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석유 및 석유유통 관련 협회는 정부의 유류세 법정 최대한도 인하 조치에 따른 유류비 절감 효과가 최대한 빨리 체감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대한석유협회는 “국내 정유사들이 정부의 민생물가 안정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내달 1일 유류세 인하 확대 시행일부터 인하분을 즉각...
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은 최근 서울 서초구 한국주유소협회 본사에서 진행된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 회장은 최근 23대에 이어 24대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유 회장은 “현재 주유소업계와 협회가 어려운 시기다 보니 연임에 성공했다는 기쁨보다는 무거운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그는 현재 주유소업계에 닥친 가장...
알뜰주유소 현장 방문(장소 미정) 10:30 여름철 전력수급 관련 현장방문(신양재변전소)
△더위·추위 민감계층에 대한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
△폴란드와 원전산업 생태계 협력 기반 구축
△조달청-중견련 정책간담회 개최
△2차관, 유류세 역대 최대폭 인하 시행에 적극 동참한 알뜰주유소 현장방문
△2차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점검...
세계 추세 역행하는 대기업, 부자 감세 정책 철회하길 바란다"며 "소득 있는 곳에 세금 부과하고 그 재원으로 고물가, 고금리에 신음하는 다수 고통을 최소화할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한편,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전 유가 폭등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선다. 주유소를 찾은 뒤 대한석유협회 간담회에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유기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은 “최저임금이 급격히 오르면서 전국에 셀프주유소가 빠르게 늘어, 2019년 34.2%였던 셀프 주유소 비율이 45%을 넘었다”고 말했다. 그는 “셀프 주유소 전환 비용 적지 않게 들지만, 이를 도입하는 건 최저임금의 상승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라며 “최저임금 인상은 결국 고용 감소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이선심...
다만 최근 국제 경유 가격이 내림세고, 국내 공급가격도 하락하는 추세라 향후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의 하향 조정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석유공사 역시 이 점을 설명하며 경유 가격의 하락을 전망할 것으로 보인다.
정유업계 역시 국제 석유제품 가격의 과도한 상승으로 국내 석유류 가격 안정이 쉽지 않다고 설명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도 석유공사와 농협...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일 전국 주유소의 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47.6원으로 휘발유 가격 리터당 1946.1원 보다 1.5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8년 6월 이후 약 14년 만으로, 기존 경유 최고치인 리터당 1947.74원에 근접했다.
정유사가 국내에 공급하는 가격에서도 휘발유보다...
회의엔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과 정유 4사, LPG 수입사, 대한석유협회, 석유유통협회, 주유소협회, 석유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석유공사는 석유 시장 동향 분석 발표를 통해 2일 기준 공급가격이 시행 이전인 지난달 30일 대비 휘발유 95% 이상, 경유와 LPG는 100% 이상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중 LPG는 134%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지난달 30일...
구체적으로는 △항공사의 비대면 및 대체교육 연장 △부탄 충전소 이격거리 특례의 프로판 충전소 적용(이상 2건, 수용) △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기준 완화 △산업용 로봇 위험방지조치 합리화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면제 시설의 자가측정 실시 유예(3건, 일부 수용) △반도체 생산설비 방폭 규제 적용 제외 △차량 등록정보 제조사 제공 허용 △덤프트럭...
주유소 판매가격을 낮추려는 목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은 “휘발유에 에탄올을 10~15% 이상 첨가하면 공급은 늘어난다”며 “이는 외국 석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팔리는 휘발유 대부분은 에탄올이 10% 함유돼 있다. 정부의 결정에 따라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각 주유소에선 에탄올 함유량 15%의 휘발유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대신...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등 석유 및 석유유통 관련 협회들은 12일 정부의 유류세 추가 인하 정책에 따른 효과를 소비자가 최대한 빨리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석유협회는 “국내 정유사들이 정부의 물가 안정대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내달 1일 유류세 인하 확대 시행일부터 즉각 추가 인하분을 반영해...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ℓ당 평균 1999.2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1964.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가파르게 상승하던 국내 경유 가격도 11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번 주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ℓ당 1911.8원으로, 전주보다 8.0원 내렸다. 전날 오후 기준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ℓ당 1907.9원이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기초자산이 오피스·리테일을 넘어 해외 우량자산, 임대주택, 주유소, 물류센터, 데이터센터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리츠협회 관계자는 “리츠는 일반 주식에 비해 변동 폭이 안정적인 것이 장점”이라며 “통상적인 부동산 투자처럼 꾸준한 배당금을 받으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평균 L당 2007.7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1971.4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국내 기름값의 선행지표인 국제 유가는 미국의 전략 비축유 방출 결정,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상하이 봉쇄 등의 영향으로 이번 주 내림세를 보였다.
대한석유협회는 “국제 유가 하락으로 향후 국내 휘발유 가격이 추가로 내릴 수 있지만, 여전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 경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주유소의 경유 가격도 2008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는 중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경유 차를 주로 이용하는 화물·물류업계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3월 20~24일) 전국 주유소의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5.6원 오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이번 주에만 ℓ(리터)당 100원 이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상승 폭이다.
정부는 국제유가 오름세가 장기화하면 경기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와 함께 고유가가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한국석유유통협회는 지난 6일 입장문을 내고 “현행 1.5%인 주유소 카드 수수료율을 1%로 낮추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카드업계는 이미 주유소 수수료율이 유통업종 중 가장 낮아 더 낮출 수 없다는 강경한 태도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주유소는 전기, 가스, 수도와 같이 필수불가결한 업종으로써 특수가맹점으로 분류, 우대 수수료를...
정부는 주유소마다 버스 등 차량당 2000∼3000 스리랑카루피(약 1만2000∼1만8000원)어치 기름만 파는 '할당제'를 도입했다.
다만 이는 운송업체가 정상적으로 버스를 운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으로 알려졌다.
게무누 위제라트네 민영버스사업자협회장은 "하루 동안 버스를 운용하려면 단거리에는 하루 6000∼7000루피, 장거리는 1만 루피 상당의 경유가...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2~3주의 시차를 두고 국제 유가를 따라간다.
10일 기준 우리나라 최대 수입 유종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89.92달러로 90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91.41달러로 이미 90달러를 넘어섰고 서부텍사스유(WTI)도 배럴당 89.88달러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휘발유 가격의 추가 상승을 점치면서 이른 시일 내에 리터당 2000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