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중소기업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 된 초기 중견기업을 중소기업 지원사업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법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법이 국회에서 통과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주 장관은 이 자리에서 5월 중 이집트에 경제사절단을 보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이집트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제2의...
주 장관은 이날부터 1박 2일간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강남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 수출 유관ㆍ금융 기관장들과 반전국 대표 산단 4곳을 방문하는 산단 수출 카라반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수출 카라반은 자리에 앉아서 기업의 수출지원 요청을 기다리지 않고 정부와 수출유관기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대책은 그간 국정과제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한 보완과제를 마련한 것"이라며 "전통시장에서 일자리 창출과 외국관광객 유치 가능성을 봤고, 인대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상인들의 보호를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우선 외국인 유치를 위해 특화상품과 외국인 선호상품을...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콘퍼런스에서 ‘신산업 육성을 통한 서비스산업의 활성화'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맡는다. 본 토론에서는 이장우 경북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김현수 국민대학교 교수가 '5+2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 활성화'를,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대표가 '지식서비스업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한다. 또한, 김선화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도 '소상공인의...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정준 벤처기업협회장,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 8개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주영섭 중기청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 6개 수출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중소ㆍ중견기업들과 정부는 이날 협력식에서 올해 수출 2000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두고, 향후 5년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수출 성장률을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날 입학식 이후 ‘지식재산시대 중소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과정은 중기청이 기획·홍보와 재정을 지원하고, 특허법원은 교육과 실습을 지원하며, 카이스트는 교육과정 운영을 주관한다. 국내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큰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권 활용과 보호전략에 중점을 뒀다.
주요...
주영섭 중기청장은 "우리가 청렴과 공직윤리를 어기면 그간 노력한 일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다시 이를 만회할 기회가 없다"며 "이에 청장이 의지를 갖고 반부패․청렴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선 중기청은 앞으로 금품 수수 공직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공직을 배제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키로 했다. 현재는 100만원...
정원도 울산사무소 기존에 비해 8명이 증원된 18명으로 확대돼 중소기업 행정서비스 지원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울산지방중기청 개청을 계기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을 펼쳐 중소기업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정부 정책의 만족도를 제고해 나가는 한편,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촉진과 고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8일 휴온스 등 3개 기업을 현장방문하고, '월드클래스300' 수출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 청장은 올해 월드클래스300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중견기업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우선 매출액 1조원 이상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는 '1조원 중견기업 클럽'을 구성해 중견기업들의 '롤모델'로 활용하겠다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3일 서울 여의도 호텔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중소ㆍ중견기업 수출확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기존 공공기관 위주였던 수출확대 패러다임을 민간 주도로 전환한다는 것이 큰 골자다.
주 청장은 " 발상의 전환이 있다면 현재의 수출 위기를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 세계 중소기업대회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 중소기업대회의 UN본부 개최는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협의회장이 지난 2년간 기한 노력의 결실이다. '중소기업과 기업가정신이 중심이 되는 한국'을 위한 초석으로서 큰...
주영섭 중기청장은 “법위반 기업에 대한 형벌적 제재 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도 함께 부과하기 위해 판로지원법에 따른 과징금 부과 제도를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이라면서 “중소기업자간 경쟁입찰 시장을 공정한 경쟁시장으로 만들어 중소기업이 중견·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징검다리 제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적발건은...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날 축사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가임대료 상승’, ‘자영업자 과밀창업’ 등 문제에 대한 대책을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실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임대ㆍ임차인 간 자율협약을 통해 과도한 임대료 상승을 억제 할 수 있도록 자율상권법을 조속히 제정하고, 임대료 자율 협약을 맺은 전통시장을 우선...
주영섭 중기청장도 축사를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의 기술기반 창업은 수출증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중요한 만큼, 졸업기업들이 거듭된 성장을 통해 국가경제 견인의 선두에 서 달라"며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선 모어댄 최이현 대표가 중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폐차 가죽시트를 세척·항균코팅...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모기업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8일 중기청에 따르면 주 청장은 이날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모기업인 동우콘트롤, 대화연료펌프, 유니월드오토테크 등 3개 기업을 방문했다.
이들 기업 대표들은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따라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중소기업 적합업종 법제화와 관련해 다시 한 번 어려움을 피력했다.
주 청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적합업종 제도의 법제화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있다"며 "과거엔 (적합업종 문제가) 이슈로 삼을 만큼 한국의 경제규모가 크지 않았는데, 이젠 모든 나라가 한국을...
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장의 공정성 확보와 협동조합ㆍ소상공인 보호와 육성, 중소기업 글로벌화 지원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의 이행력ㆍ실효성 강화 △협동조합을 통한 '중소기업 공동 R&D' 지원 △중소기업 국내 전문전시회 개최 지원...
이날 회의에는 정부 인사로 유 부총리와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민간 측에서는 김 협회장과 정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