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성영철 대표는 “항체융합기술(hyFc)은 성장호르몬의 치료효능을 잘 유지하면서 동시에 지속력을 크게 증진시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독 김영진 회장도 “GX-H9은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 경쟁력을 지닌 차세대 지속형 성장호르몬제품으로서 기존 성장호르몬 시장을 대체 및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성장호르몬 결핍으로...
이러한 기술을 적용한 파이프라인으로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LAPS-Exendin4) △지속형 인성장 호르몬(LAPS-hGH) △지속형 백혈구 감소증 치료제(LAPS-GCSF) △지속형 간염치료제(LAPS-IFNα) △지속형 적혈구 감소증 치료제(LAPS-EPO) 등이 있다.
이들 품목들은 최대 월 1회 투여만으로도 약효가 지속되도록 설계됨으로써환자들의 삶의 질과 약값 부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바이오 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랩스커버리(LASCOVERY)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 신약을 개발 중이다. 종류로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지속형 인성장 호르몬 ▲지속형 백혈구 감소증 치료제 ▲지속형 간염치료제 ▲지속형 적혈구 감소증 치료제 등이 있다. 지속형 단백질의 전 세계 시장규모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랩스커버리 기술을 적용한 파이프 라인으로는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LAPS-Exendin4) ▲지속형 인성장 호르몬(LAPS-hGH) ▲지속형 백혈구 감소증 치료제(LAPS-GCSF) ▲지속형 간염치료제(LAPS-IFNα) ▲지속형 적혈구 감소증 치료제(LAPS-EPO) 등이다.
이들 품목들은 최대 월 1회 투여만으로도 약효가 지속되도록 설계, 환자들의 삶의 질과 약값 부담을 획기적으로...
이 제품은 최초의 지속형 난포 자극제이다. COS 치료 주기에서 에론바 권장 용량을 한번 피하주사함으로써 초기 7일 동안 매일 재조합 난포자극호르몬(rFSH)을 주사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다.
지난해 1월 유럽에서 승인을 받은 에론바는 1주일간 다수의 난포를 성장시키고 지속시킬 수 있으며 그 효과는 rFSH와 유사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MSD...
또한 천연 인간 성장호르몬 이 외에 지속형 바이오베터로서 1~2주 제형 개발을 올해 말까지 완료한 후 내년에 전임상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바이오베터는 바이오시밀러(바이오 복제품)에 신규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더욱 우수하게 개량되고 최적화된 것으로 수퍼바이오시밀러(Super Biosimilar)라고도 한다.
에론바는 최초의 지속형 난포 자극제로 1주일간 다수의 난포를 성장시키고 지속시킬 수 있다. 이 때문에 COS 주기에서 초기 7일 동안 매일 유전자 재조합 난포 자극 호르몬(rFSH, recombinant follicle stimulating hormone)을 주사 받아야 했던 것을 1회 에론바 권장 용량의 피하주사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한국MSD...
관계자는 "우리의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원천 기술과 바이넥스의 공정개발 및 생산능력이 결합하면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소요되는 기간,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세계 시장 규모가 300억달러가 넘는 당뇨병 치료제와 지속형 성장호르몬 분야를 최우선 협력 대상 품목으로 선정하고 글로벌 제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미노산 치환 기술은 한올제약이 개발중인 개량형 바이오시밀러인 인터페론알파, 인터페론베타, 성장호르몬, TPO, 등에 사용되는 원천기술이다.
개량형 바이오시밀러란 1세대 단백질 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면 이를 그대로 재현해 출시하는 바이오시밀러와 달리 기존 주사제형을 먹는 경구제형으로 바꾸거나 1일1회 주사하던 제품을 1주1회 주사하는 지속형으로...
인터페론베타, 성장호르몬, TPO, 등에 개발에 사용되는 원천기술이다.
이번 취득한 신기술 특허는 개량형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원천기술로 아미노산 치환위치를 컴퓨터 3차 구조로 위치를 결정하고, 그 위치를 PAM Matrix를 활용해 점수로 환산한 후 20개 아미노산 중 특정 아미노산으로 치환하는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방법이다.
1세대 단백질의약품을 지속형으...
테크놀로지(지속형 단백질의약품 개발 기반기술)'을 더욱 확대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소장은 "지난해 지속성 G-CSF 후보물질인 'HM10460A(백혈구 증식인자)'를 전임상 단계에서 해외에 라이센싱했다"며 "현재 지속성 EPO 후보물질인 'HM10760A'와 지속성 성장호르몬 후보물질인 'HM10560A' 등이 전임상 단계에 있어, 올해에는 이들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