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화학PG CMO(부사장)은 “연주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의 정서 치유와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온누리 사랑 챔버 후원 협약식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효성은 많이 경험하고 배워가며 보다 많은 분들이 행복해지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조 부사장은 “신뢰와 나눔을 바탕으로 이웃과 소통해 지속가능한...
조현상 효성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전시회 참가로 탄소복합재료 선진시장인 유럽과 미주 지역에서 효성의 탄소섬유 브랜드 ‘탄섬(TANSOME)’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림으로써 공격적인 영업과 신규 고객 발굴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특히 전주 탄소섬유 공장이 있는 전라북도의 현지 기업과 함께...
조현상 효성 산업자재PG장(부사장)이 룩셈부르크 경제 사절단과 만났다.
효성은 조 부사장 등 효성 관계자이 지난 6일 서울시 반포구 세빛섬에서 기욤 장 조세프 마리 룩셈부르크 왕세자 등 경제 사절단을 만나 룩셈부르크 사업 지원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조현상 부사장과 기욤 왕세자의 회동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1년 기욤 왕세자는...
효성은 3일 이상운 부회장,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 최고경영진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방한 중인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만나 베트남에서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쫑 서기장에게 "베트남 정부의 지원 덕분에 효성의 글로벌 사업이 진일보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효성 경영진은 초고압...
효성이 23일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과 임직원들이 효성 본사가 있는 마포구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을 직접 찾아 ‘사랑의 쌀’ 20kg짜리 500포대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사랑의 쌀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액을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기부하는...
이번 인사는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화학PG CMO 겸 전략본부 부사장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됐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현상 부사장은 그동안 연구개발(R&D)과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이 회사의 실질적인 프런트 오피스(Front Office)라고 강조해왔다.
2011년 산업자재PG장을 맡은 조현상 부사장은 글로벌 타이어업체 굿이어와 자산 인수 및 18억 달러 규모의...
코스닥 시장에서 신화인터텍은 조석래 효성 회장의 삼남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신화인터텍의 경영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화인터텍은 내달 23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 조 부사장과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번 조 부사장의 경영 참여로 신화인터텍은 효성과의...
신화인터텍이 조석래 효성 회장의 삼남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신화인터텍의 경영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신화인터텍은 전일 대비 14.94%(425원) 상승한 3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화인터텍은 내달 23일...
[종목돋보기]조석래 효성 회장의 삼남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신화인터텍의 경영에 참여한다. 오너가의 경영 참여로 효성과 신화인터텍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화인터텍은 내달 23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조 부사장과 이상운 효성 부회장 등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신화인터텍은...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전략본부 부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탄소섬유 산업 성장가능성이 큰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탠섬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전 세계 주요 고객사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제품 판매 활동 및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며 “신제품을 비롯한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복합재료 부문의 기술개발 및...
조석래 회장의 장남과 삼남인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은 작년부터 효성의 지분 확보에 나서고 있다. 차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지난해 3월 회사를 떠나면서 보유 지분 7.18%를 오너 일가가 아닌 기관에게 매도를 했고 이로써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33.24%에서 26.06%로 줄어든 이후부터다.
조 사장과 조 부사장이 지분을 사들이는 것은 경영권 승계 기반을...
조현상 산업자재PG장(부사장)은 “더운 날씨와 바쁜 업무로 지치기 쉬운 임직원들이 리프레시 활동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임직원들의 여름 리프레시를 위해 휴가비 지급과 함께 하기 휴가 5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구미와 울산, 언양, 전주 지역의 지방사업장에서는...
[아시아게임 호재 앞두고 처분‘갸우뚱’… 효성 지분매입용 실탄 마련? ]
[지분변동]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의 삼남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계열사 IB월드와이드 지분의 일부를 매각했다.
최근 효성 일가에서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가운데 조 부사장이 자사주 매입에 필요한 실탄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조현상 부사장(화학PG 최고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책임자)은 “폴리케톤은 탄소섬유, 스판덱스, 아라미드 등과 함께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신소재로 기술과 품질을 중시하는 효성이 글로벌 화학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며 “폴리케톤 공장을 조속히 완공해 고객 요구에 최적화된 용도 개발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서...
조 회장의 삼남인 조현상 부사장도 같은 날 1만2500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10.08%로 상승했다.
두 아들의 지분 매입 경쟁은 지난해 3월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회사를 나가면서 지분을 매각한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그동안 효성의 3형제가 각각 7% 수준의 지분을 보유했으나 균형이 깨지면서 장남과 삼남의 후계자를 둘러싼 물밑 경쟁이 본격화된 것이다....
조 회장의 삼남인 조현상 부사장도 1만2천5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10.08%로 상승했다. 조 부사장의 매입 시점도 조 사장과 같은 지난 11일이다.
두 아들의 지분율 경쟁은 지난해 3월 이후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당시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회사를 등지면서 지분을 매각한 것이 계기였다.
원래 효성의 3형제는 각각 7% 수준의 효성 지분을 보유한 채 후계자...
이외에 태광그룹은 이호진 회장 등 남매간 상속분쟁을 겪고 있으며, 효성은 조석래 회장의 2남인 조현문 전 부사장이 장남 조현준 사장, 3남 조현상 부사장을 횡령ㆍ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등 형제간 공방을 진행 중이다.
재벌가 분쟁의 결말은 화해와 분열로 극명하게 갈린다. 한화가의 김호연ㆍ승연 회장 형제, 한진가의 조남호ㆍ정호 회장 형제의 벌였던 재산...
지난 2006년 중공업 PG장으로 부임해, 형 조현준 사장과 동생 조현상 부사장과 함께 그룹의 핵심 사업을 이끌었다.
하지만 지난해 2월 조 전 부사장은 중공업 PG장을 사임하고, 법무법인 현의 고문변호사로 취임했다.
한편, 조 전 부사장은 지난달 10일 효성그룹 계열사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와 신동진의 최현대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조현준 사장은 트리니티 지분 80%, 조현상 부사장은 신동진 지분 80%를 갖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고발장에서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가 조 사장이 대주주로 있는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에 자금을 대여하고 신주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100억원대의 손실을, 신동진 역시 부실 계열사 인수 등의 과정에서 회사에 수십억원대의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한 것으로...
조 회장의 삼남 조현상 효성 부사장의 주식 자산은 연초보다 0.8% 늘어난 2283억원으로 집계됐다. 조 부사장의 보유 상장 주식은 효성(10.05%)과 IB월드와이드(1.45%), 신화인터텍(0.03%) 등이다.
조 회장의 부인인 송광자 씨도 134억원 규모의 효성 지분(0.59%)을 가지고 있다.
반면 지난해 경영에서 손을 떼고 국내 로펌으로 자리를 옮긴 조현문 전 부사장은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