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주식가치 평가액이 가장 많이 오른 총수도 정몽진 KCC 회장이었다. KCC 주가가 상반기중 8.6% 뛰면서 정 회장이 갖고 있는 주식 평가액도 연초 5642억원에서 6월말 6128억원으로 불었다.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도 연초 2249억원이던 주식평가액이 6월말에는 2568억원으로 6개월 사이에 14.2% 늘었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3445억원으로 7.4...
이런 와중에도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주식평가액이 오른 총수는 정몽진 KCC[002380] 회장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등 두명이다.
상반기에 주식가치 평가액이 가장 많이 오른 총수도 정몽진 KCC 회장이었다. KCC 주가가 상반기중 8.6% 뛰면서 정 회장이 갖고 있는 주식 평가액도 연초 5천642억원에서 6월말 6천128억원으로 불었다.
정몽규...
정몽진 KCC 회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조카로, 정몽준 현대중공업 대주주와 사촌지간이다.
현대중공업과 KCC가 소송전까지 벌이게 된 원인은 세계 태양광 시장이 장기 불황을 맞으며 KAM이 극심한 사업 부진에 빠졌기 때문이다. KAM은 태양광 산업의 장기 불황으로 지난해 2273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보며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이에...
비상장사인 대림코퍼레이션이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750원에서 올해 3100원으로 4배 높이면서 지난해 34억원에서 올해 139억2000만원으로 배당금이 수직 상승했다.
이밖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상헌 동서 회장, 정몽진 KCC그룹 회장,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양규모 KPX그룹 회장, 정몽용 성우오토모티브 회장 등이 배당금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정몽구 회장은 2002년 1주기 참석뒤 5년 간 제사에 불참했지만 2008년 7주기부터 다시 꾸준히 참석하고 있다.
정 명예회장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딸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전무와 함께 청운동 자택을 방문했고 정일선 비앤지스틸 사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진 KCC 회장, 정몽선 현대 시멘트 회장 등 손자·손녀 등 가족 40여명이 참석했다.
정 명예회장 며느리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도 딸 정지이 현대유앤아이 전무랑 함께 청운동 자택을 방문했고 정일선 비앤지스틸 사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정몽진 kcc회장, 정몽선 현대 시멘트 회장 등 손자·손녀 등 가족 40여명이 참석했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10월 정몽구 회장의 부인인 이정화 여사의 2주기 제사 이후 5개월 만이다. 21일...
(CSO) ▲정몽진 KCC그룹 회장 ▲김남호 동부제철 부장 ▲구본식 희성전자 사장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김영식, 구본무 LG그룹 회장 부인 ▲이수영 OCI그룹 회장 ▲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이준호 NHN COO(최고운영책임자) ▲김호연 빙그레 최대주주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오세영 코라오그룹 회장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과 함께 KCC의 3형제 정몽진 회장(4억), 정몽익 사장(3억), KCC 건설 정몽열 사장(3억)이 사재 10억을 기탁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
이번 성금은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가정과 불우이웃의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KCC 송기범 관리본부장은 “경제위기의 여파로 도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정몽진 회장도 취임 초부터 “우리나라와 같이 자원이 부족한 국가에서는 정밀화학산업을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정밀화학 사업을 강조해왔다.
현재 KCC는 건축자재의 포트폴리오 외에 실리콘, 첨단 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체질개선을 단행하고 있다. KCC는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첨단소재로 꼽히는 실리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연산 3만...
장남인 정몽진(53) KCC 회장은 2000년 그룹을 넘겨받았다. 정 회장은 당시 ‘금강’과 ‘고려화학’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 회장은 미국 조지 워싱턴대 경영학석사(MBA)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고려화학 이사로 재직했다. 영어·중국어·러시아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정 회장은 현재 ‘글로벌 KCC’를 이끌어가는 주역이다.
정 회장은...
이날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본두리에 위치한 KCC 여주공장에서는 KCC 정몽진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들과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호기의 안전기원제와 함께 화입식 행사를 가졌다.
