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보통주 1주당 7000원이 현금배당을 결정하면서 정몽진 회장 일가가 받을 배당금이 32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정 회장은 지분 17.76%를 통해 130억7000만원의 배당수익을 올렸으며 부친 정상영 명예회장도 73억6000만원의 배당수익을 얻게 됐다. 동생 정몽익 사장과 정몽열 KCC건설 사장도 각각 64억9000만원, 38억9000만원의 현금 배당을 받는다....
정몽진 KCC그룹 회장은 “우리나라와 같이 자원이 부족한 국가는 정밀화학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최첨단 신소재산업인 실리콘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아 기술투자를 집중해 왔다”며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MEC와의 합작투자는 세계 주요메이저기업들이 주도하는 세계 폴리실리콘 시장에서 생산규모와...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추모식에는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대선(현대비에스앤씨 대표)·노현정 부부 등 현대가 오너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남편 정대선과 다정한 모습으로 정 회장의 자택을 나섰으며 아나운서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정몽진 KCC회장은 20일 경기도 양평 용담리 선영에서 열린 고(故)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4주기 추모제에서 "현대건설은 경제 논리상 돈 많은 기업이 인수하는 것이 순리에 맞지 않겠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하지만 KCC는 현대건설 인수에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회장의 이날 발언은 집안의 장자이자 인수...
총수를 제외한 친인척 지분율에서는 허창수 GS그룹 회장 친인척이 13.66%로 가장 높았고, 이수영 OCI그룹 회장의 친인척이 13.09%, 정몽진 KCC그룹 회장 친인척이 9.73%,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친인척이 9.56%,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친인척이 9.07%였다.
총수를 포함한 오너가(家) 전체 지분율은 동국제강가의 지분율이 21.57%로 최고 높았으며, 이어 GS가...
제사에는 정몽구 회장를 비롯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지이 현대유엔아이 전무,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몽구 회장은 이날 저녁 8시20분경 "올해는 아직 3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고 앞으로 9개월이 남아있다"며 "올해 국내 시장은 좀 힘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편 청운동 고(故)정주영 명예회장의 9주기 제사에는 범 현대가들이 모두 집결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지이 현대 유엔아이 전무, 정몽진 KCC 회장 등 현대가 2, 3 세들이 참석했다.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해외출장으로 불참했다.
정몽진 KCC그룹 회장은 130억8000만원으로 6위를 차지했고, 코스닥 상장사인 동서의 김상헌 회장이 114억3000만원으로 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107억6000만원,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107억2000만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01억원을 각각 기록하면서 100억원대 배당부자에 들었다.
현재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대기업...
정몽진 KCC그룹 회장은 "최첨단 신소재산업인 실리콘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아 기술투자를 집중해 왔다"면서 "이번 대죽 폴리실리콘 공장 준공으로 유기실리콘 분야에 이어 세계 주요메이저기업들이 주도하는 폴리실리콘 시장에서도 생산규모와 제품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지난...
무엇보다 현대종합상사를 인수하면서 정몽혁 회장은 사촌형인 현대기아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현대중공업 정몽준 대주주, KCC 정몽진 회장을 두루 찾아가 이들의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사촌형제들 사이에 일정한 교감을 형성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현대종합상사가 현대그룹의 모태라는 점에서 정몽혁 회장이 소위 '형제의 난'으로 계열...
정주영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차남인 정 사장은 1989년 ㈜금강에 입사해 ㈜금강고려화학 부사장과 KCC 총괄부사장을 거치면서 경영수업을 받아왔으며 2006년 2월부터 KCC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형인 정몽진 회장과 함께 KCC를 이끌고 있다.
정 사장은 현대가를 상징하는 도전정신·추진력의 '현대정신'과 기술 리더쉽에 기초한 변화와...
메탈 실리콘으로 만들면 가격이 t당 200만원으로 급등하지만 국내에는 기술이 없어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정몽진 KCC그룹 회장은 "광물자원공사와 협약체결이 첨단 정보기술(IT) 소재 등 비금속광물의 고부가가치 향상 기술 개발과 관련 광물자 원 확보를 통해 미래 녹색성장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의 장녀 민정양이 183억원으로 5위에 올랐고, 정몽진 KCC그룹 회장의 장남 명선군이 163억원, 윤장섭 성보화학 회장의 손자 태현군이 141억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의 조카인 동준, 태준군이 각각 127억원씩을 보유하고 있다.
또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의 딸 정현양이 102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친인척인 원홍군이 101억원...
이날 협약식에는 정몽진 KCC그룹 회장과 서남표 KAIST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나노융합·신소재 분야의 ▲우수 과학인재 육성 ▲미래원천기술 및 신소재 공동 연구개발 ▲신제품 개발 및 신규사업 창출에 필요한 기반기술 확보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KCC는 올해부터 2013년까지 매년 10억원씩 5년간 총 50억원의 연구비를 KAIST...
이밖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9588억원,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8176억원, 정몽진 KCC그룹 회장이 8034억원, 코스닥 최고 부호인 허용도 태웅 대표이사가 7604억원의 순이었다.
한편 이날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한 주식지분 보유자 중 코스닥 대주주는 허용도 태웅 대표를 비롯해 21명이었으며, 여성 부호는 9명이 차지했다.
또 최고령자는 올해 87세인...
정 명예회장은 지난 2000년 이후 장남인 정몽진 KCC그룹 회장 등 아들 삼형제에게 후계구도를 일찌감치 마무리한 이래 그룹은 해외 시장개척과 실리콘과 건자재 유통을 핵심으로 제2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달 1일 지정한 자산 5조원 이상 48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KCC는 자산 총액 6조6490억원으로 38위(공기업제외 31위)를 기록했다....
정몽진 회장은 창립기념식에서 "세계 4대 실리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이를 공식화 했다.
'돌에서 뽑은 석유'라 불리는 실리콘은 지난 2004년 KCC가 국내 최초로 실리콘 상업 생산에 성공한 바 있으며, KCC는 2012년까지 1조원 이상을 집중 투자해 세계 4대 실리콘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 2월에는 태양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