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녹색당, 청년당 등이 이에 해당한다.
헌재 관계자는 “정당법상의 등록요건을 갖추고 있는 한 정당등록이 취소된 당은 기존의 정당 명칭을 사용하여 오는 6월 4일에 예정된 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진보신당은 2012년 4월 총선에서 의석을 얻지 못해 정당 등록이 취소되고 당명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노동당’으로 당명을 바꾼 바...
안 의원은 지난달 19일 신당 설명회차 부산을 찾은 바 있다.
그러면서 “부산은 더 이상 낡은 보수 세력의 따뜻한 둥지가 될 수 없다”며 “성찰적 진보와 힘을 합칠 새로운 보수가 등장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안 의원은 “영남과 호남이란 망국적 지역 분열을 끝내고 싶다”면서 “제 고향 부산이 그 교두보가 돼 달라”고 청했다.
안 의원의 고교 선배로, 최근 새정추에...
보수성향의 새누리당은 ‘좌클릭’으로, 진보성향의 민주당은 ‘우클릭’에 시동을 걸면서 부동층 표심 모으기에 사활을 건 모양새다.
먼저 새누리당은 협동조합과 사회 서비스 분야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부처, 시민 사회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특별위원회’를 22일 발족했다.
사회경제특위는 사회적 경제적 주체(협동조합...
안 의원은 신당 방향과 관련 “새 정당은 극단주의와 독단론이 아닌 다양한 사람이 함께 모이는 정치 공간”이라며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가 모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 개혁을 추구하겠다”고 제시했다. 또 “창당의 대장정을 오늘 시작하지만 탄탄대로가 없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한국정치의 대변화를 기필코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지난 대선때부터 함께 해온 장 교수만큼 신당을 대표하면서 인지도가 큰 인물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장 교수는 싱크탱크인 네트워크 내일 소장을 맡아 오랫동안 교수로, 시민단체 운동가로 활동해 온 점도 고려된 것으로 전해졌다.
안 의원 측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수도권 3곳, 호남 3곳에 부산 1곳을 추가, 광역단체장 후보를...
보수는 진보와 함께 새정치의 소중한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권을 겨냥해 “이제까지 대구 주류 정치세력은 대구의 자부심인 보수성을 왜곡했다”며 “낙후한 보수가 대구의 모습인 척 행세했다”고 비난했다. “그간 대구·경북(TK) 정치는 공천권자에게만 잘 보이면 됐기에 지역발전이 제대로 될 리 만무했다”며 지역민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안 의원은...
예를 들어 ① "다음 정당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십니까, 새누리당, 민주당,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안철수 신당"으로 물어본 경우와 ② "만약 안철수 신당이 창당된다면 어느 정당을 지시하시겠습니까, 새누리당, 민주당, 통합진보당, 진보정의당, 안철수 신당"으로 질문한 경우 안철수 신당 지지도가 롤러코스터처럼 출렁이고 있다.
최근...
한편, 진중권 교수는 지난 2003년까지 민주노동당 당원이었다가 이후 진보신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지난 2009년 진보신당을 탈당한 뒤에는 당적을 보유하지 않았다.
진중권 교수의 정의당 입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중권 정의당 입당, 제발 잘해달라”, “진중권 정의당 입당, 진중권은 뭔가 다를까”, “진중권 정의당 입당, 큰 역할 부탁합니다”등 다양한...
진중권 교수는 2003년까지는 민주노동당 당원으로 활동하다가 진보신당으로 당적을 옮겼고 2009년 탈당했다.
한편 진중권 교수는 이날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뉴스콘서트'에 출연, 박근혜 대통령에게 "Forget your papa(박정희 전 대통령은 잊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진중권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런 가운데 ‘대선개입 특검’을 놓고 민주당·진보정의당·안철수 의원으로 구성된 연석회의가 열릴 예정이어서 새로운 야권연대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안 의원의 싱크탱크격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지난 10일 지역 조직화를 담당할 전국 12개 권역 466명의 실행위원의 명단을 발표했다. '내일'은 서울 113명, 경기 72명, 인천 28명, 대전 32명, 충남 16명, 충북...
