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강덕영 대표가 해외민간대사로 위촉됐다.
강덕영 대표는 18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해외민간대사 발대식'에서 베트남 민간대사로 위촉됐으며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앙회 회장, 강남훈 대외협력본부장 등 각 나라별 해외 이사로 위촉된 40명의 경영인들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제약사 경영인 중 유일하게...
복지부는 약값을 낮추겠다며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관련 조사에 나섰다.
또한 정부와 한나라당은 ‘변호사 일자리 만들어 주기’로 지적받는 준법지원인 제도를 시행한다는 원칙에 합의했고, 그룹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에 대해 과세하겠다며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정부의 이같은 반시장적이고 독재적인 행태는 시장질서를 흔들고 있다는 점에서 큰...
국내 중소 제역업체들이 중동시장 진출에 대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들은 지난해 2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주최로 열린 요르단 등 현지 방문상담을 통해 중동시장 진출을 희망했다. 여기에 참석한 기업들은 명문제약, 휴온스, 제넥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등 총 11개사였다. 이들 업체는 중동지역 국가를 상대로 항생제와 항암제...
국내 중소제약업체인 명문제약과 조아제약의 지난해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명문제약은 전문의약품, 조아제약은 일반의약품의 성장을 주 요인으로 각각 꼽았다.
명문제약은 지난 3일 2010년 매출액이 1009억원으로 전년대비 9%늘었으며 영업이익도 87억원으로 전년대비 61%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은 32억원으로 10%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존...
맥킨지는 합작을 추진하는 다국적 기업은 대기업에 집착하기보다는 작지만 속은 알찬 중소기업과의 합작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고 맥킨지는 추천했다.
예를 들어 다국적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지난해 중국 백신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 소형 제약사인 선전 넵튜너스 인터롱 생명공학과 연계해 합작사를 세웠다.
새 합작사는 중국측의 정부 백신조달에...
그동안 상위 제약회사는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최근의 규제 강화로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으며, 100여개에 달하는 중소 제약회사는 새로운 제품 발매를 중단한 상태에서 기존 품목으로 근근히 영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반면 외국계 제약회사들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한국법인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 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오츠카제약이 후원한 이 심포지엄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의약품 개발과 품질관리를 통한 한국 제약산업의 연구개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국내외 제약사, 바이오 기업, 대학 및 출연 연구기관 등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3월 국제 바이오 전문지인 바이오스펙트럼사가 선정하는 '아시아 유망 바이오기업상'과 4월 중소기업 기술혁신협회가 주관하는 '히든챔피언 중소기업청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또 오는 11월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바이오 및 제약 부문의 권위상인 Scrip Awards (www.scripawards.com)의 'Best Company in an Emerging Market...
노연홍 청장은 "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20개 업체가 전체 시장의 49.1%를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 위주의 국내 제약산업 구조에서 중소 제약기업은 뚜렷한 활로를 찾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중소 제약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덴마크 제약사인 LEO Pharma, 프랑스 전자제품 유통회사인 FNAC 등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철수가 잇따르고 있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대형 슈퍼마켓의 경영난이 심해지고 있다.
유류판매 30% 감소로 올 상반기 중에만 500여개의 주유소가 문을 닫기도 했다. 설상가상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10%이상 감소하면서 그리스 GDP의 18%를 차지하는 관광수입까지 전년대비 12.9...
동아제약은 GSK와의 전략적 제휴 외에도 지난 6월 계열회사인 유켐을 통해 원료부문에 강점을 가진 중소제약사인 삼천리제약을 인수해 계열회사로 편입했다. 업계에서는 삼천리제약 인수로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매출 기준 제약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동아제약을 중심으로 멀티미디어, 음료판매 및 제조, 해외무역...
0%)로 가장 많은 신약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이 15개(9.4%), 벤처기업이 12개(7.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약파이프라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은 17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SK케미칼로 나타났다. 이어 10개 이상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제약사는 일동제약, 대웅제약으로 조사됐다.
이중 임상시험중인 파이프라인이 45건...
지난해에는 휴온스, LG생명과학, 태평양제약 영업사원이 올해 들어서는 한올제약(현 한올바이오파마), GE헬스케어 직원이 자살했다. 특히 지난 11일에는 중소제약사인 B사 A지점장이 자택에서 자살하면서 지금까지 자살한 속칭 '영업맨'들은 6명으로 늘어났다.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자살은 최근 급변하는 제약사 영업환경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또 선수들은 중소제약사인 한국마이팜제약의 태반영양제인 이라쎈도 먹는다. '이라쎈'의 주성분은 태반+홍삼+마늘에 셀레늄이 추가돼 체력증강, 피로회복, 자양강장,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특히 이라쎈은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 독일월드컵에 이어 3회 연속 월드컵 국가대표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설문조사 결과...
웬만한 국내 중소제약사 한 해 매출액이다.
#녹십자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2008년 5위에서 동아제약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녹십자만 가지고 있던 신종플루 백신의 영향이 컸다. 녹십자는 신종플루 백신으로 20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했고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돈이 되는 백신 시장에 대한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최근들어 리베이트 관련법의 영향으로 제약사들의 영업 등 경영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반면 일부 중소제약사들의 음성적인 리베이트는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베이트 쌍벌죄 법안 도입에 적극 나섰다며 소위 '리베이트 5적(敵)'으로 불린 동아제약 등 상위제약사들은 의사들의 불매운동 대상이 됐다. 이에 따라 이들 제약사들의 1분기...
개정안에 따르면 제약사가 병원에 약품을 팔면서 리베이트를 제공하거나 판매원이 소비자에게 상품을 팔면서 허위로 경쟁사 상품보다 우수하다고 구두로 설명하는등의 부당한 고객 유인을 신고하면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회사가 자사나 계열사 임직원에게 자사 상품을 사도록 강제하는 사원 판매도 포상금 지급 대상이다.
현행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은...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조중명 대표는 "이번 히든챔피언 선정으로 신약 연구개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등 회사의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신약개발 및 선진 제약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로 기업가치 및 수익성 극대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크리스탈지노믹스사의 차세대 관절염치료제는 전략적 제휴 추진과 함께 국내 임상을 진행...
시장형 실거래가제도를 당초 계획대로 10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제약협회는 대중 광고를 통해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에 대해 대형병원 등의 거래상 우월적인 지위를 강화시켜 주고 리베이트를 합법화하는 것으로 중소병원·동네약국에는 이중삼중의 고통을 안겨주며 제약사에는 이중삼중의 제재를 가하는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한 바 있다.
또한 품목별 사전GMP 제도 시행으로 밸리데이션이 강화돼 제형별로 위탁전환하는 중소제약사의 확대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또 "향후 3년간 본격적인 투자회수기에 접어들어 연평균 매출증가율 14.5%, 영업이익증가율 28.6%, EPS증가율 31.1%가 전망된다"면서 "2002년 제약공장, 2007년 화장품증설, 2009년 중국공장투자를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