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현 원장은 올해 나타날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점으로 △잠재성장률 하락 △제조업과 서비스업 간의 격차 확대 △서비스업 가운데 저부가가치 부문 과대 △영세기업의 비중 과다 △경제구조 변화와 함께 소득분배 악화 등을 꼽았다.
진홍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장기 저성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강화된 경쟁력으로 한국...
지경부는 이날 동반성장지수, 성과공유확인제 시행, 서비스업 적합업종 등 정책 성과와 함께 지난 5월부터 본격 추진한 중견기업 육성정책에 대해 보고했다.
지경부가 이 같이 중소기업 정책을 중점 보고한 것은 박근혜 당선인의 중소기업 육성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서다. 특히 인수위 업무보고 첫 번째 타자로 꼽힌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부 승격을 제안하고...
특히 금융·보험·미디어 서비스 분야의 IT 활용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012년 국내기업 e-비즈니스와 IT활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IT활용지수는 51.9점으로 2009년 대비 7.8점 상승했다. 2011년(51.3점)과 비교해서도 0.6점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009년 이후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됐으며 국내...
동반위는 지난해 12월 제조업과 서비스업분야에 대한 적합업종 지정을 최종적으로 한 달간 유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16개 제조업분야 품목과 서비스업분야 26개 생계형 품목(비생계형 17개 품목 제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었다. 유예발표 2주 전 유장희 동반위원장이 동반위 출범 2주년 기념식에서 연내 적합업종 선정 작업 마무리를 자신했던 터라 지정 연기는...
주로 관광·레저분야 등 서비스업 투자가 활발했다.
이와 함께 정부의 외국인투자환경 개선 및 지원노력도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정부는 지난해 복합리조트 사전심사제 도입 등 투자환경 개선으로 U사(8억3000만달러 규모)와 T사(5억달러) 등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정부는 이번 외국인투자 최대 실적 달성으로 앞으로 3년 이내 최대 10만여명의 대규모...
또 종전에는 공공업무시설 위주로 입주가 허용됐으나 지난 11월부터 이전기관과 연계된 지식산업, 지식기반서스업 및 정보통신서비스업 등의 일반업무시설을 허용했다.
이외에도 지식산업센터 등 집단입지시설과 기업체 입주를 목적으로 한 부동산 임대업 등 입주 업종을 확대했다.
LH는 현재까지 대구혁신도시내 별도 지정된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의료...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는 19일 올 3분기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가 104.0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부터 시작해 3분기 연속 하락세다.
이는 글로벌 경기 및 내수경기 위축으로 산업생산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는데 반해 서비스업 등에선 노동투입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생산성본부에 따르면 3분기 산업생산은 0.9...
이어진 발표세션에선 백운찬 기재부 세제실장이 ‘2013년 세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서비스업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자에 대한 과세특례 연장 등 외국인투자와 관련된 세법 개정안의 주 내용을 소개했다.
지경부 강성천 투자정책관은 ‘외국인투자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FDI 규모의 지속적 확대 △국민경제 기여도가 높은 FDI...
홍석우 장관은 “두 그룹(대형 유통업체와 중소상인)이 한 자리에 마주 앉았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라면서 “성장동력을 서비스업에서 찾는다고 하는데, 앞으로 유통업이 그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경부는 이날 협의회에 참여하지 않은 하나로마트와 코스트코에 대해서도 협의회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하나로마트와 코스트코는...
또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지식서비스업종에 공학 연구개발업, 인문·사회과학 연구개발업, 경영컨설팅업, 번역·통역 서비스업, 전시행사 대행업 등도 포함시키는 법안도 연내 개정ㆍ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지방 중소기업 지원 확대 방안으로는 지자체장이 요청할 경우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 개정을...
여기에 카타르는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자 금융산업 등 서비스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카타르 정부는 서비스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36%에서 오는 2015년에 40%로 높이는 것이 목표다.
정부는 지난 2005년에 중동 지역의 금융허브로의 도약을 노리며 카타르금융센터(QFC)를 설립했다. 설립 이후 5년간 부정확한 방향 설정과...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전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설비·건설 투자도 증가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바닥론과 함께 경기회복의 신호가 아니냐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우리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며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31일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도 “9월 중 대부분...
홍진기 산업연구원 위원은 '신입지정책 추진방향'으로 △첨단산업 및 서비스업을 위한 입지공급△지자체 주도의 새로운 '지구'제도 도입△복합용도의 산업단지 공급 활성화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산업융합화에 대응한 입지공급△경쟁력 있는 산업입지의 공급△통합적인 산업입지 개발·관리체계 구축△산업집적지의 혁신클러스터화 등을...
취업이 힘들어지고 있는 만큼 본인이 주체가 돼 회사를 차리는 젊은 층이 늘어나는가 하면 퇴직 후 기존에 알고 있던 전문지식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는 장년층이 증가한 것이다.
업종의 경우 서비스업이 올해 1만2110개로 작년 3분기부터 늘었다. 숙박 및 음식점업 역시 같은기간 276개로, 부동산업 및 임대업도 최근들어 늘어나는 추세로 접어들었다....
농어업·제조업·서비스업에 적용 → 다양한 근무형태의 스마트워크 추진 등 3단계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국민의 실생활을 보호하는 보안 기술 또는 산불, 위험물질, 전염병, 화재경보 시스템 등을 첨단화하기로 했다.
박 후보는 옛 과학기술부를 대신할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에 대해선 “창의적 융합인재를 육성하고 미래를 선도할 연구를 지원하며, 지식생태계 구축과...
내수 양쪽을 모두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는 지경부와 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산업별 경기동향·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제조업 및 제조업지원 서비스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실시하는 조사다. 지수가 기준치인 100보다 크면 호전, 작으면 악화를 의미한다.
지경부에 따르면 FTA 효과 등으로 대규모 제조업 및 서비스분야의 투자가 대폭 증가했다. 3분기 1억 달러 이상 대규모 투자건은 지난해 5건에서 11건으로 6건이나 증가했다. 서비스업 부분에서도 지난해 38억1000만 달러에서 올해는 68억4000만 달러로 79.6%나 증가했고 제조업도 43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1.7% 늘었다.
또한 일본의 부품소재...
제조업, 서비스업 등 전통적인 산업구분이 불분명해짐에 따라 제조업간, 제조업과 서비스업간 또는 서비스업종간의 융합에 의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4년여가 흐른 지금, 정부가 선정한 3개 분야 17개 신성장동력은 어떤 성과를 내고 있을까.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11년말 현재 녹색기술과 첨단융합 부문은 생산 432조원, 설비투자...
1% △전일제 18.2% 순이다.
희망 급여수준은 150만~200만원이 40.4%로 가장 많았고 △100만~150만원 19.9% △200만~250만원 18.8% △250만원 이상 17% 순이다.
개발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음식, 식품가공, 미용 쪽으로 비중을 두고 운영해오던 교육 프로그램을 앞으로는 강사, 컨설턴트 등 지식서비스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