태현(진용석)은 7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1회)’에서 장모인 장미희(장백로)에게 유호린(김마리)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들통이 났다. 이로써 진태현은 아내 서현진(나진주)와의 합의 이혼이 진행되며, 서현진은 퇴사 조치가 취해졌다. 장미희는 “당분간 대표이사 자리는 공석이 될 것”...
진태현이 드디어 파멸 위기에 몰렸다.
진태현(진용석)은 7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된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121회)’에서 장모인 장미희(장백로)에게 유호린(김마리)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들통이 났다. 이로써 진태현은 아내 서현진(나진주)와의 합의 이혼이 진행되며, 서현진은 퇴사 조치가 취해졌다. 장미희는 “당분간 대표이사 자리는 공석이 될 것”...
진태현이 위기를 맞았다.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가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진태현이 최대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남은 횟수는 단 9회다. 진용석(진태현 분)의 과거 악행이 주변에 의해 밝혀지면서 긴장감은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진용석은 과거 대기업 사주의 딸 나진주(서현진 분)와 결혼하기 위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김마리(유호린 분)를 배신했다....
박시은 소속사 PF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시은과 연인 진태현의 결혼설이 불거지자 “부케를 받은 것은 박솔미와 친분 때문”이라고 해명하며 “진태현과 잘 만나고 있지만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시은은 지난 21일 한재석-박솔미 결혼식장에서 부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끌었다. 동료 탤런트 진태현과 공개 연인 사이이고 나이 또한...
특히 이날은 또 한쌍의 공식 커플인 박시은-진태현 커플 중 박시은이 부케를 받아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결혼 소식도 속속 이어졌다. 지난 18일 가수 백지영(37)과 연기자 정석원(28)이 결혼 발표를 했다. 공개 연애 3년 만에 결혼 발표를 한 두 사람은 백지영이 콘서트와 정석원의 영화 촬영이 끝나는 올해 6월 백년가약을 맺을...
탤런트 박시은(33)과 진태현(32)의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박시은은 지난 21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연기자 한재석(40) 박솔미(36)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결혼식에 기꺼이 도움을 자청하고 나선 스타는 여럿이다. 우선 1, 2부 사회자로 장동건과 공형진이 각각 나섰으며 축가로는 더원과 김조한이 자리를 빛냈다....
이장우가 진태현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다.
이장우(오자룡)는 29일 밤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진태현(진용석)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묵은지 냉동만두’라는 신제품 출시에 성공했다.
진태현은 이장우가 임원회의 때 만두 샘플을 가져오지 못하도록 연구실 냉동고 전원을 껐다. 그러나 이장우는 다시 샘플을 만들어냈고, 늦은 시간에 회의실에...
나상호는 죽기 전 장백로와 나공주에게 "진용석(진태현 분)은 안 돼. 진주 김인국(정찬 분)과 결혼시켜"라고 유언을 남겼으나 장백로는 유언을 바꿔 나진주와 진용석을 결혼시켰고 나공주는 이를 묵인했다.
나진주는 나공주를 불러 "지금부터 네가 알고 있는 거 나한테 다 말해. 하나도 숨기지 말고 있는 그대로다. 내가 원하는 건 진실이야. 아빠의...
유호린(김마리)이 화났다.
유호린은 20일 오후 7시10분 방송된 MBC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했다. 유호린은 AT그룹 비서로 출근했다. 출근 첫날 차를 들고 대표이사 진용석(진태현)의 방에 들어갔다.
유호린은 진용석에서 “당신 프로잖아, 공사 구별 확실히 해. 당신 괴롭히러 들어온 거 아냐”라고 말해 두 사람의 갈등 관계를 예고했다.
이장우(오자룡)이 뿔났다.
이장우는 20일 오후 7시10분 방송된 MBC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했다. 이장우는 오연서(나공주)의 형부 진태현(진용석)에게 “공주씨와 나 사이 방해하지 말고 당신이나 잘해”라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이장우는 또 “남의 것을 도둑질하는 당신과는 더 이상 이야기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앞으로의 대립 관계를 예고하고 있다.
급기야는 진용석(진태현)과 나진주(서현진)의 결혼식 날 용석의 딸 솔이를 낳는 처참한 현실을 감당해야 했다. “매 회 우는 장면만 나올 때는 저 역시 극도로 슬프고 침체된 상태였어요. 제가 마리라면 제 정신으로 살 수 없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마리는 용석을 원망하지 않는다. “용석이 마리에게 모질게 대하지만 사실 마리와 솔이(용석과 사이에서 낳은 딸)를 향한...
앞서 용석(진태현)과 진주(서현진)는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생활을 시작했는데 이들의 결혼식 날 용석의 아이를 낳은 마리가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자룡과 재룡 때문에 화가 난 엄마가 너무하다 싶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서로 격려하는 엄마와 아들 모습, 훈훈했습니다”(a764****) “자룡의 포장마차가 어머니한테 발각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