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지하 2층~지상 10층 1개동 총 205실 규모로 객실은 전용면적 24~53㎡ 13개 타입으로 구성된다.휘트니스 센터, 마사지 룸, 레스토랑, 비즈니스 센터, 카페 등의 특급호텔 수준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호텔 운영은 국내운영사인 ㈜브라이튼에이엠씨가 맡게 된다.
제주에 들어서는 다른 분양형 호텔과 달리 이 호텔은혁신도시 내에 입지하는 유일한 분양형...
울산 북항엔 석유제품 990만배럴 규모의 저장시설과 항만접안시설 구축을 2016년까지 완료한다. 남항의 경우 북항사업과 연계해 세부계획을 수립, 오는 2020년까지 원유 1850만배럴 규모의 석유물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비축시설을 민간에 대여해 현재 세계3위인 싱가포르 오일허브 저장규모를 넘어선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다.
과세환급 절차도...
이 사업은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이 군의 해안 경계지역에 접안시설 건설 등을 위해 철책을 제거하는 대신 TOD를 포함한 상황실, 관측소(초소) 등 현대식 경계시설을 구축해 주는 일종의 기부 형태로 진행된다. 발주처는 공공기관이나 공기업이지만 TOD의 경우 통상 해당 지역을 경계하는 사단장의 요청으로 공급업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00사단 지역의 최초...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독도의 공시지가 조사 결과 동도의 접안시설은 68만원으로 지난해 45만원보다 51.22% 상승했다. 동도의 경비대숙소는 ㎡당 48만원으로 지난해 33만원보다 45.45% 올랐으며, 서도의 자연림은 1500원으로 지난해 950원보다 57.9% 상승했다.
독도 전체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역시 가파른 상승세다. 2010년 10억899만원, 2011년...
또 선박 이동경로와 속도, 예인선 배치, 접안 자세와 방법, 조류·조석 등 항만특성 등을 포함한 도선 표준 매뉴얼을 제도화하기로 했다.
유류부두의 안전성도 강화된다. 선박이 부두에 충돌하면 사고 사실이 관계기관에 자동으로 전해지도록 자동 경보시스템을 구축된다. 해상 송유관이 파손됐을 때엔 기름 유출을 즉각 차단할 수 있도록 일정 간격으로 자동차단밸브와...
해수부 문해남 해양정책실장은 기자들과 만나 “선박이 무리하게 접안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견을 전제로 “시설주인 GS칼텍스가 1차 보상을 하고 선사에 구상권을 행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문 실장은 “GS칼텍스와 선박 양자간 책임 문제는 법률로 따져서 명확한 책임 소재를 규명해야 한다”면서도 “GS칼텍스가 어민 대표와 피해 협상에...
송유관 시설을 들이받았다.
사고가 난 뒤 9시 56분께 여수도선사지회의 신고를 받은 여수 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9시 57분께 여수해경 상황실에 충돌사고 사실을 최초로 신고했다. 관제센터는 이어 유조선에 타고 있던 도선사와 유조선의 접안을 돕던 예인선을 잇따라 호출해 '육상쪽 송유관 파손으로 기름이 새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또다시 10시 6분께 해경에...
2016년에 끝나는 1단계 사업에서는 내년 7월 완공되는 북방파제 2.2km를 비롯한 최대 12만톤급 선박이 부두에 접안할 수 있는 5개 선석, 배후부지 29만5000㎡ 등을 갖추고 총 990만배럴의 유류를 저장할 시설이 들어선다.
유류 1850만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드는 2단계 사업은 2020년 완료된다. 2단계에서는 이번 남방파제 1공구 사업을 시작으로...
남해안 중부의 거점항만인 하동항은 2개 돌핀부두에 화물선 3척이 동시 접안 가능한 시설을 갖췄다. 이웃 광양항과 함께 동북아 물류중심 항만으로의 성장가능성이 큰 항구로 기대되고 있다.
해도구입은 한국해양개발 홈페이지(www.chartkorea.com)에서 신청하거나 전화(051-996-9500)로 주문하면 된다.
크루즈선 접안을 위해 부산·속초·인천 등에 크루즈 부두나 터미널 시설을 설치하는 데 784억원을 투입하고, 한국해양대학교와 연계한 크루즈 승무원 양성사업에는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168억원을 들여 인천 덕적도, 전북 고군산, 전국 6곳에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조성하고 체험형 해양레저 활동도 활성화시킨다. 이외에도 중소업체의 선박관리 정보와...
