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도슨(미국)이 17언더파 343타를 기록해 선두로 올라섰고, 스테판 갠글러프(미국)가 14언더파 346타로 뒤따랐다.
삼수에 도전한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은 6언더파 354타로 공동 29위, 김비오(21·넥슨)는 1오버파 361타로 공동 98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존 허(21)는 4언더파 356타로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윌 클랙스턴(미국)이 15언더파 273타로 단독 1위를 지켰고 마르코 도슨(미국)이 13언더파 275타로 그 뒤를 이었다.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은 3언더파 285타로 공동 41위, 김비오(21·넥슨)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74위에 머물렀다. 재미교포 존 허(21)는 1언더파 287타로 공동 55위다.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선두 윌 클랙스턴(미국·13언더파 203타)에 2타 뒤졌다.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은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2라운드에서 부진했던 재미교포 존 허(21)는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56위, 김비오(21·넥슨)는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73위에 머물렀다.
Q스쿨은 타 대회와는 달리 6라운드로 치러지기 때문에 남은 4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상위 25위 안에 등 가능 성이 높다.
한편 올해 PGA 투어 상금랭킹 125위에 들지 못해 다시 출전한 김비오(21·넥슨)는 중간합계 144를 쳐 공동 81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존 허(21)는 중간합계 148타로 공동 134위다.
도전한 김비오(21·넥슨)는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300야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0위에 랭크됐다.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친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43위에 머물렀고 재미교포 존 허(21)는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이븐파 72타를 치는 데 그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데이비드 듀발(미국)과 함께 공동 107위로 밀려났다.
존 허(21ㆍ정관장)는 플로리다 2차예선에서 공동 8위로 자격을 얻었다.
2008년과 2010년 시드권 획득에 실패했던 배상문은 올해 자신감과 의욕에 차있다. 배상문은 세계랭킹이 27위여서 내년 시즌 메이저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등 주요 대회에 출전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배상문은 지난 2008년에 이 코스에서 경기 해본 적 있다. 특히...
신인상은 재미교포 존 허(21·한국인삼공사)에게 돌아갔다.
4개 주요 타이틀 부문에서 각기 다른 수상자가 나온 것은 2005년 상금왕에 최광수, 대상에 허석호, 평균타수 상에 김대섭, 신인왕에 강경남이 선정된 이후 6년 만의 일이다.
이처럼 주요 타이틀 독식 현상이 사라진 것은 독보적인 스타플레이어가 없고, 기량이 하향 평준화되고 있음을...
신인왕 부문은 존 허(21·정관장)가 근소한 차이(68점)로 이동민(27)에 앞서 있다. 나머지 경쟁자인 김병준(29)와 윤정호(20)가 우승을 차지해야만 뒤집을 수 있다. 평균타수상(덕춘상)은 미국 퀄리파잉스쿨 출전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한 김대현(23·하이트진로)이 71.38타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장타 부문은 드라이버 평균 거리 298.72야드를 날린 이진규(23...
이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존 허(21·한국인삼공사)는 더블보기 1개 보기5개나 범했고 버디는 1개에 그쳐 6오버파 78타로 공동 84위에 그쳤다. 초청선수로 출전한 폴 케이시(34·잉글랜드)는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 6개를 범하며 5오버파 77타를 쳤다.
한편 일몰로 6명이 1라운드 경기를 다 끝내지 못해 내일 6시 50분에 경기를 재개 한다.
홍순상(30·SK텔레콤)이 절친한 동생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을 누르고 16강에 진출, 김대현(23·하이트)과 8강티켓을 놓고 승부를 벌인다.
홍순상은 23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C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32강전에서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에게 2&1으로 승리를 거둬 16강전에 올랐다.
홍순상은 16번홀(파4)에서...
최호성(28.타이틀리스트)이 시즌 2승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최호성은 25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CC 동코스(파72. 6,800야드)에서 개막한 대신증권 제54회 KPGA 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김병준(29·타이틀리스트)과 뉴질랜드 교포 안재현(23)과 공동선두에 오르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지난 5월 레이크힐스...
책자형 사보는 지난달로 종료돼 이달부터는 태블릿PC나 스마트폰으로 사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GS칼텍스는 임직원 3000여명에게 태블릿 PC를 지급하고, 문서관리 시스템도 개편할 계획이다. 허 회장은 6월호 사보에서 “디지털 제품 없는 일상생활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라면서 “직원들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7,118야드)에서 끝난 SBS투어 레이크힐스오픈(총상금 3억원) 최종일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선두로 출발한 재미교포 존 허(25.정관장)를 4타차로 따돌리고 시즌 첫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6000만원. 2001년 프로데뷔후 통산 2승째다.
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선 초호성은 다른 선수들이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는 동안...
최호성은 28일 경남 함안의 레이크힐스CC 경남(파72.7,118야드)에서 열린 레이크힐스오픈(총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 4개, 보기3개로 3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재미교포 존 허(21.정관장)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2008년 하나투어챔피언십에서 첫승을 거둔 최호성은 올시즌 볼빅군산오픈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최근 샷감각이...
최호성(38)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레이크힐스 오픈(총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호성은 27일 경남 함안의 레이크힐스 경남 골프장(파72·7천118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만 4개를 치며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최호성은 공동 2위 김대현(23·하이트), 존허(21·한국인삼공사)를...
허 사장은 일진머티리얼즈 지분 62.8%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상장한지 2개월여만에 주가가 공모가보다 73%나 오르면서 주식부호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허 회장은 김황식 국무총리의 누나인 김향식 씨가 부인으로 김 총리와는 처남ㆍ매형 사이이다. 허 회장의 차남인 허재명 사장의 부인 박은혜씨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친형인 박정구 전...
뉴질랜드에서 주니어시절을 보낸 최민철은 2009년 2부 투어에서 3승을 올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이 됐지만 그해 말 손목 부상 때문에 지난해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양지호(22.현대스위스저축은행)와 재미교포 존 허(21.한국인삼공사)도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최호성(38)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볼빅군산CC오픈(총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나섰다.
2008년 하나투어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최호성은 13일 전북 군산CC(파72.7,31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존허(21.정관장), 김위중(31.코웰)과 공동 1위를 달렸다.
전날 공동선두였던 이승호(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