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사업장별 고용 허용 인원 확대(43.2%) △사업장 변경 요건 강화(36.6%) △외국인력 도입 규모 확대(33.5%) △한국어ㆍ문화 교육 강화(29.1%) △생산성 향상 위한 직업훈련 제공(26.5%) 등의 순이었다.
대한상의는 이번 실태 조사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취합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활용 제도 개선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와이엠엑스는 피앤티컨설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기술교육대학교(한기대) 미래교육혁신처가 가 발주한 '메타버스 활용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용역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ISP는 본 사업에 앞서 업무내용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개발 계획 수립과정을 말한다. 이번 ISP는 전 국민의 '생애단계별...
또 직업계고·일반계고 비진학 청년과 대학 재학생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 및 고용서비스를 지원하고, 연령대별 수요를 고려해 훈련비 전액을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을 확대한다.
취업지원, 실업급여, 직업훈련,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9개로 분산된 온라인 고용서비스 신청창구는 11일부터 고용24(가칭)로 통합한다. 통합대상은 워크넷(취업지원)...
국제 인권감시(Human Rights Watch)단체에 따르면, 네덜란드 사례 이외에도 아일랜드와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에서는 사회보장급여 신청자 식별, 사회보장 자격심사 및 급여관리, 일자리 알선 및 직업훈련을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수많은 수급자들, 특히 이민자, 여성, 장애인, 노인, 저학력자들이 부당하게 사회보장에 대한 권리를 침해받았다....
한국폴리텍대학 영남융합기술캠퍼스는 공공직업교육훈련 기관으로서 융합형 기술·기능 인력 교육을 통해 지역기업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바이오메디컬소재과를 개설, 운영할 예정으로 케이메디허브와 협력해 첨단복합단지 기업체에 필요한 기술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의료산업에 필요한...
하지만 비진학청년들은 추가적인 직업훈련이나 교육을 받지 않으면 충분한 적성과 진로 탐색이 부족한 채로 저임금 비숙련 노동 시장을 경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대학 비진학청년 특화 코스를 비진학청년들의 초기 진로 탐색과 가능성·잠재력 발견을 돕는 과정으로 꾸렸다. 청년들은 나만의 강점과 흥미 찾기 활동부터 시작해 비진학 선배들도 만날...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은 “한국 경제 동향 및 과제’발표를 통해“최근 한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구조적인 저성장기로 진입할 위험이 있다”라며 “한국 저출생 주원인 중 하나인 여성 경력단절을 막고, 청년에게는 직업 훈련 기회 등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일 양국의 산업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이재하 대구상의...
이어 "직업훈련체계의 경우 경제구조의 빠른 변화에 노동자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고도화시켜야 한다"며 "또 주력산업에서도 교육수준이 높은 베이비붐 세대의 노동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학교육 등을 활용해 평생교육 체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같은 고령층 내에서도 경제활동참가 행태가 크게...
희망직업훈련학교는 매년 100여 명의 입학생을 선발해 3년 동안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가전 등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수리기술을 교육은 물론 △국가 자격증 취득, △취업, △창업을 지원한다.
LG전자는 매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에게는 중아서비스법인(LGEME)에서 진행하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평가를 통해 정직원으로도 채용한다. 지난해...
김 장관은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의 여건 속에서 여성이 양질의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여성의 생애설계 중심으로 취업 지원을 강화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대표적인 공공 직업교육훈련 기관인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여성들이 직업현장 변화에 대응하여 신산업 수요에 맞춘 일자리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개발 및 확대에 힘써...
소속사는 성명에서 "공연이 끝난 뒤 하우스를 엄숙히 비판했고 반성할 것을 요구했다"며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지고 배우에 대한 훈련과 교육을 강화해 업계의 질서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하우스와의 계약도 해지했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중국 상하이에 설립된 상하이샤오궈 소속사는 비슷한 시기 당국의 스탠드업 허용 조처와 함께 큰...
김 장관은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과학기술 분야가 고부가가치가 되고 있는데 여성들이 (남성보다) 덜 참여하면 결국 소득격차가 나게 돼 있다”며 “과학기술 분야에 여성들이 많이 진출하도록 대학교육도 바뀌고, 직업훈련도 여성 친화적으로 갈 수 있도록 범부처 인력양성협의체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여성단체가 성평등 걸림돌이라고 비판한...
채용을 전제로 장애인 직업 훈련에 나선 기업에 대해서는 장애인고용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도 신설된다.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부담금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부담금은 특정한 공익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그 사업과 관련된...
서울 관악구가 구민의 직무능력을 개발하고 민간일자리로 취업 연계를 통해 더 많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교육훈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 직종은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요양보호사, 일반경비원, 온라인마케팅 전문가 3개 과정이다. 구는 지난해 3개 과정을 운영해 총 134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그 중 7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 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다.
참여희망자는 워크넷 또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도전 1기 접수 마감은 이달 17일까지며, 22일부터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다.
조성명...
‘K-디지털 트레이닝은 디지털·신기술 분야 실무형 인재 20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직업훈련 교육과정이다. 디지털 선도기업이 실무 중심의 훈련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대학교 등 전문 교육기관이 운영에 참여한다. SK쉴더스는 4년째 훈련기관으로 참여하며 올해에도 클라우드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보안 인재 양성에 나선다.
SK쉴더스는 ‘클라우드 기반...
한 총리는 "이러한 학력격차 해소를 위해 우선 취학전후 기초학습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며 "학령기 아동은 230개 가족센터와 527개 한국어학급을 통해 한국어교육을 강화하고 중고생에게는 진로컨설팅, 대학생 멘토링, 직업훈련 서비스 등을 통해 진로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결혼이민자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그는 "초기...
또 시립 늘푸른교육센터를 통해 직업훈련 및 취업연계 등 자립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적장애 등 성착취에 더욱 취약한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과 건강지원도 강화한다. 위기청소년 밀집지역으로 찾아가는 현장방문을 강화하고, 온라인 성적 유인행위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인터넷의 발달로 아동...
한 장관은 “교정공직자들은 법무부의 제복공무원이자 상징”이라며 “새롭게 공직을 시작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우리가 누구를 위해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직업윤리를 깊이 새기고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보안실무 전문화 2차 교육과정’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임용된 신규 교정직 9급...
복지부와 교육부는 K-NIBRT·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공공 실습시설을 제공하고, 고용부는 직업계고와 우수 민간기업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연계해 연 100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또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바이오헬스 중소기업 계약학과와 산업단지 내 바이오헬스 학과를 조성하는 산학 융합지구을 올해 충북, 내년 강원에 구축한다.
이와 함께 현장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