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은 이로써 작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양용은은 올 시즌 부진을 털고 메이저 대회 우승자의 위용을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정연진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17위에 올랐고 나상욱과 김경태는 공동 45위(2언더파 70타), 최경주는 4오버파 76타로 공동 134위에 그쳤다.
또한 올 1분기 중 발주할 주요사업으로는 서울제3영어마을(157억원), 보건환경연구원(282억원) 등의 공사가 발주된다.
서울시 정연진 건축부장은 "다양한 문화·복지·교육 시설 및 공공청사 건립 사업이 올해 중에 완공되거나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진행돼 서울 경제의 빠른 회복과 서민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