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 다수는 청문회를 하자는 쪽으로 수렴이 많이 됐다”면서도 “오늘 의총에서는 반대하는 의원들의 의견 표출이 없었다. 그분들이 자리에 없었다”고 재논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특위 간사인 전해철 의원이 청문회 관련 보고를 한 후 전병헌 최고위원과 김동철 의원 등 2명이 발언을 신청해 청문회를 개최하자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앞으로 검찰과 경찰의 정치적 독립과 민주적 정당성 획득을 위한 주민 직선제 법안을 공동 발의하고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여 국민 여론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엔 이종걸 의원과 신기남 신학용 문병호 전해철 김기준 최민희 김광진 김용익 이학영 김기식 유대운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새정치연합은 법제사법위 소속 박지원 의원과 법사위 야당 간사이자 세월호특별법TF 야당 간사인 전해철 의원 등을 세월호 저격수로 앞세워 계속해서 이슈화시키기로 했다. 이 때문에 남은 국감 기간 정책국감은 유명무실한 채 정치 공방에 상당 부분 시간을 소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정치 싸움을 하게 되면 국감이 부실해질 수밖에...
그래서 우리 당 법사위 간사인 홍일표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 그리고 야당 법사위 간사인 전해철 의원과 함께 협상을 다시 시작한다.
△국정감사 진행 방향은.
국감은 기본적으로 야당의 무대이다. 잘못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을 야당이 지적하면서 활약할 것이고, 여당도 입법부에 속하는 만큼 행정부를 견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정부를 감싸거나...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유승희 노영민 오영식 최규성 최재성 우원식 이목희 홍영표 김용익 김현 도종환 은수미 이원욱 전해철 최민희 의원 등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박 원내대표의 자진사퇴를 촉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유승희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늘 자리는 박 원내대표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새정치연합 한명숙, 우윤근, 정청래, 전해철, 최민희 의원 등이 잇따라 광화문을 찾아 이후 세월호 특별법을 관철시키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문 의원과 얘기를 나눴다. 새누리당 비주류 중진인 이재오 의원도 문 의원을 찾았다. 이 의원은 대화 내용은 함구했지만 전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유가족과 야당이 여당 몫 특검추천위원 2명을 추천하고 여당이 동의하는 방식을...
새누리당이 다음달 4일부터 열리는 세월호 침몰사고 국정조사 청문회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과 전해철 의원, 이호철 전 민정수석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1997년 부도를 낸 후 참여정부에서 2000억원의 빚을 탕감 받고 경영권을 회복한 점을 문제 삼아 참여정부에서 차례로...
심 의원은 “세월호 특별법 보도자료에서도 전해철 의원 발언을 통해 의사자 지정 문제가 유가족들이 강력하게 요구하는 사안이라고 명백히 밝히고 있다”면서 “명백히 세월호 문제를 7·30문제에 이용하려는 치졸한 정치공세에 다름 아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세월호 희생자를 명예롭게 할 방안을 모두가 고민해야 하는데 하지도 않은 일을 뒤집어씌우고...
이에 반해 새정치연합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원내대표 회동 후 연락을 했는데 새누리당은 TF를 그대로 존속할지 등 전혀 결정된 것이 없어 협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새누리당은 특별법을 제정하려는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다. 같은 당 유기홍 수석대변인도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이 특별법을 처리할 의지가 없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박근혜...
하지만 특별법 TF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이날 “수사권 문제와 조사위원회 구성에 대해 전향적 태도를 보이지 않아 더는 협상의 의미가 없다”면서 “(새누리당은) 위원회의 조사권 강화를 일관되게 주장해온 새정치연합과 가족들의 요구에 대해서도 이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주장만을 반복해 왔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결국 새누리당의 진상규명에...
“철저한 진상규명과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희망한 국민 여론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수사권 문제와 조사위원회 구성에 대해 전향적 태도를 보이지 않아 더이상의 협상 의미가 없다"면서 "결국 새누리당의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가 없다고 판단돼서 더이상의 실무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전해철 의원도 “충분히 논의했지만 오늘 발표하기 위한 합의에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간사끼리 만나 최대한 협의를 계속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협상의 핵심 쟁점은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구성되는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을 보장할 것인가 여부다. 새누리당은 검찰 이외의 임시위원회에 수사권을 주는 것은 사법체계 근간을 뒤흔드는...
새정치연합 간사인 전해철 의원도 “충분히 논의했지만 오늘 발표하기 위한 합의에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간사끼리 만나 최대한 협의를 계속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야는 18일부터 임시국회를 다시 소집하거나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특별법만 별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도 본회의를 소집할 수 있으나 여야간 쟁점에 대한...
이날 회동에는 여야 대표 외에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와 국회 ‘세월호 사건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TF(태스크포스)’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홍일표, 새정치연합 전해철 의원이 함께 참석한다.
이날 만남은 김한길 대표가 김무성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중으로 세월호특별법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고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 특별법 준비위원회 간사인 전해철 의원은 이날 저녁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은 세월호특별법 TF회의에서 거의 모든 핵심쟁점에 대해 반대하면서 세월호 관련 입법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사위원회의 조사권한 강화 △세월호 유가족의 회의 참관 △피해보상 주체·책임, 의사상자 지정 범위...
새정치민주연합 내 세월호특별법 태스크포스(TF) 위원인 유성엽, 정청래, 박범계, 전해철 의원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국회에서 여야 세월호특별법TF 회의를 가진 후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은 TF회의에서 거의 모든 핵심쟁점에 대해 반대하면서 세월호 입법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과 우리 당 박영선 원내대표가 오는 16일까지 특별법을...
새누리당 홍일표·새정치민주연합 전해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추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친인척과 청와대 고위직의 권력형 비리를 감찰한다. 특히 대통령의 배우자 및 4촌 이내의 친인척과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이상의 비위행위에 대한 감찰을 담당하며 장관급 대우를 받는다.
민 인권위원장은 1958년...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로 내정된 전해철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은 사법질서를 문란케 하고 법치주의를 흔든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특검 수사 대상은 △검찰의 국정원 상부 부실수사 의혹 △수사참여 검사의 부적절한 검찰권 행사 의혹 △날조증거 채택 등 공소유지 검사의 직무유기 △사건 참여검사에 대한...