KCC는 지난 3월 저가 외산 유리제품들의 무차별 수입에 따른 가격경쟁력 확보와 품질향상을 통한 제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여주공장 3호기의 가동을...
KCC는 지난 4일 울산시 공구 방어동에서 정몽진 회장, 국내외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도료·수지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울산 신공장의 주요 생산품은 자동차 도료와 합성수지로 연간 생산규모는 5만7000톤이다. 이는 30만톤 수준인 KCC 도료 총 생산량의 약 18%에 해당하는 양이다. KCC는 향후 단계적 증설을 통해 오는 2016년엔 14만톤의...
KCC는 이날 정몽진 회장과 국내외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신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울산 신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5만7000톤이며, 단계별 증설이 완료되는 2016년께엔 연산 14만톤에 달할 예정이다.
울산 신공장은 2009년 9월 착공해 20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KCC 관계자는 "선진 시스템을 도입하고, 최첨단 생산설비를 통해 친환경, 고품질...
시장에서는 정 명예회장의 지분 매각을 장남 정몽진 KCC 회장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10년간 KCC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 명예회장의 아들 세명은 KCC의 지분 31.86%를 나눠 갖고 있다. 장남 정 회장은 17.76%을 보유해 최대주주로 있고 차남 정몽익 KCC사장과 삼남 KCC건설 사장은 각각 8.81%, 5.29...
KCC는 정몽진 회장과 친인척이 43.57%의 지분을 갖고 있다. KCC는 또 작년 7월 주당 1000원의 반기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해 최악의 노사 갈등을 겪은 한진중공업홀딩스는 계열사의 실적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34%, 47%, 58%씩 감소했음에도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 회사의 최대주주는 조남호 회장과 친인척, 계열사...
또한 정상영, 정몽근, 정몽규, 정몽윤, 정몽석, 정몽진, 정몽익, 정지선 등 창업자 가족들도 사재 240억원을 출연한다.
아산 나눔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기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정주영 창업자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이 우리 사회에 많이 전파되도록 하겠다는 비전도 밝혔다.
사회적 인사들을 초빙해 ‘재단이사회’를 구성해...
이어 정상영, 정몽근, 정몽규, 정몽진 등 창업자 가족들도 사재 240억원을 출연한다.
보통 기업이 주된 출연 주체인 다른 재벌 부설 재단과 달리 아산나눔재단의 경우 범 현대가 오너들이 내놓은 사재가 큰 몫을 차지했다.
이번 아산복지재단 설립은 지난 3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 10주기를 맞아 자연스럽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또 현대산업개발은 정주영 명예회장의 동생인 고(故) 정세영 회장의 장남인 정몽규 회장, KCC는 정상영 명예 회장과 장남인 정몽진 회장이 오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 정주영 명예회장의 직계 후손과 형제, 조카들은 현대그룹 창업자인 고인의10주기를 맞아 그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한 뜻있는 사업을 논의한 끝에 시대적 화두인 ‘나눔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화학과 건축관련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KCC그룹을 이끌고 있는 정몽진(51·사진) 회장은 그룹 계열사 중 지주회사격인 (주)KCC 지분 186만8418주(17.76%)를 보유, 지분가치가 6324억5949만원(7월4일 종가기준)에 이른다.
정 회장은 (주)KCC 지분만으로 그룹 내 9개 계열사의 경영권을 장악하고 있다. 또 최근 재계전문사이트인 재벌닷컴이 발표한 재계 2,3세 주식부호...
이들 중 공석환 한성국제특허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정상영 명예회장과 정몽진, 정몽익 대표이사 등 지배주주 일가와 같은 고교동문이다. 그는 2003년부터 KCC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KCC건설의 사외이사 가운데 조희영 이사는 정상영 명예회장의 동국대 후배다. 정 명예회장은 동국대 총동창회 고문도 맡고 있다.
◇현대家 대결장된 현대상선 주총= 주주총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