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상권과 면세점은 여전히 그늘이 드리워져 있다.
본격적인 여름 세일전에 돌입한 백화점들은 이번 주말 매출이 이달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6∼27일 여름 정기세일 매출은 지난해 여름세일 첫 금요일과 토요일에 비해 기존점 기준 3.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가정용품(8.9%), 해외패션(7.1%), 여성패션(6.3...
더욱이 Y세대는 ‘몰링족’이라는 칭호를 얻으며 주상권을 형성하는 소비계층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몰링족은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에만 관심을 두는 게 아니라 쇼핑을 문화활동과 결합한 일종의 놀이로 간주하는 쇼핑•문화•외식•레저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상가를 선호하는 소비계층이다.
이런 가운데 이들 세대가 눈독을 들일만한...
정부의 2·26부동산 대책으로 수익형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속적인 매출이 가능한 주 7일 상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 7일 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등산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지역과 학원 상권, 교회 등 종교시설이 있는 상권, 공원·광장 등 가족단위의 나들이 상권 등이 있다.
먼저...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은 ‘7일 상권’이라 불릴 만큼 주중·주말 가리지 않고 사람이 몰려 상가 투자 수익률도 무풍지대다.
실제로 외국인 관광객의 1인당 지출액은 증가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평균 지출액이 3000달러 이상인 외국인 관광객 비중은 2008년 7.4%에서 2012년 10.3%로 증가했다. 국내 외국인 환자 수(국내 거주...
연면적 1만2765㎡이며 지상1층 62개, 2층 29개 등 총 91개 점포로 계획돼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단지내 상가가 다양한 업종 등으로 대규모로 조성될 경우에는 아파트 입주자들이 인근 대형마트로 이동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아울러 단지내 상가의 대형화로 상가가 활성화될 경우 인근 중심 상권을 형성할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10월 7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신문의 주요기사다.
■매일경제
△1면
- 족쇄푼 은행, 세계로 세계로
- 채권단 "동양 경영진 모두 바꿔야"
- 우리 F&I 인수전 판 커져
- 이젠 '수소에너지시대'…한국수소산업협회 출범
△종합
- 서울,대구 분양열기...경기, 충청은 '울상'
△이슈(1) 체감경기 왜 차가운가
- 베이비부머 '길거리 상권' 무너져......
연평균 구매일수는 22일로, 이 역시 일반 30~40대 상위고객보다 7일 가량 많다. 주 활동시간은 주중 오후 3시~6시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기 위해 고객들이 많이 몰리는 저녁시간이나 주말은 피한다.
이들은 쇼핑뿐 아니라, 문화센터 등 백화점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미세스 커피족’의 문화센터 수강률은 7% 로, 일반 30~40대...
각 지방자치단체가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조례가 대부분 무력화됐다. 이에 따라 전국 주요 대형마트 가운데 약 80% 가량이 휴일 영업을 재개할 전망이다.
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지방자치단체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을 정지해 달라”며 각 지방법원에 제출한...
이에 대해 홍 장관은 고리1호기 재점검은 자신의 권한 밖의 일이라며 분명히 선을 그었다.
반면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지역상권이 죽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다"며 "고리원전이 안전하다면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보상이 뒤따라야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를 목적으로 지난달 17일 공포된 ‘개정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심야시간 영업제한 및 월 1~2회 의무휴업 강제를 골자로 한다.
전문가들은 대형마트의 매출 감소에는 의견을 같이 했으나 감소폭은 작게는 3%에서 최대 7%까지 예상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시가 영업제한을 강제한다고 예고한 것은 상당한...
의정부, 역삼 등 지난 매장 오픈 시 진행된 싸인회에서는 수 백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 상권에 확실히 매장 오픈을 알렸다.
브랜드별 테마송도 만들어 친근감을 유도하고 있다. 강호동의 절친으로 알려진 올밴 우승민이 직접 육칠팔, 육칠팔 치킨, 강호동 백정, 강호동 천하 등 매장 별로 만들었으며 노래도 직접 불렀다.
노래를 들어본 사람들은 신선하고...
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와 치킨전문점 '치킨퐁'을 운영 중인 (주)디즈가 올해 첫 사업설명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가르텐비어는 오는 6일 오후 4시 사당동 본사 세미사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열고 차별화된 메뉴전략, 가맹점 관리 노하우, 입지상권전략, 성공창업비결 등이 소개되는 알찬 시간이 마련된다.
본사 사업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브랜드‘파스쿠찌’가 가맹사업에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파스쿠찌는 식품전문기업 SPC그룹 계열사인 (주)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는 이태리풍의 정통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으로 2002년 3월 홍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압구정점. 강남역점, 명동점 등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총 42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약 7년간의 브랜드 운영을...
신세계 센텀시티 박건현 점장은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픈 100일만에 전국 상권 백화점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며 "향후에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한국을 대표하는 쇼핑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점장은 이어 "2010년 전국 5대 백화점으로 올라서고...
GS관계자는 "GS 25의 경우 연초에 점포 3000개를 달성, 이를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GS수퍼마켓과 GS마트는 상권에 맞는 점포로 리뉴얼 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새롭게 시작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미스터도넛도 점포 수를 30개까지 확장해...
현대차그룹 종합건설사 엠코는 지난 7일 고양시 백석동에서 강현석 고양시장, 황인표 일산 동구청장, 김보한 종합터미널고양(주) 사장, 김창희 엠코 사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종합터미널'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터미널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을 갖은 고양종합터미널은 엠코가 고양종합터미널(주)로부터 독자 수주한...
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 중인 (주)디즈가 다음 달 7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본사에서 '블루오션은 창업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주제로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메뉴의 차별화전략, 입지상권전략, 특허제품에 대한 강의와 함께 무료시식을 할 수 있는 매장투어에도 참석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예약이...
생맥주전문점 가르텐비어를 운영중인 (주)디즈는 8일 오후 3시 방배동 본사에서 '블루오션은 창업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주제로무료 사업설명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메뉴의 차별화전략과 입지상권전략, 특허제품에 대한 강의와 함께 무료시식을 할 수 있는 매장투어에도 참석할 수 있다.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창업설명회 문의는 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