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신규 편입한 계열사 중 눈에 띄는 곳은 한국케이블TV나라방송, 횡성유선방송, CJ헬로비전영서방송, CJ헬로비전호남방송 등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업체들이다. 4곳 모두 CJ헬로비전이 지분을 취득해 계열사에 편입한 곳으로 CJ헬로비전은 해당 SO 인수에 따라 유선방송사업자 1위 지위를 굳건히 지키게 됐다. CJ헬로비전은 이들 외에도 최근 강원방송을...
IPTV는 지난해보다 36.8%(2267억원) 증가했고, 방송채널사용사업(PP)은 17.6%(8303억원), 종합유선방송사업(SO) 9.4%(1994억원), 지상파방송(DMB 포함)은 1.0%(374억원) 성장했다.
유료방송 가입자는 총 2526만명(중복가입 포함)으로 전년 대비 4.0% 늘었다. 이 가운데 디지털방송 가입자는 IPTV 655만명, 종합유선방송 517만명, 위성방송 379만명 등 총 1551만으로...
이어 “콘텐츠 업체들의 경우, 종합유선방송업체(CATV SO)는 1개 채널 당 6Mhz 대역폭을 사용해 HD 방송을 내보낼 수 있는 기술인 8VSB(8 Level Vestigial Side Band, 8레벨 잔류 측파대)가 허용된다면 손쉽게 아날로그 가입자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IPTV 입장에서는 지상파 의무 재송신 확대와 DCS 허용 등은 긍정적이나, 유료방송 합산규제...
CJ헬로비전은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일본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주피터텔레콤’과 UHD 실험 및 시범방송 기술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케이블 UHD 상용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CJ헬로비전은 올 7월 세계 최초로 시작한 케이블 UHD 방송서비스를 시연하기도 했다.
CJ헬로비전 측은 주피터텔레콤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인 현대HCN이 SO(종합유선방송사) 추가 인수 대신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현대HCN이 지난 2011년 인수했던 (주)한국케이블TV포항방송(이하 포항방송) 계열사 가운데 SO(종합유선방송사)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는 정리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경포엔지니어링은 오장석 대표가 옥명산업개발 지분 29%(8700주)를...
한편 현재 미방위에는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발의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시장점유율 규제 완화 방송법 개정안과 민주당 전병헌 의원,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이 발의한 IPTV의 시장점유율 규제 관련 개정안이 올라 있는 상태다.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지금까지 한 업체가 플랫폼별 점유율을 1/3 넘지 못하게 한 제한을 전체 플랫폼을 합해...
단체계약이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케이블TV사업자)가 공동주택의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와 체결하는 아날로그 케이블TV 공동수신계약이다. 올해 8월말 현재 아날로그 케이블TV 가입자 907만 중 단체가입자는 217만으로 약 24%를 차지하고 있다.
방통위는 지난 5월말부터 6월까지 케이블TV사업자의 단체계약 실태점검(대전, 창원 등 5개 권역)을 통해 △단체 가입자가...
부문 내수 비중은 2009년 80%, 2010년 55%, 2011년 68%, 2012년 58% 등 전체 매출에서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밖에 해외에서는 일본 소프트뱅크,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NTT서일본 및 기타 국가의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통신사업자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대만, 태국, 인도, 브라질, 호주 등 신규 거래처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종합유선방송(SO)의 프로그램 사용료 지급 투명성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시청자가 자율적으로 채널사용사업자(PP)를 선택할 수 있는 SO요금제 출시를 제안했다.
이재영 의원은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전체 유료방송의 1/3로 제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현행 방송법에 따르면 케이블TV 사업자는 전체 가입자의 1/3 이상, IPTV는 IPTV법에 따라 가입자의 1...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일본 JCTA 전시회를 참관, UHDTV 관련 현황을 살핀 데 이어 8월에는 일본방송 관계자들로 구성된 방문단이 티브로드 UHD 시범방송을 보기 위해 본사를 방문하기도 했다.
티브로드는 케이블업계와 공동으로 셋톱박스 없이 케이블 UHD TV를 시청할 수 있는 관련 기술표준 (디지털 유선방송 송?수신 종합표준)을 이달 중에 마련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티브로드 도봉강북방송, 티브로드 한빛방송, CJ헬로비전 아라방송 등 종합유선사업자(SO) 3곳의 합병을 사전동의했다.
방통위는 26일 23차 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다만, 피합병지역의 지역성이 약화될 수 있으므로 지역채널 투자계획에 관한 조치를 마련토록 미래부에 의견을 제시하기로 했다.
IPTV 3사인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는 지난 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진행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8VSB 정책과 관련한 간담회에서 "셋톱박스 없이도 IPTV 수신이 가능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기술기준을 개정해 달라"고 건의했다고 디지털타임즈가 30일 보도했다.
기존 IPTV는 사업자가 방송신호를 보내면 각 가정이 셋톱박스를 통해 전달받아...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인 CJ헬로비전이 올해 2분기에 매출액 2849억원, 영업이익 237억원, 당기순이익 166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4%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7%, 48% 줄었다. 수익성이 하락한 것은 디지털 전환 관련 상각비 증가, 가입자 유치 경쟁 심화에 따른 사업비 증가, 홈쇼핑 송출수수료 변동분에...
사장 임명을 위한 사장추천위원회 구성 방안 △방통위원장 임명 시 국회 동의를 받도록 하는 방안 △방통심의위원 수를 현행 5명에서 7명(비상임 2명 추가)으로 늘리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지난 4월 구성된 방송공정성특위는 오는 9월 30일까지 공영방송 지배구조와 함께 종합유선방송(SO)·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시장점유율 규제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미래부가 5개 MSO(복수유선방송 사업자)와 UHD 전용채널을 개설해 시범서비스하고 2017년까지 총 6400억 원을 투자한다는 정책 발표를 정면으로 비판한 것이다.
방통위는 왜 미래부가 나서서 실효성 없는 정책을 발표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바람에 방송 및 주파수정책이 큰 혼선을 빚게 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통위 고위 관계자 역시 “UHD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의 방송매출은 전년 대비 1993억원 증가한 2조3163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880억원 증가한 4721억원이었다. 특히 5대 MSO의 매출은 1조9538억원으로 전체 SO 매출의 84.4%를 차지했다. 대부분의 SO는 홈쇼핑송출수수료매출 및 단말장치대여·판매매출 증가로 매출 및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방송매출은...
30일 금융감독원 전자시스템에 따르면 CJ헬로비전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인수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한국케이블TV 전북방송 지분 100%(136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583억5900만원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의 7.22% 수준이다.
CJ헬로비전은 올 초 나라방송을 시작으로 영서방송, 호남방송, 전북방송을 인수함으로써 가입자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