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가액은 주당 4655원이다.
전환청구 대상 주식 상장 예정일은 오는 9월 7일이며 일반 공모를 통해 청약 된 보통주식 29만6296주도 동일한 날짜에 상장 될 예정이다.
다이나믹디자인 관계자는 “이번 CB 전환권 행사는 당사의 성장가능성과 전기차 타이어 시장의 수출 호조에 따른 매출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이번 전환사채의 주식 전환을 통해...
이에 하이딥의 주가가 전환가액보다 올라가 CB를 주식으로 전환, 장내에서 매도해야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만큼 임 전 대표를 비롯한 투자자들은 향후 하이딥의 성장 및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게 점친 것으로도 풀이된다.
하이딥 관계자는 “이번 개인투자자가 임 전 대표가 맞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주기 어렵다”면서도 “유니퀘스트는 하이딥이...
표면이자율은 0%, 만기는 6%이며 전환가액은 7684원이다.
에이스테크는 CB 발행으로 조달하는 자금 중 240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나머지 160억 원은 채무상환에 쓸 계획이다. 조달 자금 중 40%가 빚 상환에 쓰이는 셈이다.
회사의 빚 돌려막기는 실적 부진에서 기인한다. 에이스테크는 RF 부품과 기지국용 안테나, 라디오 시스템을 주로 생산한다. 5G 이동통신의...
그는 “RCPS가 재무제표상 향후 발생할 이자를 미리 계산해 채무로 잡기 때문에 부채와 손실 규모로 책정되는 것”이라며 “정상적으로 상장 심사가 통과되면, 보통주로 전환되기 때문에 재무구조 부채 해소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RCPS는 국내 벤처기업들이 모험 자본 투자를 이끌어내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는 주식이다. 상장 전에는 주가와 전환가액...
회사는 또 엑서지21을 대상으로 각각 150억 원 규모, 총 300억 원의 20~21회차 전환사채(BW)도 사모 발행한다. 엑서지21은 전흥씨엔씨의 100% 자회사다.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3%, 전환가액은 2367원이다. 청약일은 BW와 동일한 8월 4일이고 납입일은 각각 9월 15일, 9월 30일이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예정자인 전흥씨엔씨와 관련한 자금 조달 규모는 유증 370억 원...
이들 외에 김영란 이사가 3억 원 규모로 콜옵션을 행사해 주식 전환했는데, 김 대표 인수 물량 중 일부를 나눠 받아 행사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전무는 콜옵션 행사를 통해 상당한 수준의 평가차익도 얻고 있다. 상신이디피 주가는 코로나 급락 여파 이후 우상향해 현재는 1만8000원대까지 회복했다. CB 전환가액과 비교하면 당장 콜옵션 주식을 처분해도 100...
이에 따라 각각 21만8700주, 3만3280주의 주식으로 전환된 CB는 8월 19일 상장될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의 유상증자에 출자할 목적으로 1500억 원 규모의 CB를 발행한 바 있다. 최초 전환가액은 6만4300원이었으나 올해 들어 주가가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6만3100원으로 조정됐다. 이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 수는 233만2814주에서...
CB를 주식으로 바꾸는 전환청구권 행사도 크게 줄었다. 올 상반기 CB 권리행사 건수는 1426건으로 직전 반기(2404건) 대비 40.7% 감소했다. CB 행사 금액도 1조2328억 원에 그쳐, 직전 반기(1조7284억 원) 대비 28.7% 쪼그라들었다.
현재 기발행 CB는 올해부터 시행된 상향 리픽싱(전환가액 조정)이 적용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더욱이 CB는...
전환가액은 현재 주가(4015원)보다 높은 5000원으로 리픽싱이 없다. 주가 변동에 상관없이 400만 주로 전환할 수 있다. 납입일은 9월 30일로 지난해 12월 발행 결정으로부터 4번이나 연기했다.
경영권 매각이 완료된 후 CB가 납입되면, 기존 최대주주 관계사는 1년 후 전환청구행사를 통해 경영권 지분(약 436만 주)에 버금가는 지분을 다시 확보하는 셈이다. 일반적으로...
CB를 주식으로 전환할 때 주가가 전환가액보다 높다면 이는 모두 수익이 된다. 다만 주가가 초기 전환가액 대비 80% 이하로 떨어질 때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보다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받는 편이 유리하다.
