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부터는 신입사원 공채시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1박 2일간 ‘올인챌린지’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해 직원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형식이나 격식을 차리는 업무 관행에서 벗어나 자율적으로 일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력개발프로그램인 ‘CDP’ 등을 직원들에게 독려하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공채 1기로 뽑은 직원을 이제야 회장으로 임명하고 한 발짝 물러나 있게 됐다. 원래는 3월 말 정기총회를 통해 물러날 예정이었지만 경주에서 열린 유엔NGO 콘퍼런스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야 했고, 지난달 말 서울에서 열린 세계사회복지대회에서 기조연설도 맡아야 해서 늦어졌다.”
△건강은 이제 괜찮은 건가.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지면서 나도 못 일어날 거라...
일동제약이 2016년 상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모집 분야는 영업(병원영업·약국영업), OTC CM(Category Manager), 라이선스, 개발, 학술, 연구(유기화학 연구·바이오연구·약리연구), 생산(품질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분야와 관련한 전공 및 기타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남자는 병역사항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국가 유공자나...
JW그룹은 오는 16일까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등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할 신입사원은 공채 100기로 각 사의 영업, 개발, 글로벌, 생산 등 분야에 배치되며, 영업 부문은 1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영어 등...
한미약품은 연구개발, eR&D, 해외사업 등 부문에서 2016년 상반기 정기 공채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번 공채에서 해외시장 개척 및 신약 개발에 도전할 글로벌 인재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의·약사 면허 소지자는 전 부문에 걸쳐 우대한다.
지난 21일 모집을 시작한 공채는 5월 2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등의 과정을...
KT그룹 계열 고객센터 전문기업인 KT IS(케이티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 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박형출 전 KT충남고객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1988년 한국통신 공채로 입사해 본사에서 유ㆍ무선 인터넷 통신 분야의 마케팅을 담당했고, KT전남고객본부장, KT경기남부법인사업단장, 수도권 강남고객본부...
한라는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철홍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철홍 신임 대표이사는 현대건설에서 근무하다 1993년 한라에 경력공채로 입사했다. 이후 현장지원 본부장과 기획실장, 관리본부장 등을 주요 보직을 거쳤했다. 지난 2014년 11월 계열사인 케이에코로지스 대표로 옮긴 후 1년 만인 지난해 11월 사장으로...
정기 주주총회 시즌과 함께 산은 출신의 ‘낙하산’ 논란이 재현되는 모습이다. 더군다나 오리엔탈정공은 최근 산은과의 채권 거래에서 파킹 의혹이 일었던 기업이어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 ‘카톡’ 외화송금, 年2만달러까지 허용
비은행 금융사 외환거래도 확대
이달부터 카카오톡 등 모바일앱을 통해 1인당 연간 2만 달러까지 외화 송금이 가능해진다. 비...
한화그룹은 그룹 전체의 정기공채가 아닌 계열사별 맞춤 인재 채용을 하고 있어 지원하는 회사의 서류전형과 면접에 공을 들이는 것이 유리하다는 평가다.
2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1000명의 대졸 공채에 4100명의 신입사원을 더해 5100명을 새롭게 채용한다. 한화그룹은 작년에 6900명을 채용했으나 이는 한화큐셀의 진천·음성 공장 신설로 일시적인 대규모...
상반기 정기인사 이동을 실시했다.
산은은 이번 인사에서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에 주력했다. 박윤선 한티지점장을 47세 최연소 지점장으로 발탁해으며, 핵심보직인 홍보팀장(백영숙), 연수팀장(신혜숙)에도 여성을 처음으로 임명했다. 더불어 파트장 이하 여성 직원도 능력에 따라 주요 부서에 배치했다.
산은 2000년 이후 대졸 공채 인원의 30% 이상이 여성 인력인 점을...
이러한 여성인재 육성정책은 2016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도 반영돼 4명의 신규 여성임원이 배출됐다고 롯데백화점 측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점장 인사에서 이주현(39)씨를 아울렛 서울역점장으로, 김옥자(40)씨를 고양터미널점장으로 배치했다. 이주현 점장은 첫 공채출신 여성점장이자 최연소 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임원으로 승진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스타를 배출시킨 연예인 발굴 창구는 바로 방송사의 탤런트와 개그맨 공채다. 1961년 KBS, 1964년 TBC, 1969년 MBC 방송사가 설립되면서 각 방송사는 정기적으로 탤런트, 개그맨들을 뽑아 스타로 육성했다.
한국 대중문화계를 움직이는 스타, 고두심 박정숙 등 중견 스타부터 차인표 이병헌 장동건 송윤아 김명민 김정은 차태현 최지우 등 톱스타에...
28일 유통서비스 부문에 대한 인사 발표에 이어 오늘 식품 및 화학 · 건설 · 제조 부문의 인사를 확정함으로써 2016년 롯데그룹 정기임원 인사가 마무리 됐다.
롯데그룹 2016년 임원 인사의 특징은 ‘안정 속의 변화’와 ‘미래 인재 육성’으로 요약된다. 대부분의 주요 대표이사들이 자리를 지켰다. 전체적인 인사 규모는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207명의 임원을...
롯데그룹은 28일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호텔롯데 롯데면세점의 이홍균 대표이사가 롯데월드타워 면세점 사업권 재승인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면세점의 향후 사업지원을 위해 상임고문으로 자리했다.
후임으로는 대홍기획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었던 장선욱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로...
재계는 임원 정기인사로 분주하다. 누가 물러나고 그 자리를 꿰찬 이는 누구인지, 파격적인 승진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그룹 안팎으로 관심이 뜨겁다. 그 중에서도 주목하게 되는 부분은 여전히‘여성’임원이 얼마나 되느냐다. 박근혜 정부 이후 재계는‘여성’에 관심을 드러내며 여성 인재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적극적으로 여성임원을...
LG생활건강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사업부장 신규선임 3명, 상무 신규선임 8명, 자매사 부사장 전입 1명 등을 포함한 201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사에서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시장선도 관점에서 과감한 도전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디테일한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일동제약은 2015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영업 △학술 △디자인 △ETC PM △라이선스 △임상 △해외사업 △생산(품질관리·품질보증·바이오사업) △연구(합성연구·바이오연구·천연물연구·제제연구·약리연구) 분야다.
전 부문 공통으로 각 해당 분야의 관련 전공 및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으로, 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뒤이어 대졸 학력의 신입 직원이었으며 정기 공채보다는 인터넷 취업 사이트를 통한 수시 채용 방식을 택하고 있다. 연봉은 기업 수요가 가장 많은 대졸 2~5년 경력자가 2900만원, 대졸 신입은 2600만원 수준이다.
이은미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해외 바이어 대상 직접 마케팅 활동을 하는 무역직은 글로벌 시장에 대한 관심이 많고 외국어 소통 능력을 갖춘 인문계열...
1957년 삼성은 국내기업 최초로 공채를 실시해 더 많은 인재를 모았다. 이렇게 몰려든 인재를 통해 호암은 삼성전자를 1969년에 설립했다. 설립 46주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밑거름이었다.
호암의 인사원칙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호암은 인사에서 ‘적재적소’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잡았다. 매년 단행하는 사장단 및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