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선풍적이고 점차 주변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산둥, 허난에서도 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할 수 있는 메뉴와 인지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첫 진출하게 된 말레이시아는 중국, 미국, 러시아에 이어 망고식스의 4번째 해외 진출국이 됐다. 한편, 망고식스는 말레이시아에 이어 내년 초 몽골,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로 진출국을 넓혀갈 예정이다.
대상 국가로는 △동남아시아(말레이시아·미얀마·방글라데시·베트남·인도·인도네시아·중국·캄보디아·태국·필리핀 등 10개국) △중앙아시아(몽골·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 3개국) △중동(바레인·UAE 등 2개국) △오세아니아(뉴질랜드·호주) △동유럽(러시아·터키·헝가리) △중남미(멕시코·브라질·칠레·파나마) 등이다.
지원센터는 동 자료를...
특히 지난 6월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시 현대엔지니어링이 추진중인 ‘에탄크래커 생산플랜트 2차사업’, ‘천연가스 액화처리플랜트’ 등 50억불 규모의 신규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투르크메니스탄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은 현대엔지니어링 해외 플랜트 사업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지난 6월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이은 3개월 만의 해외 출장이다.
박 대통령은 20일부터 22일까지 스티븐 하퍼 총리의 초청으로 캐나다를 국빈 방문한다. 수도 오타와에서 동포간담회,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의 환담 및 국빈 만찬, 하퍼 총리와의 정상회담 및 오찬, 한·캐나다 비즈니스심포지엄 참석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하퍼...
2013년 기준 우리나라의 대 중앙아시아 수출액은 약 37억 달러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때 우리 기업은 318억 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 및 계약체결 실적을 올렸다.
윤 장관은 "본격적인 경제 개발과 산업 다각화를 추진 중인 중앙아시아는 제2의 중동이 될 수 있어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도전이 필요하다"며 "유망한 신규 프로젝트...
이는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을 방문하면서 내건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후속 대책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유라시아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미래의 ‘경제영토’를 확장하고 한반도 평화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대외 구상이다. 로드맵에는 교통·물류, 에너지, IT·산업 등 유망 협력분야별로 국내...
정부는 이번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카자흐스탄 188억 달러, 투르크메니스탄 130억 달러 등 총 318억 달러 규모의 신규프로젝트 진출기반을 구축하며, 유라시아 에너지ㆍ물류의 핵심지역인 중앙아시아와 경제협력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중앙아시아 경제사절단 참여한 현대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신동에너콤 등에서 정상순방을 활용해 계약...
박 대통령은 지난달 16∼21일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했다. 318억달러 규모의 신규 수주 및 계약체결, 214억달러 규모의 기존 에너지 협력사업 이행협조 등의 경제 성과를 거뒀다.
박 대통령은 이와 관련해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 어미 닭과 병아리가 안팎에서 서로 달걀을 쫀다는 ‘줄탁동기’라는 말처럼 정부와...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후속조치와 관련해선 “이번 순방은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에 대한 추진 동력을 재점화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중앙아시아가 우리 기업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줄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업자원통상부는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윤상직 장관과 대한상의·전경련·무협·중견연 회장, 중기중앙회부회장 등 5대 경제단체장과 함께 중앙아시아 정상순방 성과간담회를 갖고 이번 순방에 대해 논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3개국 순방의 성과를 점검하고 순방성과를 활용해 향후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아울러 박 대통령은 그동안 기업 현장에서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 상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지난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거둔 ‘유라시아 외교’의 추진 성과를 설명한다.
한편 이날 오찬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100여명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지난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 세일즈외교를 벌인 박 대통령이 귀국 후 첫 일정으로 이날 접견을 잡은 것은 국내 경기활성화를 위한 경제행보의 일환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15일에도 청와대에서 이 회사의 피터 보저 당시 CEO를 접견한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접견에서 올 초 취임한 뷰어든 CEO에게 “너무 늦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밤 엿새간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전용기편으로 귀국한다.
박 대통령은 귀국 후 '역사인식'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선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거취'문제와 관련해 해외순방중 있었던 국내 여론추이와 새누리당의 기류 등 종합적인 상황을 보고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보고받은 내용을 토대로 이르면 휴일인 21일, 늦어도...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청와대 안종범 경제수석은 “발하시 발전소의 전력용량구매계약의 경우 상당히 큰 성과”라며 “앞으로 20년간 생산되는 모든 전력의 구매계약을 결한 것으로, 9500억원 가량의 수익이 20년간 들어오는 셈”...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두 번째 방문지인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 소재 대통령궁에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이 합의했다.
카자흐스탄은 250여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는 중앙아시아 내 우리나라 최대 투자대상국이다.
양국 정상은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에서 한국이 카자흐스탄의 철도 현대화...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귀국하면 의중을 확인한 뒤 거취를 결정하겠다는 뜻이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이다. 대통령에 부담을 주면서까지 일단 자리를 지켜보겠다는 심산이다. 박 대통령이 17일 국회에 제출하려던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 요구서에 사인을 보류했을 때 이미 마음은 ‘문창극 사퇴’로 기울었다고 봐야 한다. 18일에는...
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을 수행 중인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로 출발하기 직전 대통령 전용기에서 “총리와 장관 임명동의안은 귀국해서 여러 상황을 충분히 검토한 뒤 (대통령이) 재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순방 중에는 중요한 외교적, 경제적 이슈에 집중하기 위해 재가를 보류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