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전 코트라 사장이 세계경제 위기에서 한국이 헤쳐나갈 길과 세계무대의 중심에 설 방안을 제시한 책 ‘우리는 사는 줄에 서 있다’를 펴냈다.
17일 코트라에 따르면 조환익 전 사장은 책을 통해 세계 경제가 한국의 역할을 간절히 원하고 있고 경제 위기 돌파구로써 ‘한국경제 역할론’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세계 경제 혼돈의 원인을 ‘서구 대서양판’과...
지경부 출신들의 재취업에서 이른바‘노른자위’라 할 수 있는 산하 공기업에는 조환익, 오영호 전 차관이 진출해 있다. 조 전 차관은 행정고시 14회로 1975년 특허청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상공부 미주과 과장, 산자부 차관보로 승진한후 2004년 7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산자부 1차관을 지냈다.
2006년 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직을 맡았으며, 2008년...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15일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코트라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이달 말 퇴임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은 대기업과는 달리 의지할 데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사장은 훌륭한 제품을 갖고도 방법을 몰라 해외시장을 뚫지 못하는 중소기업이 많다면서 "좋은...
코트라 조환익 사장은 “국내 의료바이오 산업의 기술증진으로 해가 거듭할수록 글로벌 기업의 한국 시장에 대한 협력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GBF에 참가하려고 한국을 찾는 해외 바이어도 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국가적인 선진 의료바이오 산업환경 조성에 기반한 보다 적극적인 수출산업화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삼성증권(사장 박준현)과 KOTRA(사장 조환익)는 28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M&A 지원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앞으로 KOTRA의 국내 단독 자문사로서, KOTRA 글로벌사업지원처와 함께 해외기업 인수여력이 있는 국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M&A대상으로 선정된 해외기업에 대한 공동 실사 및 가치평가를 담당하게 된다....
21일 지식경제부와 공기업 등에 따르면 유창무 무역보험공사 사장과 조환익 KOTRA 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산업단지공단·광물자원공사·에너지관리공단 등의 기관장도 6~7월 임기가 끝나 지경부는 내달 중 동시 공개모집에 돌입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 중에서도 한국투자공사와 한국조폐공사가 7~8월 사장 임기가 만료된다.
특히 현 정부는 2008년...
21일 지식경제부와 공기업 등에 따르면 유창무 무역보험공사 사장과 조환익 KOTRA 사장이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산업단지공단·광물자원공사·에너지관리공단 등의 기관장도 6~7월 임기가 끝나 지경부는 내달 중 동시 공개모집에 돌입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산하 기관 중에서도 한국투자공사와 한국조폐공사가 7~8월 사장 임기가 만료된다.
특히 현 정부는 2008년...
KOTRA 조환익 사장과 한국거래소 김봉수 이사장은 4월 20일 11시 30분 리츠칼튼호텔에서 양기관간 MOU를 체결하고, 향후 한국거래소의 해외 증권시장 진출과 외국기업의 우리나라 증시상장 유치 등 양방향 부문에서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그동안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동북아금융중심지 정책에 부응하여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일대를 대상으로...
코트라 조환익 사장은“충칭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6년간(1940~1945) 머물다 광복을 맞이한 곳으로 우리국민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도시라며 새로운 중국내륙진출의 첫 전초기지로서 100번째로 KBC를 여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연해지역에 진출해 있는 한국 생산기업들이 비용상승 등 부담으로 내륙이전을 검토하고 있고 수출...
이날 개막식에는 조환익 KOTRA 사장을 비롯하여 정해문 주태국 대사, 쟈니 살다나 GMIO 부사장, 마틴 아펠 GM Thailand 사장, 아차카 시분루앙 태국투자청장, 이티폰 쿤쁘름 파타야시장 등이 참석했다.
공식 개막식 직전에 개최된 ‘韓-泰 자동차산업 협력’을 주제로 한 개막 컨퍼런스에는 양국 인사 200여명이 모였다. 17일 오후(현지시간)부터 시작된...
코트라 오사카KBC에 원자력 발전용 붕산(Boric Acid)의 긴급 지원을 요청해 코트라와 지식경제부, 한국수력원자력과 공조해 붕산을 긴급 공급해줄 예정이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이번 일본 지진피해에 대한 진심이 담긴 지원을 통해 한일 양국간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허태수 GS샵 사장과 조환익 KOTRA 사장, 말호트라 HS18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GS샵과 KOTRA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적극 발굴해 HS18에 추천하고, HS18은 추천 받은 중소기업 상품을 적극 판매하기로 했다.
HS18은 뉴델리와 뭄바이, 하이더라바드 등 인도 주요 도시 및 전역에 1200만 시청 가구를 보유한 인도 최초이자 최대의...
이날 개소식에는 정영태 중소기업청 차장, 조환익 KOTRA 사장을 비롯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무역보험공사 부사장 등 관련 기관 및 기업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외 녹색프로젝트 수주에 참여 할 녹색컨소시엄 또는 기업은 올 상반기에 예정된 ‘녹색분야별 해외진출 설명회’ 이후 홈페이지(www.greenbiz.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OTRA)는 오는 10일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협약체결식에는 경총 이희범 회장과 KOTRA 조환익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외투기업 노사관계 안정화를 통한 외국인 국내투자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코트라는 현 조환익 사장이 옛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 차관 출신이어서 후임 사장도 비슷한 직급이 자리할 것이란 전망이 설득력을 얻는다. 한전은 국내 유일의 전기사업자이자 발전사와 비발전사를 움켜쥐고 있는만큼 김쌍수 사장 후임에 대해서는 내·외부적으로 상당히 조심스런 분위기다.
김신종(7월29일) 광물자원공사·정승일(8월26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기업들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한ㆍ일 양국이 상호 협력해 모바일산업을 육성하고, 중소 모바일 솔루션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ㆍ조환익KOTRA 사장ㆍ하다구찌 마사히로 MCPC 간사장 겸 사무국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간부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특히 지경부는 인선작업 막판까지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조환익 코트라 사장, 오영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 유력한 후보군을 거론되면서 경합을 벌였다.
이와 관련 지경부 관계자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인사"라면서 "그러나 내정자가 이명박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때부터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대통령의 의중이나 이 정부의 정책방향을...
그러나 김대식 전 처장은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교체될 경우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감사원장에는 정동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유력한 가운데 김경한 전 법무장관과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장관이 후보군에 올라 있다.
또 지경부 장관에는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유력한 가운데 조환익 코트라 사장, 오영호 무역협회 부회장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