해양수산부는 평택당진항에 5만톤급 자동차 전용부두 1개 선석(선박이 부두에 접안하는 장소)이 추가로 건설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4개 선석인 자동차 전용부두가 1개 더 늘면 처리능력은 연간 141만여대(1408만톤)에서 169만여대(1694만톤)로 확대된다. 1154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돼 건설되는 새 자동차 전용부두는 평택당진항 동부두 1번 선석 위치 16만㎡ 부지에...
보급을 위한 접안시설은 남극의 해빙에도 견뎌야 하므로 일반 부두와는 달리 스테인레스로 보강한 블록으로 건설된다. 건설단은 남극의 겨울이 시작되는 내년 3월10일 공사를 마치고 제1차 월동연구대에 기지를 인계한 이후 남극을 떠날 예정이다.
김양수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는 극지인프라 건설은 선진국보다 반세기 가량 늦었지만...
경인항 김포터미널을 통해 옮겨지는 화물이 없다보니 아라뱃길 내 경인항 인천, 김포터미널은 각각 9개 선석(배 1척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단위)을 갖추고 있지만 사실상 부두가 텅 비어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경인항을 찾는 선박의 입·출항료와 정박료를 모두 면제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나 화주들은 인근에 대규모 제조업체 등이...
현대건설이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카타르 신항만 위원회(NPPSC)가 발주한 '도하 신항만 프로젝트' 중 북부 QEZ3(카타르 제3경제구역) 일대에 중소형 선박 접안시설과 접속통로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0개월로 예정돼 있으며 현대건설 지분은 약 60%(1억8600만 달러)이다.
핸대건설은 지난 1978년 카타르 도하 쉐라톤 호텔 공사를...
유조선들로부터 석유를 공급받는 부두시설도 동시에 4척까지 접안이 가능할 정도로 규모가 컸다. 총 길이가 왕복 3.4km에 달했고 최대 32만톤까지 접안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여수 석유저장시설의 가동률은 80% 정도다. 8년 장기 계약을 맺은 석유공사, SK, GS, 중국 CAO 등 주주사 4곳과 최근 3년 계약을 체결한 싱가포르 M사를 포함해 총 5곳이 사용하고 있다....
또 전체 연안여객선 기항지의 터미널·접안시설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해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한국해운조합 예매 사이트 ‘가보고 싶은 섬’의 이용자 편의성을 높여 일반국민이 해상교통을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모바일 예매 시스템 개선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러한 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울산지역에 정제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은 시간당 5만, 7만5000배럴을 처리할 수 있는 SPM 2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 서산 인근에 공장을 가동하는 현대오일뱅크도 1기를 갖고 있다. GS칼텍스의 경우 별도의 SPM 운영없이 전남 여수에 공장 인근의 접안시설에 정박한 유조선으로부터 직접 원유를 공급받고 있다.
이곳에는 최대 5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부두시설과 40여개 총 30만 ㎘ 규모의 저유소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연간 270만톤 규모의 국내 석유제품 물동량과 일본· 싱가포르 화주의 제품 물동량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윤활기유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쉘과 6대 4의 비율로 출자해 합작사 현대쉘베이스오일을 세우고...
해상계류시설(SPM)과 연장 8.8㎞ 규모의 해저파이프 라인을 설치해야 하는 등 설계와 시공에 쉽지 않은 기술요소가 포함돼 있다. 한화건설은 이번에 설계·구매·시공(EPC)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홍해와 연결되는 SPM으로 32만톤급 대형유조선으로부터 원유를 공급받아 정제 후 다시 12만톤급 선박 3대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해양터미널을 통해...
울산CLX는 장생포항(내항)과 외항에 총 8곳의 부두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심 차이에 따라 1~2번 부두는 소형(최대 9000톤급) 선박이 주로 접안한다. 부두에 매겨진 번호가 클수록 정박할 수 있는 선박의 규모도 커진다. 제 8부두는 원유 최대 200만배럴, 석유제품 100만 배럴을 실을 수 있는 선박의 정박이 가능하다.
울산CLX 내 들어서 있는 40여개의 정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