민주당의 10·30 재·보선 참패와 맞물려 가속화하는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신당 창당 작업과 민주당내 역학구도 변화 조짐 등으로 지형이 요동치는 가운데 진보당의 소멸 위기라는 하나의 변수가 새 진로를 모색하는 야권에 추가로 얹어지게 되는 셈이다.
진보당의 '고립'이 심화되면 일단 야권으로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종북'의 꼬리표를 떼낸 채 '민주당+안 의원...
그러다 2008년 2월 당내 노선 갈등으로 내홍을 빚다 결국 민중민주계열(PD)인 노회찬, 심상정 등이 탈당, 진보신당을 만들면서 당이 둘로 쪼개졌다. 당에는 강성인 민족해방계열(NL)만 남게 됐다.
이에 따라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한 민주노동당은 2008년 18대 총선에서 5석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들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2011년 국민참여당과 진보신당 탈당파인...
그는 또 “극단적인 편 가르기, 특정 진영에 설 것을 요구하는 한국 정치가 합리적인 보수나 온건한 진보를 지지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성숙한 민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정치의 내용과 틀로 중산층 서민을 대변하는 새로운 정치세력이나 정치 구도가 필요하다”면서 “양당의 독점구도 깨는 것이 시대적인 흐름이고 국민적인 요구라고...
이밖에도 홍 대변인은 "2011년 2월부터 9달 동안 국정원이 검·경·기무사 등과 TF(태스크포스)를 꾸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합당 논의 등을 사찰했다고 자인한 것은 전두환, 노태우 정권 시절의 공안 합수부 부활을 의미하며 정치관여 금지하는 국정원법 제9조 등에 정면 위배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진보당 당원을 거액으로 매수해...
민주당이든 진보정당이든 각자가 생각하는 정도의 복지재정이 얼마든 부자들에게만 물려선 안 된다”는 소신 발언을 쏟아냈다.
또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정쟁에 대해선 “정치권은 작은 꼬투리로 분노를 유발해 원인을 간단히 규정해 버린다”고 비판했다. 정치쇄신과 관련해선 “새 인물이 나오고 신당을 만드는 것을 새 정치라고 하는데, 새 인물이 나온다고 새...
그러면서 “새누리당이든 민주당이든 진보정당이든 각자가 생각하는 정도의 복지재정이 얼마든 부자들에게만 물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부자도 세금을 적게 내지만 중산층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적게 낸다. 조세부담률이 19.5% 안팎인데, OECD 평균이 26%정도고 스웨덴이나 덴마크 등은 50%가까이 된다”면서 “필요하면 중산층도 거둬야 하는데...
결혼식 사회는 변영주, 김태용, 이해영 감독이 맡으며 하객으로는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백기완, 전 진보신당 대표 홍세화, 만화가 박재동을 비롯해 영화감독 봉준호, 장선우, 류승완, 김태용, 임순례, 소설가 공지영 방현석, 시인 김선우, 이시영 등이 참석한다. 배우 예지원, 소유진, 연우진 , 김꽃비 등 유명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로 동성...
박은지 진보신당 대변인은 “노동자가 정규직이 아닌 소위 일용직 ‘인부’이거나 대한민국 국적자가 아닌 ‘중국 국적’이라는 사실이 사고 위험을 고스란히 떠안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중국동포 3명 중 1명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60시간 이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동포 3명 중 2명은 월 200만원 미만의 저임금을 받고 있다....
총 위원정수는 16명으로 새누리당 8명, 민주당 7명, 진보정의남 1명으로 구성됐다.
김 위원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1987년 한국여성민우회를 창립하는 등 여성운동에 매진해 왔다. 여성민우회 상임대표, 여성환경연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민주당 김상희(재선•경기 부천소사) 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김현숙 의원, 야당 간사인 인재근 의원 등이 이끌고 있다. 총...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신당 노선으로 ‘진보적 자유주의’를 공식 제시했다는 소식에 안철수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오픈베이스는 전일보다 230원(12.64%) 급등한 1960원을 기록중이며 써니전자는 300원(8.57%) 오른 3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링네트(7.14%), 안랩(6.45%), 미래산업(5.43%), 솔고바이오(4.01%), 우성사료(3.19%) 등도 동반 강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