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며느리 노현정,故 이정화 여사 제사에 얼굴 비쳐

입력 2010-10-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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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KBS 전 아나운서인 노현정이 현대家에서 얼굴을 보였다.

현대가 가족들은 지난 4일 오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부인인 고 이정화 여사의 1주기를 맞아 정의선 부회장 자택에서 모였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추모식에는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대선(현대비에스앤씨 대표)·노현정 부부 등 현대가 오너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남편 정대선과 다정한 모습으로 정 회장의 자택을 나섰으며 아나운서 시절과 다를 바 없는 아름다운 외모로 취재진의 플래시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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