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내라서 촬영장에서 다른 배우들도 많이 챙겨주신다"라고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기황후'는 대원제국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으로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이문식 김영호 정웅인 권오중 김정현 진이한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기황후’ 21회에서 승냥은 담담하게 왕유(주진모)를 고려로 떠나보내고 혈서를 찾던 중 막생(송경철)이 적호임을 알아내는가 하면 당기세(김정현)에게 잡혀간 막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방송 말미, 승냥은 당기세에 의해 부상을 당하고 쫓기다 타환(지창욱)에게 도움을 받지만 결국 정신을 잃었다. 공개된 22회...
이날 방송에서 왕유(주진모 분)와 타환은 연철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연철을 제거하고, 그들 세력을 무너뜨리려 했던 이들은 급히 계획을 바꾼다. 특히 타환은 살아있는 연철의 곁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군사들을 보냈다.
그러나 이때 기승냥이 달려와 연철의 또 다른 계획을 알렸다. 이에 타환은 자신이 보낸 군사들을 죽이고 위기에 처한 연철을...
월화드라마 ‘기황후’ 주진모가 연철의 생존을 알게 됐다.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21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 분)의 화살을 보고 연철(전국환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왕유(주진모 분)와 백안(김영호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왕유와 백안은 계획을 바꿔 반란군을 진압한다....
바쁜 일정을 쪼개 연습장을 찾았다”면서 “너무 연습을 열심히 해서 나중에는 하지 않아도 되는 장애물 넘기 까지 시도했는데 높은 장애물 넘기를 하다 낙마를 하는 사고까지 있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배우는 처음 보았고 국가대표를 시켜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밝혔다.
한편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등이 출연하는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승냥(하지원)과 왕유(주진모)가 사랑의 결실을 맺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유는 기승냥에게 청혼을 했고, 기승냥은 이를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입을 맞추고 하룻밤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따뜻한 말 한마디'와 KBS 2TV '총리와 나'는 각각 10.5%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왕유(주진모 분)가 기승냥(하지원 분)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유는 기승냥에게 머리핀을 주며 청혼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유는 타환(지창욱 분)으로부터 살인누명을 썼지만 황태후(김서형 분)와 손을 잡고 위기를 모면했다. 황태후는 왕유의 도움을 받아 연철(전국환 분) 일가를 몰아내려하는 동시에 왕유의 복위를...
7일 오후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당기세(김정현 분)가 대승상 연철(전국환 분)이 쓰러지자 왕유(주진모 분)를 잡아들였다.
당기세는 그간 왕유에게 열등감을 느꼈던 만큼 이 일을 빌미로 왕유를 잡아들인 것이다. 하지만 왕유는 자신을 죽이면 오히려 연철을 진짜 죽이려 했던 자들이 비웃을 것이라며 맞섰다.
그럼에도 당기세가 왕유의 말을 무시하고 칼을...
그러나 방송 후반부 왕유(주진모)가 연철(전국환)을 위해 준비했던 마취액이 든 포도주를 타환(지창욱)이 독약 포도주로 바꾸면서 연철은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당황한 승냥과 왕유 그리고 싸늘한 미소를 짓는 타환의 표정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독약을 마신 연철이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고 승냥이 긴장한 듯한 얼굴로 누군가에게 활을 쏘는 승냥이의...
지창욱이 주진모와 전국환에 대해 살의를 내비쳤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은 연철(전국환)의 허락으로 출궁했다.
이 사실을 접한 타환(지창욱)은 왕유(주진모)에 업혀 떠나는 기승냥을 막을 수 없어 분노했다. 타환은 백안(김영호)과 탈탈(진이한)을 불러 “왕유와 연철을 내 눈 앞에서 사라지게 하고 싶다”며 “그들을 죽이고...
주진모가 하지원의 달라진 신분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을 외사랑하는 당기세(김정현)가 그녀를 고문했다. 당기세는 기승냥에게 “네 년의 마음은 못 가져도 목숨은 내가 가질 것이다”며 미치광이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상황에서 왕유(주진모)는 정신을 잃은 기승냥을 들쳐 업고 나와 구했다. 이와 마주친 타환...
월화드라마 ‘기황후’ 주진모가 하지원을 업고 밖으로 나간다.
6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ㆍ연출 한희 이성준)’ 19회에서는 정신을 잃은 기승냥(하지원 분)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 왕유(주진모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타환(지창욱 분)은 그런 승냥을 잡지 못해 속이 상한다. 타환은 백안(김영호 분)에게 연철과...
하지원, 주진모가 저잣거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MBC 월화특별기획 ‘기황후’ 측은 하지원, 주진모, 이문식, 권오중, 윤용현, 최무성이 함께 저잣거리에 나선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냥이(하지원)와 왕유(주진모) 그리고 왕유파 4인방이라 불리는 방신우(이문식), 최무송(권오중), 점박이(윤용현), 박불화(최무성)가 즐거운...
왕유 역을 맡은 주진모는 이날 최우수상을 받았다. 하지원은 대상에 앞서 지상파 3사가 꼽은 올해의 연기자상, 인기상 등을 받아 이날 총 3개의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기황후는 '역사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월화드라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드라마라는 이유로 '7관왕'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존재한다. 역시 문제가 되는 것은...
'MBC 연기대상 수상자 불참'
'2013 MBC 연기대상'이 후보자들이 대거 불참하고 수상자들만 참석한 시상식이라는 구설수에 올랐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 공개홀에서 이승기ㆍ한지혜 MC로 2013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늦은 시각까지 계속된 시상식에서는 ‘기황후’ ‘구가의 서’ ‘백년의 유산’ ‘스캔들’ ‘황금무지개’ ‘오로라 공주’...
총 50부작으로 현재 18회까지 방영된 '기황후'는 하지원의 대상은 물론 최우수상 주진모, 우수상 지창욱, 작가상 장영철·정경순 작가까지 고루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구가의 서'의 주인공 이승기도 최우수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올해의 드라마상은 시청률 30%를 돌파한 '백년의 유산'이 차지했다. 이밖에도 인기작 '금나와라 뚝딱...
배우 김재원과 주진모가 특별기획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30일 오후 8시 45분 서울 여의도 MBC 사옥에서 '2013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기황후'의 주진모는 "MBC에서 처음 하는 작품이다. 신인상을 받을 줄 알았는데 큰 상을 주셨다"면서 "앞으로 승냥이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저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