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 하차 후 심경을 전했다.
2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저 혜정이 옆에서 많이 웃어주고 있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앞서 함소원은 최근 ‘아내의 맛’을 통해 중국 시댁 별장을 공개했다가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함소원은 시부모가 하얼빈에 3층 규묘의 저택을 갖고 있다고 밝혔으나...
대선 전 한 연구기관은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해 겨우 20개의 친트럼프 트위터 계정이 투표에 관해 오도하는 내용의 리트윗 중 5분의 1에 해당하는 원천이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해 대선은 ‘조작된 선거’라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윌리엄 바 전 법무장관은 선거 조작설에 근거가 없다고 이를 부인했다.
민경욱 통합당 의원이 11일 "서초을 사전투표용지가 분당을 지역에서 발견됐고, 분당갑 투표용지가 분당을에서 발견됐다"며 총선 개표 조작설을 거듭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15 총선 의혹 진상 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 참석해 "잉크로 쓴 거짓은 피로 쓴 진실을 덮을 수 없다. 그 검증 조차 하지...
◇민경욱 또 '사전투표 조작설' 제기…홍준표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조작 투표를 하겠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연수을에서 낙선하고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6일 "선거 당일 투표장에 갔더니 사전투표를 이미 했다고 제지한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라며 제3자가 유권자 신원을 도용해 사전투표를 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일부 정치권과 유튜브에서 제기되는 '사전투표 조작설'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투표 과정에서의 조작과 부정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방적인 주장에 현혹되지 말아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선관위는 3일 자료를 통해 △QR코드(2차원 바코드) 사용에 따른 선거법 위반과 개인정보 수록 △화웨이 장비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보수 진영 일각에서 4ㆍ15 총선 개표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허위정보를 바탕으로 조작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것은 선거에 대한 신뢰성 훼손을 넘어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의혹 제기를)...
네이버는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중국 등의 국내 인터넷 여론조작설과 관련, 해외에서 작성됐거나 그런 것으로 의심되는 댓글의 비중은 미미한 수준에 그친다고 13일 밝혔다.
네이버는 이날 공식 블로그에서 "하루 단위로 공개되는 뉴스 댓글 통계를 살펴보면 해외에서 댓글을 작성하는 비중은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12일 기준으로...
나부끼는 성조기나 닐 암스트롱의 발자국 등 아폴로 11호 달 착륙 조작설이 그럴듯하다면 12~17호까지(13호는 아시다시피 “Houston, we have a problem”) 총 12명이나 되는 우주인이 달을 밟고 돌아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길.
조만간 지구에 없던 깜놀 이벤트들이 펼쳐질 텐데, 여태 봐온 꼴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게다가 놀라운 일의 시작점이 바로 대한민국이다....
이어 자유한국당 의원들도 베트남 지역 접속자가 전체의 10%가 넘는다며 청와대나 북한 등에 의한 '조작설'을 제기했다.
이에 청와대는 홈페이지에 '국민청원 관련 알려드립니다'라는 안내문을 게재했다. 안내문에는 "3월 한 달 동안 전체 트래픽을 볼 때 베트남에서의 유입률은 3.55%"라며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부정확한 정보를 인용한...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하는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45) 씨가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이날 변 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홍진표 부장판사)에 보석을 청구했다. 보석 심문 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변 씨는 1심에서도 보석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당시 변 씨는 “보석 청구가...
최순실(62) 씨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구속기소 된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44)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10일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태블릿PC가 조작됐다거나 최 씨의 것이 아니라는 변 씨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
또 “장기간 조작설을 유포하는 등 악의적인 선동을 일삼아 방송사의 사회 평판이 크게 훼손됐다”며 “피해자들과 가족들은 업무와 사생활에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됐다”고 짚었다.
이어 “국과수 감정을 왜곡하거나 내부 파일을 삭제했다는 등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며 “표현의 자유라는 핑계로 이뤄진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품격 있는...
JTBC의 최순실 씨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44)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의 보석 청구가 기각됐다. 보석 심문기일을 연 지 하루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17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변 씨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변 씨는 구속 상태로 재판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변 씨는 지난...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해당 언론사 측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희재(44)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9일 법원에 따르면 변 고문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에게 보석을 청구했다.
변 고문은 '손석희의 저주'라는 책과 미디어워치 인터넷...
고의부도설, 주가조작설은 논외로 하더라도 매각 당사자인 한솔그룹 책임론은 물론, 코스닥 최대주주 적격성 논란까지 번질 태세다. 일부 코스닥벤처 펀드가 편입하면서 수익률 급락이 불가피하다는 전망도,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증권사 지점장이 비공식적으로 추천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물론 가장 큰 피해자는 8000명으로 추산되는 소액주주다....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보수논객 변희재 씨가 구속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재심사를 청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이성복 부장판사)는 변 씨의 구속 적부심 청구를 8일 기각했다.
재판부는 변씨의 혐의 사실 등 여러 사정을 종합할 때 구속이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박근혜정부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꼽힌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 씨가 30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변희재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범죄 소명이 있고 범행 후 여러 정황에 비춰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피해자 측에 대한 위해...
검찰은 변씨가 합리적 근거 없이 손 사장 등을 비방할 목적으로 조작설을 퍼뜨렸다고 판단했다. 손 사장과 태블릿PC 관련 의혹을 처음 보도한 기자는 물론 그 가족들까지 신변의 위협을 느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점 등을 고려하면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검찰은 덧붙였다.
변 씨는 손 사장의 집과 가족이 다니는 성당 앞까지 찾아가 시위를 벌이며...
김진태 한국당 의원이 태블릿PC ‘조작설’을 꺼내들자 한국당 의원들 모두 검찰을 상대로 문제를 제기했다. 검찰 측은 이에 태블릿PC의 파일 생성 방식과 작동법 등을 일일이 설명해야만 했다.
이렇듯 이번 국감에서는 전·현 정권과 관련해 새로운 정책 결점을 지적하는 부분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해마다 늘 제기된 문제들이 재포장돼 국감장에 올라오는 수준에...
이에 JTBC '뉴스룸' 측은 "신혜원 씨가 주장한 태블릿PC와 최순실 씨의 태블릿PC는 엄연히 다르다는 게 이미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의 검찰 진술로 확인된 상태"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재판이 마무리돼 가고 구속연장 여부 결정이 목전인 상황에서 일부 세력이 허위주장을 앞세워 '태블릿PC 조작설'로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고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