CB는 기본적으로 채권이기 때문에 회사가 부도나 회생절차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원금 손실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이자율은 표면 1%, 만기 2%로 높지 않다....
CB 100억원은 쿼드자산운용을 대상으로 발행하며, 1년 경과후 전환이 가능하며 전환가액은 주당 1만1398원이다. 당초 전환가액의 70%까지 리픽싱이 가능하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2.5%이며 만기일은 오는 2027년 9월 22일이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앱클론의 주가는 1만1100원으로 마감했으며, 시가총액은 1700억원이다.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0.1%이며 전환가액은 3만9869원, 전환청구기간은 올해 2월부터 2026년 1월 17일까지다.
전환가액의 경우 회사의 주가 하락에 따라 현재는 최저 조정가액인 2만7909원(최초 전환가액의 70%)까지 낮아진 상태다. 이에 따라 주식 전환 시 발행 주식 수는 75만2464주에서 107만4922주까지 늘어난 상태다. 현재 총발행주식수의 10.4%에...
CB는 빌린 돈을 발행 당시 책정한 ‘‘전환가액’으로 계산해 주식으로 받을 수 있는 옵션(전환청구권 행사)이 붙어있다. 이자를 받지 않아도 기업가치가 상승할수록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다만 모든 기업이 ‘무이자’ 혜택을 볼 수 것은 아니다. 이달 중 CB 발행에서 가장 높은 이자율을 기록한 상장사는 엘아이에스로 표면이자율 4%, 만기이자율 7%였다.
특히...
이번 CB 전환으로 추가 상장되는 주식은 총 70억 원 규모이며 상장 완료 시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14.1%(1762만 주)에서 20.3%(2742만 주)로 늘어난다. 전환가액은 주당 714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주식 상장은 최대주주 지분으로 시장에 매물로 출회될 가능성이 없다”며 “현재 최대주주 및 당사는 주주가치 제고 및 회사의 미래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당 CB는 전환청구 기간의 도래와 전환가액 대비 높은 주가 수준에 전환청구 행사가 시작되는 모양새다. 전날 청구된 사채 금액만 55억여 원이며 주식 전환된 136만여 주가 26일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전환청구 이후 남은 미전환사채 잔액은 243억여 원이다. 598만여 주로 주식 전환할 수 있는 물량이다. 다만 이 중 90억 원을 폴라리스세원이 콜옵션 행사함에 따라...
올해 코스닥 기업 '전환가액의조정' 공시 전년보다 85% 급증오버행 주식 시장 하방 압력 작용할까 해당 기업 투자자 울상하락장 속 CB 투자자도 좌불안석
미국 발 금리 인상에 따른 주식 시장 침체로 기업들의 CB(전환사채) 전환가액 조정(리픽싱)이 계속되며 투자자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리픽싱을 통해 유통가능한 주식 수가 시장에서 늘어날 수 있어 추가적인...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로보티즈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각각 60억 원, 19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2, 3회차)를 사모 발행한다. 두 사채의 납입일은 24일이며 전환가액은 각각 2만2176원, 2만3293원이다.
이와 함께 로보티즈는 50억 원 규모의 전환우선주(CPS) 발행도 추진 중이다. 기준주가는 2만1780원으로 납입일은 27일이다. 이달 초 있었던 기업설명회...
리픽싱이란 전환가액을 현재 주가에 맞추는 작업으로, 한도가 낮을수록 기발행 CB를 보유한 이가 주가에 따라 더 많은 주식을 받게 된다.
신주를 발행해 빚을 대체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기존 주주에게는 오버행(공급과잉) 이슈와 함께 지분 희석 우려가 나올 수 있다. 현행법상 액면가 리픽싱은 정관 규정이 있어야 가능하다.
또 눈길이 가는 점은 배터리, 폐기물...
오스템임플란트가 투자하는 우선주는 보통주 전환 시 1대 1 비율로 바뀐다. 산술적으로 현 CB 전환가를 기준으로 우선주와 더하면 총 856만6529주로 단일주주로는 윤 전 대표 주식 수를 앞선다. 만일 디알텍의 주가 하락으로 CB 전환가액이 재조정되면 주식 수 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다.
다만 이럴 경우 해당 CB에 80억 원 규모로 콜옵션 조항이 걸려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