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개입 댓글을 달던 국정원 여직원 김모(29)씨가 진선미(사진) 민주당 의원을 고소했다.
김씨는 진선미 의원이 라디오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진 의원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또 진선미 의원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냈다.
김씨는 고소장을 통해 “진 의원의 근거 없고 터무니없는 악성...
새누리당 김태흠 이장우 의원 등은 이날 첫 회의가 열리자마자 ‘국정원 여직원 인권유린 사건’으로 고발된 민주당 김현 진선미 의원을 겨냥해 “제척 사유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있어 회의 진행할 수 없다”고 반발, 특위가 파행됐다.
이후 40여분 정회 끝에 회의가 속개됐지만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재차 김·진 의원에 대해 “직접 이해관계가 있는 피고발인 신분”...
대화록 사전유출 의혹을 국조의 대상에 포함할지 여부, 특위 회의의 공개 여부, 증인채택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한편 여야는 이중특위 위원 제척사유를 들어 교체를 주장하고 있는 새누리당 정문헌 위원, 민주당 김현·진선미 위원에 대해선 각당의 원내대표와 간사가 교체를 논의하고 오는 10일 전까지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 김현·진선미 의원을, 민주당은 정문헌 의원을 각각 문제 삼고 나섰다.
또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에 관련한 내용을 포함할 지를 놓고도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기타 항목에 대화록 공개와 관련한 사항을 포함할 것을 요구한 반면, 새누리당은 대화록 관련 이슈는 제외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조 공개 여부와 함께 증인 채택...
같은 날 7시에는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진선미 민주당 의원, 박주민 민변 사무차장이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정원 사건 국민 설명회’를 연다.
한편 같은 날 오전 광화문에서는 ‘한국 최초 청년우파단체 북한 민주화와 정치 개혁을 위한 불굴의 애국대오’라고 자칭하는 우파단체 애국주의연대가 기자회견을 열고 “순국장병 모독한 NLL 포기발언 국정조사...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26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범죄일람표’에 따르면 국정원은 2009년 5월23일 노 전 대통령 서거 뒤 인터넷에 댓글 수백개를 올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거나 추모 분위기를 조롱했다.
검찰이 확보한 댓글은 “놈현이가 저세상에 와서보니 아주 큰 죄가 많았군요~ 살아있을 때 잘하지~ 왜 거기가서...
‘대한 여성의 진선미를 세계에 자랑할 미스코리아 선발. 응모마감 4290년 5월 10일’ 한국 미인대회의 신호탄을 쏟아올린 ‘제1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포스터 문구다 미스코리아를 시작으로 슈퍼모델선발대회, 춘향선발대회에서부터 포도아가씨, 인삼아가씨, 고추아가씨 등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산물 이름을 붙인 지역미인 대회까지 100여개의 미인대회가...
‘국정원 저격수’로 떠오른 진선미 의원도 “김 전 청장이 왜 증거인멸을 하고 수사축소·은폐, 불법적 중간결과 발표를 지시하도록 했는지에 대한 원인은 전혀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중간수사 발표의 배후를 밝히는 것만이 사건의 실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김 전 청장이 증거를 인멸하고, ‘허위수사결과’를 발표하도록 하는 과정에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심리전단 요원 등 3인, 외부조력자 이모 등에 대해 재정 신청하겠다”며 “관련 상임위 활동 등을 통해 이번 수사의 부당성을 철저히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
성명에는 특위 신경민 위원장, 김현 정청래 문병호 이찬열 홍영표 김민기 박범계 전해철 진선미 진성준 의원, 법사위 박영선 위원장, 이춘석 박지원 서영교 최원식 의원, 진보정의당 서기호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두고 자신의 수사외압 의혹이 불거진 데 대해 “어떤 정권을 위해 수사에 영향력을 행사한 일이 없다”고 일축한 뒤 “제가 그렇게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사퇴 의사를 묻는 민주당 진선미 의원의 질의에도 그는 “법과 원칙에 따라 검찰이 수사를 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조만간 (수사)결론이 나오니 같이 평가해 달라”고 말했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13일 국회 본회의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원 전 원장이 서울시 부시장 퇴임후에 이름만 대면 아는 재벌 대형마트 사장과 부부동반 제주 여행도 가고 미국 LA로 골프회동도 갔다”며 “국정원장에 취임한 후 재벌 대형마트 연수원의 신축을 반대하는 산림청 등에 압력을 행사하고 SSM법의 국회 통과를 저지했다”고 주장했다.
진...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에 이노근 신의진 김현숙 이명수 김세연 의원, 민주당 안민석 진선미 이용섭 최민희 의원, 무소속 현영희 의원 등 10명이 질문자로 나섰다.
통상임금을 비롯해 박근정부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근간으로 한 고용률 70% 로드맵을 두고서도 공방이 벌어졌다. 새누리당은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한...
제3정조위원장에는 윤후덕, 제4정조위원장에는 김용익, 제5정조위원장에는 유기홍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정책위 부의장단으로 원내에선 김기준 김경협 유대운 윤관석 전순옥 진선미 한정애 홍의락 황주홍 의원이, 원외에선 이서령 대전 중구위원장, 김영진 수원 팔달위원장, 이재한 충북 보은·옥천·영동위원장, 허광태 서울시 의원 등이 선임됐다.
사진 속 김범수는 '2013 제83회 미스춘향선발대회'에서 진선미에 오른 최세이, 윤영경, 서하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범수는 너무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미인들과 함께 하는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다.
김범수 미스춘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범수 오늘 계탔구나", "이처럼 환한 미소를 본적이 있는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19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좌파의 등록금 주장 허구성 전파로 파상공세 차단’이라는 제목의 내부문건을 공개했다.
이 문건에는 “야당과 좌파 진영에서는 당정이 협의해 등록금 부담 완화 대책을 마련키로 했음에도 ‘등록금 인상=정부 책임’ 구도 부각에 혈안”이라고 적혀 있다.
문건은 또...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이 지난달 18일 공개한 ‘원장님 지시·강조말씀’ 등 국정원 내부 문건 25건에 따르면 원 전 원장은 “종북 세력들이 사이버 상에서 국정 폄훼활동을 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국정원 심리전단의 젊은층 우군화 심리전 강화, 종교단체의 정부 비판 활동 견제, 4대강 사업 등 국책사업에 대한 대국민 여론전 등을 펼치라”고 직원들에게...
이를 위해 민주당은 박지원 전 원내대표 등 공격수를 중심으로 심재권 문병호 진선미 의원을 전면배치했다. 민주당은 대북정책과 관련 대화 추진을 압박하며 장차관 등 주요 인사들의 잇단 낙마에 날을 세웠다. 또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혹에 대한 집중 추궁했다.
문병호(인천 부평갑) 의원은 “정치적 중립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국정원의 정치개입은 국가의 근간을...
같은 당 진선미 의원 역시 “4개월간 받은 보수가 2억4500만원이라고 확실히 얘기했는데 국세청 신고자료에는 3억이 넘는 것으로 나온다”고 박 의원을 거들었다.
이에 대해 박 후보자는 “김앤장 내부회계는 전혀 알지 못한다”는 답변으로 무마했다. 김앤장의 고액연봉으로 인한 전관예우 지적에는 “전관예우는 사실이 아니지만 위화감을 드린 것에 죄송하게...
민주통합당 진선미 의원실에 따르면 이 내정자의 부인 신모(51)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충북 청주시의 한 대형마트 내에서 분식점을 운영하면서 직원 2명을 고용했으나 사업주로서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법에 따라 2006년부터 1인 이상을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은 4대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신씨 본인은 이 내정자의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