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존 허(22)가 '가을시리즈' 1차전 저스틴 팀버레이크 오픈에서 공동 6위에 랭크되며 여전히 우승가시권에 위치해 있다.
존 허는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223야드)에서 열린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전날 공동 3위에 자리했던 존 허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활약하고 있는 존 허(22)가 두 번째 우승 기회에 바짝 다가섰다.
재미교포 존 허는 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 TPC(파71·7223야드)에서 열린 저스틴 팀버레이크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뽑아내 8언더파 63타를 쳤다.
존 허는 팀 헤런(미국)...
케빈 나 외에 한국(계) 선수로는 존 허(22), 강성훈(25·신한금융그룹), 대니 리(22·캘러웨이), 리처드 리(24) 등이 출전한다.
케빈 나와 존 허는 다음 시즌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강성훈(187위), 대니 리(168위), 리처드 리(153위)는 내년 출전권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비제이 싱(피지), 존 댈리(미국),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 스튜어트 싱크(미국) 등도 이번...
따라서 올해 신한동해오픈에서는 그동안 수치상으로만 알 수 있었던 프로 선수들의 스윙 스피드, 각도, 티샷 거리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남자 골프대회 중 최대 상금(총 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원)으로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은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 노승열(22)과 재미교포 나상욱(29), 존 허(22) 등이 출전한다.
기대를 모았던 맥길로이는 최종합계 1언더파 279타로 공동 10위에 머물러 페덱스컵 랭킹 2위에 오르며 1000만 달러 사나이는 다음으로 기약해야 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도 페덱스컵 우승 경쟁에 가세했지만 공동 8위(2언더파 278타)로 대회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종전에 진출한 존 허(22)는 14오버파 294타로 29위에 머물렀다.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1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5언더파 205타로 버바 왓슨, 짐 퓨릭(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4위에 랭크됐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4언더파 206타로 공동 7위다.
한국계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 재미교포 존 허(22)는 이날 3타를 잃어 7오버파 217타로 27위에 머물렀다.
최경주(42·SK텔레콤)가 PGA 투어에 포문을 열면서 양용은(40·KB금융)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후 잠잠하던 미국필드에 코리안 브라더스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올해에는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과 배상문(26·캘러웨이), 김경태(26·신한금융), 존 허(21) 등 총 11명의 한국(계) 선수들이 PGA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혼다 클래식과 PGA 챔피언십에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두 차례 정상에 올라 페덱스컵 랭킹에서 우즈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때문에 이들의 경쟁구도가 큰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한국계 선수로는 유일하게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한 존 허(22)는 버디는 3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2개, 보기 3개를 쏟아내 4오버파 74타로 출전 선수 30명 중 29위에 머물렀다.
때문에 참가 선수들은 우승을 위해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한편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존 허(22) 단 한 명만 출전한다.투어챔피언십 진출 선수 전원에게는 내년 4개 메이저대회를 포함,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챔피언십, HSBC챔피언십 등 대형 대회에 출전권이 주어진다.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재미교포 존 허(22)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16위로 페덱스컵 랭킹 26위에 올라 30위까지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에 티켓을 확보했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도 같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으나, 페덱스컵 랭킹에서는 37위로 한 계단을 끌어올리는 데 만족해야 했다.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공동 26위(8언더파 280타), 위창수(40...
7위였던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1타를 잃고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8위로 하락했다.
페덱스컵 랭킹 38위인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서 30위 안으로 순위를 끌어올려야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한국계 선수로는 재미교포 존 허(22)가 7언더파 공동 27위를 기록했으며,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2언더파 공동 53위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13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버디 행진을 벌이는 등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노승열은 공동 7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존 허(22)는 8언더파 136타로 공동 13위,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2언더파 142타, 공동 50위에 올랐다.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1언더파 143타로 공동 55위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38위인 노승열은 이번 대회에서 30위 안으로 진입해야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재미교포 존 허(22)는 버디만 2개를 잡아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공동 41위(2언더파 70타)에 자리했고,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한국계 선수들은 이번주 펼쳐지는 생존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한국계 선수 중에는 재미교포 존 허(22)가 페덱스컵 랭킹 27위에 올랐지만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기 위해 이대회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38위,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61위,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64위로 이번주 대회에 출전한다.
존 허(22)는 이븐파 284타 공동 51위,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공동 69위(6오버파 290타), 배상문(26·캘러웨이)은 78위(12오버파 296타)로 대회를 마쳤다.
플레이오프 3차전에 진출하는 한국계 선수는 노승열과 존 허, 케빈 나,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로 확정됐다. 배상문과 최경주(42·SK텔레콤)는 3차전 진출에 실패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이는 그쳐 중간합계 13언더파 200타로 더스틴 존슨(미국)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존 허(22)는 이븐파 213타로 공동 50위,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는 4오버파 217타로 공동 72위, 배상문(26·캘러웨이)은 공동 75위(5오버파 218타)에 머물렀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3위 자리를 지켰냈다.
배상문(26·캘러웨이)은 중간합계 1언더파 141타로 공동 38위,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와 존 허(22)는 중간합계 2오버파 144타로 공동 67위에 위치하며 가까스로 예선 통과했다.
최경주(42·SK텔레콤)와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컷 탈락했다.
우즈도 7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우승 경쟁에 합류했고,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톱 10에 랭크됐다.
재미교포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와 배상문(26·캘러웨이)은 2언더파 69타로 공동 27위, 최경주(42·SK텔레콤)는 공동 46위(1언더파 70타),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와 존 허(22)는 공동 56위(이븐파 71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계) 선수로는 최경주(42·SK텔레콤), 존 허(22),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배상문(26·캘러웨이)이 출전한다.
이 중 공동 36위로 바클레이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존 허는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을 24위로 끌어올렸다. 최경주는 2010년부터 2년 연속 플레이오프 4개 대회 가운데 두 번 10위 안에...
한국(계) 선수중에는 재미교포 존 허(22)가 이븐파 284타로 공동 36위를 기록했,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노승열(21·타이틀리스트)은 7오버파 291타로 공동 67위, 최경주(42·SK텔레콤)는 9오버파 293타로 공동 73위에 머물렀다.
하위권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이들 세 선수와 이번 대회에서 컷 탈락한 케빈 나(29·타이틀리스트),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 배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