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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혼식에 기꺼이 도움을 자청하고 나선 스타는 여럿이다. 우선 1, 2부 사회자로 장동건과 공형진이 각각 나섰으며 축가로는 더원과 김조한이 자리를 빛냈다. 결혼식의 꽃 신부의 부케를 받은 인물은 박시은.
박시은은 동료 연기자 진태현과 공개 열애중이다. 때문에 동료 연예인 및 하객들로부터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닌가”라는 질문 공세를 받은 것.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도 “박시은과 진태현의 결혼 소식도 곧 들릴 기세”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결혼식을 올린 한재석과 박솔미는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